세 명의 이동기가 저번 특별방송에서 공개된 나타뇽뇽들의 이동기랑 속성별로 일치한다는 걸 발견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바위: 드릴로 지상과 절벽 타기 물: 서핑 풀: 공중에 뜬 목표물에 스파이더맨 이게 그냥 일치하는 건지 캐릭터가 뇽뇽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건지 뭔지는 메커니즘이 공개되지 않아서 아직 모르겠지만 의도된 디자인이겠죠
에밀리는 그냥 텍스트랑 스킬 구조만 봐도 약할 수가 없는 캐릭임 특성 세개가 전부 전투쪽이고 각각 시너지가 맞물려있음 스킬도 심플하게 원소스킬에 집중돼서 쓸데없는 분산이 없는 구조임 생활관련 패시브 하나도 없다는건 남들 별자리 하나를 그냥 기본으로 갖고 시작한다는 뜻...
요즘 폰타인 와서 드는 생각인데, 신규 5성이 너무 많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치오리랑 에밀리는 5성으로 내놓을 만한 캐릭터였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치오리나 에밀리나 폰타인 메인 스토리에 나온적도 없는 친구들인데 요즘 5성 캐릭터의 기준은 과연 뭘까라는 생각이... 무과금으로는 뽑기 어려운 5성인 만큼 애정이 있어야 뽑고 싶어지는데 갑툭튀하는 캐릭들이 비싼 값 달고 나오면 이건 뭐... 개인적으로는 5성 캐릭들이 많아지는만큼 픽업 일정도 계속 꼬이는 문제도 생기는데 아무리 장사하고 싶어도 좀 생각하고 5성 내놨으면 좋겠음...한 캐릭 복각 주기가 1년 넘어가면 그 캐릭들이 최애인 사람들은 1년 넘게 기다리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생기는데 이런 건 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3.6 시작한 사람인데 신학 제발 복각 빨리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