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없어서 내심 많이 서운했던 소맘 오늘 성불했습니다ㅠㅠ 소가 업장으로 고통 받는다는 부분이 그동안 텍스트로는 많이 표현이 됐는데, 이렇게 자기 자신과의 싸움으로 표현된 영상을 보니 더 슬픕니다...ㅠㅠ 그리고 벤티가 소를 구해줬다는 이야기가 여기까지 이어져서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과연 이번 해등절에 두 사람의 대화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원본 영상에도 쓴 댓글이지만 신적 존재인 벤티의 연주를 제외하고 이런 고독한 소에게 유일무이한 휴식처가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 여행자 뿐이란게 진짜 개쩌는 씹덕포인트임 설정상 드발린의 눈물을 정화할 수 있는 행자는 그 존재만으로도 소의 업장의 고통을 일정량 가라앉혀 고통을 완화시켜줄 수 있음 소X루미네가 일케 개쩝니다 아 아이테르 고르신 분들은 머 유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