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번 전반이 둘 다 좋아하는 캐릭인데 하나만 선택해야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서 이 영상만 기다렸어요...ㅠㅠ 고민이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가볍게 고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용~
본계는 근본 및 애정캐 위주로 뽑아서 라이덴, 클레 뽑아서 잘 쓰는 중이고 종려, 신학 등도 뽑을 예정입니다만 부계는 재화가 딸려서 약간 조건을 걸고 뽑으려니까 어렵네요. 클로린드나 아를레키노 등은 아무리 세다해도 새로운 메커니즘이 들어가니까 귀찮아서 패스하고 느비예트는 갠적으로 노잼이라 빼고, 캐릭터성이나 성능으로 매력있는 캐 계속 기다리는중입니다. 몇달전엔 이도류에 꽂혀서 치오리 첫 5성으로 뽑았는데 6돌 아니면 딜러로 못쓴다더군요ㅋㅋ 타모토랑 폭발딜은 껍데기 맞추니까 쓸만한데 평타가 너무 후진; 근데 그런것까지 다 파악하고 기원하려면 영원히 4성으로 살듯. 그래도 바위팟이 굴리긴 편하더라고요. 특성상 보호막이 잘 생기니까 맞아죽을일은 오히려 본계보다 덜한 느낌. 와중에 치오리는 픽뚫나서 치치가 먼저 뜨고 만남의 인연에서 나온것도 하필 데히야라 어디다 써먹을지 아직 모르겠고, 부계는 운이 안좋은듯.
야란이 있으면 나비아 뽑으셔도 될 거고 솔직히 닐루보다는 야란인데 애정캐라고 하시니까...잘 고민해 보세요... 저는 나비아랑 야란 있는데 둘 다 쏠쏠하게 잘 쓰고 있어요 야란 특히 먼 거리 갈 때 가장 빠른 캐릭이고 탐험할 때 기믹에 좋은데 무과금이시면 나중에 무조건 탐험하게 되어 있어서 저는 솔직히 야란 추천이에요...(제가 무과금이거든요) 그 외에 딜량은 확실히 나비아가 총 쏘는 느낌이 빵빵 터져서 쾌감 때문에 저는 메인파티에 나비아 넣고 다니는데 중간중간 방어막 만들어져서 피해량도 적어서 저는 되게 만족중이에요 저는 아마 추천한다면 야란, 나비아는 선택하라고 하고 싶어요...이번 나타에 캐릭터 많이 나온다고 하니깐...그때 뽑고 싶은 다른 캐릭터가 무조건 하나는 생기실 것 같고.... (참고로 무과금이시면 탐험 야금야금하시면서 미리 원석 모아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곧 나타 나오게 되면 그때 돌아도 되지만 나중 되면 생각보다 부족하답니다)
이 시리즈 뇌절 계속 해주시면 안 될까요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번 픽업도 되게 머리 아프네요... 탈바위 사기딜러 나비아, 사실상 원조딸깍 조건부 느비예트 닐루, 호불호가 심하지만 미래가 창창한 에밀리,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좋은 캐릭인 야란... 라인업 대박이네요... 전 이 꽉깨물고 결국 닐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 우리 공주님을 모실 수 있는 때가 머지않았어요... 지금은 현생이 매우 바쁜 상황이라 4.8은 한정 이벤트에 참여해서 원석들만 얼른 먹고, 닐루만 뽑고 빠져야 해서 아쉽게도 한정 맵을 여유롭게 둘러보긴 힘들 것 같지만ㅜㅜ 보물상자는 전부 먹을 수 있길... 신맵을 제가 직접 그 버전의 애정캐를 뽑아 돌아다닐 수 있다니 벌써 너무 기쁘네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뽑을 캐릭터 있으실 분들 다들 비틱하시고 나타 존버하시는 분들도 모두 원하는 캐릭터 무사히 얻으시길... 원감님도 항상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