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라 아내 분 정말 존경합니다. 신사임당을 연상 하게 하는, 어쩌면 그렇게 인자 하시고 천륜을 아시고 굴곡 진 아내, 어머니, 며느리 길을 가시는지!! 모진 현대 판 사표이십니다. 귀감이 가는 행동거지, 언어 한마디 한 땀 한 땀이 울컥 감동이 격해지도록 받는 이 여자의 일생이야말로 극적인 다큐라 할 것입니다. 두 분 과거야 휘란광명했더라도 사시는 날까지 건강, 건강만을 챙기십시오.
자기가 잘 나갈 때 남을 배신한 저런 남자는 길 바닦에 내다 버려도 세상 사람들은 아내 욕할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번 배신한 사람은 그 시절에 다시 갔다 놓으면 또 다시 배신할 것이며 그래서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는 겁니다. 정말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난거니 평생 감사하며 사세요.
와.. 사모님...... 아직 이런 분이 계시네요.. 얼마나 힘드실텐데도 미소를 잃지 않고 기꺼이 옆에서 남편 보필하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큰재산 잃고 금전적으로 빠듯히 사신다지만 제가 아는 그 어떤 여성보다 높은 기품이 느껴집니다 제가 신이라면 그 품격에 걸맞는 멋진 마지막 삶을 선물하고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참으로 천생 연분이시고 이시대 춘향이 이십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당대 최고의 액션스타 김희라 선생님을 노쇠하게 만들어버린 무심한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ㅠㅠ 부디 두분 건강 잘 보 필하셔서 남은여생 화려했던 옛날보다 더욱 행복하게 사시기를 동시대를 같이살아 오면서 너무나 좋아했던 팬으로서 간절히 기원합니다!!
삼십대 초반에 온가족을 버리고 칠십 중반 넘어 병들고 재산 다 털리고 돌아온 할아버지를 세상 뜰 때까지 몇년간 병수발 들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를 비롯해 고모들은 눈물 하나 흘리지 않던 기억이 아직 선합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는 안 가지만 당시 세대 여자들은 그런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남자가 돈 좀 생기면 조강지처 놔두고 밖에서 살림 차리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다가 모든게 망가지면 버림 받고 다시 돌아와도 그걸 다시 받아주는 근데 저 분은 울 할머니 세대도 아니고 저보다 스무 살 정도 많은데 저럴 수가 있네요... 신기할 뿐
인간은 자기가 살아온 발자취 대로 늙어서 표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인생 인것을 기가 막힐 일이네요 능력있고 돈있을때는 술에 방탕하게 살다가 나이들어 병들어서 이게 무슨 꼴인가요 아내분 천사라해야 하나 거시기 하네요 나같으면 저렇게 못하겠네요 배신감이란 세상를 다 잃은것 처럼 비참한 마음 인것을 김히라씨는 아내분한태 백번 만번 사죄해도 부족 하겠네요
김희라의 닭 날개살 선택하는 식습관~~~ 뇌경색 원인이 보임니다...혈관의 콜레스테롤 과다로 인한 뇌혈관의 막힘이 뇌경색의 원인이 되었을것입니다...지방 많은 삼겹살은 한국인들만의 잘못된 식습관...그리고 육류~어류를 막론하고 모든 내장은 나쁨니다...내장은 안먹는것이 최선입니다.(내장부위는 먹이감 속의 중금속들/미세 플라스틱들이 축적 되는 부위이며,지방이 가장 많은 부위임)... 부인은 왜 자기 인생을 포기하며 헌신할까???? 요즘 시대에서는 볼수 없는 인생관을 가진 엄청난 보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