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제 재밌네요ㅋㅋ 저한테 JOAT는 버섯몬 포자, 떠도는 정령 뭐시기, 보물사냥단 휘장^^ 다른 건 토벌런 한 적 없는데 이 셋은 많이 함. 특히 떠도는 정령은 상점에서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ㅡㅡ 제가 코등이를 의도적으로 파밍해본 적이 없어서 그 부분은 다른 사람과 다른 편ㅎㅎ
포자는 진짜 수메르 필드 다니면 풀캐 필수라서 풀+번개로 보통 쓰게 되는데 이러면 너무너무 부족함. 내가 좋아하는 캐릭으로 월드 탐사하는 게임에서 파밍 때문에 캐릭을 제한한다는 게 ㄹㅇ 불쾌한 경험임. 보스잡고 이런 건 그때만 잠깐 바꾸면 되는데 저런 재료는 필드에 계속 데리고 다녀야 하니까...
10:37 정작 푸리나는 뜬금없이 구라구라꽃 먹고 대신 나비아가... 가면은 그나마 행추 말고 메이저한 캐들이 거의 없다보니 행추 특성작 할때나 츄츄족 파밍좀 돌았고 슬라임은 주력캐인 소 향릉 가명 셋이 다 슬라임 쳐먹어서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지금도 수시로 토벌중이고 보물사냥단은 베넷 육성 완료 후 대즈하를 위해 모으는 중이고 구라구라꽃은 언젠가 최애인 감우 호두를 뽑았을때 써주려고 꾸준히 보일때마다 잡아주고 있고 우인단은 현재 응광 키우느라 좀 수요 있는 편이고 코등이는 라이덴 스타터였던 내게 가장 큰 고통을 줬던 재료고 정령코어는 그나마 나히다를 일찍 얻고 정령들도 다 칼너프 당했다보니 솔직히 JOAT인지는 체감을 잘 못했고 버섯몬은 소 뽑기 전까지는 지옥 그 자체였지만 현재는 쉬운 재료고 붉은비단은 수요에 비해 쌓이는 양이 많고 이색결정은 용왕님 위해 존버중... 톱니바퀴는 폰타인 캐들중 현재 키우는게 없다보니 쌓이고 있고
유라 진 사라 행추 중운에 진사의 방추, 음유시인의 악장까지 올리다보니 가면이 제일 빡셌음 특히 유라 특성 101010 올리려고 777쯤 찍었을 때 갑자기 가면이 없더라고 급히 토벌 돌아도 츄츄족이 맵에 많긴 한데 가면이 무조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등급 높은 가면은 더더욱 안나와서 빡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