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런거보단 각자 팬들이 자기팀을 좋아하는것처럼 우리도 울산을 엄청 좋아하고 수원은 특히나 수원이 k리그에서 팬들도 많고 자기팀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는걸 잘 아니까요 솔직히 이번시즌 수원이 분위기가 좋진 않은데 잘가세요를 안불러서가 아니라 나의사랑 나의수원을 듣고 엄청 뭉클했음 중계에도 잡혔지만 우는 팬들도 있었고요 k리그 너무 감동적이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저도 울산응원가중에 우리가 살아가는동안을 부를때가 가장 좋아요 우리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