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진실의 허무, 뒤집어진 정의, 불공정한 하늘이란 말이 각각 켄리아가 알아낸 이 세계의 진실(부조리함 같은? 알려져서는 안되는 신의 영역 그렇게 맞는 표현은 아니지만 굳이 비유나 예시를 들자면 선악과 같은거라 생각함), 앞서 말한 진실을 켄리아가 접촉함으로서 진리를 깨우쳤다는것이 아니라(부가적인 설명을 추가하자면 진리를 깨우친다는것은 인류가 한 단계 더 발전할수 있는것을 의미하기에 인간들만의 힘으로 세워진 켄리아에서는 더 의미가 있었을거임. 그 진리를 토대로 신들에게 지배를 받는것이 아닌 동등한 관계가 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거니까.) 억울하게 공격당하고 멸망 당했기에 인간을 위한 다는 마신들의 존재의의, 말들과 모순된다는 것, 그것이 정의로운 행동이 결코 아니었기에 뒤집어진 정의라 하고 불공정한 하늘은 천리와 켄리아 멸망에 가담한 신들을 향한 원망이라고 생각함. 켄리아가 인간들만의 국가였다고 하더라도 주변국에서도 신을 믿고 자국을 통치하는 신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마신들의 존재의의는 인간을 위한는것이기에 켄리아를 멸망 시킨 천리와 그외의 신들을 원망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