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페강연] '못생겼다'는 말에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 안영미&송은이 

이건 개인의 자존감으로만 치부될 문제가 아니다. 함부로 외모 평가를 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그걸 지적하면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잘못된거다. 사연 보낸 분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사방에서 무례하게 외모 지적을 하면 높던 자존감도 낮아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사회가 바뀌어야 된다. 이 사람한테 힘내라고만 할 문제가 아니다.

못생겼단말 계속들으면 누구라도 자존감떨어질듯요..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

자기 얼굴이 자기한테 마음에 들어야돼 이게 키포인트임. 잘생겻든 아니든 그 얼굴이 자기 마음에 들면 남이 뭐래든 별 신경이 안쓰임. 근데 자기 맘에 안들면 남이 뭐래도 자신감이 떨어짐. 외모자신감은 자기평가에서 오게 돼있음.

아 안영미 송은이 진심 수준높다. 둘 다 너무 좋은 여자들이다.

문제는 송은이 씨가 말하셨지만.. 우리가 얼굴에 대해서 얘기를 너무 많이 함. 다른 나라는 외모와 관련된 얘기를 금기시하는 분위긴데 우리나란 기본적으로 외모 얘기 자체를 너무 많이 하는게 문제죠. 얘기만 하면 다행이죠 누가 더 못생겼네 얼굴 천재네 이런 것들 다... TV 틀면 외모 관련 얘기가 너무 만연하고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이 아닌 같은 미를 추구하려고 하는 걸 좀 고쳤으면 합니다.

안영미씨 정신이 얼마나 건강한지 너무 부러울 따름이네요. 언니 진짜 멋있어요!

이력서에 사진넣는 부분부터 없애야함

반대로 너가 남을 함부로 평가하지도 마라. 그럴 자격 없다.

진짜.. 나도 어렸을 때 발표도 좋아하고 부끄러움은 많았지만 스스로 창피해하진 않았는데 남자애들한테 못생겼단 이유로 왕따 한번 당하고나선 자존감 바닥쳐서 누가 나 쳐다보는거조차 싫어서 숨어지내고 화장실 거울도 못봤었음. 내가 너무 싫어서. 고등학교도 여고가고 진짜 거의 성인될때까지 남자공포증 생겼었는데.. 어린시절 트라우마는 나아지긴 하지만 절대 백퍼센트 회복은 힘드네요.. 지금도 남자랑은 친해지기 힘들어요 본의아니게 철벽치고 평가당할까 두려워서

맞아요 지들이 뭔대 날평가하냐고

왜 꼭 남에게 인정을 받아야하는건지... 공감이네요

와 오늘 너 예뿌다 이런 외적인 '칭찬' 너무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사는데 사실 칭찬도 평가거든요~! 아니 그럼 무슨 대화를 하고 살어~! 예쁘다, 외모평가 말고도 할만한 대화가 얼마나 많나요? 너희 집 강아지는 사료 잘 먹니, 너 요새 즐겨 마시는 커피가 뭐니 등등 칭찬도 평가라는 걸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산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에요 송은이, 안영미 엔터테이너가 정확한 지적 해주셨어요 타인의 시선 의식하지 않기, 평가 특히 외적인 거에 연연해 하지 않기 칭찬만 곱씹기 이런 것들이 분명 쉽지 않은 어려운 일들이긴 해요 하지만 어차피 뒤질 인생 내가 행복하려면 계속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 같아요~!!!! eat, pray and love라는 책에 이런 챕터가 있어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나는 더 이상 부정적인 생각들의 항구가 되지 않을 거야!!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그걸 연상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다른 자아의 목소리로 ㅈㄴ크게 ㅅㅂ그만!!!!!! 이렇게 외치는 거에요 연습하면 늘어요ㅋ ㅈ도 아닌 것들이 뭔데 날 평가해 ㅅㅂ 이렇게 ㅋㅋㅋㅋㅋ 안영미&송은이 엔터테이너들 화이팅~!!!^0^

안영미씨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자존감이 안높아지는 사람들은 분명 수술후에도 별론데? 전이 낫다 하면 재수술을 고민하게 될거에요

내 삶은 내 것.

예의상 한 칭찬이라도 새겨야겠어요 생각해보니 날 안좋게 얘기하는건 그렇게 새겨두면서 다른 말은 왜 예의상이야 이러고 말았을까요 ㅋㅋ... 요령껏 살아야지!

와 진짜 너무 존경스럽다...

안영미 너무 좋다 진짜ㅋㅋㅋㅋㅋ

무엇을 포커싱 할 것이냐. 무엇을 오랫동안 곱씹을 것이냐. 나를 정의내리는 것은 주변 사람인가 나인가. 구구절절 맞는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잘듣고갑니다 :)

인간의 외모가 다른 이유는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기 위한것이지 평가하라고 다르게 생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평가를 해야한다면 외모가 아닌 행실로 판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단점까지 끌어안아요 그래야 진짜 자신을 사랑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낯가리고 말주변없는데 아는형이 "너는 재미없다" 이 말듣고 제 성격이 싫어 바꿀려고했는데 일시적으로 연기는 할수있는데 안바껴요 그래서 제 단점을 감싸고 포장하기 시작했어요 낯가림? 사람 쉽게안만나고 나쁜사람 거를수있는 필터가 마음속에 내장되있다고 생각을 했고 말주변없는건 말을 신중히 생각해서 뱉으니 오해 살 일이 적어서 좋다고 일명 정신승리했죠 이렇게 해서라도 단점을 끌어안으니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하는말인데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본인과 성격이 안맞을수 있어요 그때는 본인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거리를 두고 본인과 맞는사람을 찾아봐요 다들 본인의 단점을 끌어안읍시다!!

맞아요 남의 여러 평가 중에서 좋은 평가에 좀 더 귀기울이는게 중요해요. 신기하게도 제 외적인건 똑같은데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하더라구요. 남들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자신이 가진 것 중에서 싫어하는 점은 더 낮게 평가해요. 그만큼 평가는 상대적인거죠. 예를 들어 자신의 광대가 너무 나와보여서 싫은 사람은 광대가 나온 사람의 얼굴을 낮게 평가할거에요. 반면 자신은 광대가 없어서 밋밋하고 노안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광대가 나온 사람을 동안에다가 매력적인 얼굴이라고 평가하겠죠. 우린 그 둘의 평가중 후자에 귀 기울이면돼요. 그걸 매력이라 생각하고 아~ 나는 웃을 때 좀 더 빵긋 귀엽게 웃어지는구나~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정말 자신이 귀엽다고 느껴질거에요. 그런 마음이 드는 순간부터 내인생에 있어 스쳐지나갈 인연들이 하는 험담들을 흘러들을 수 있게 될거에요.

한국 사람들은 사람 생긴것에 대해서 너무 차별을 많이 한다

송은이언니 안영미언니가 좋은말을 해준건 맞지만 외모지상주의가 심각해져가는 상황이라 사실 이렇게 말한다한들 주변사람들이 바뀌지않는한 무너질수밖에없음. 나도 나에대해 자존감 자신감 다 가져봤지만 결국 무너질수밖에없었다 음. 결국 성형을 선택할수밖에 없고 해결책은 굉장히 아름다운것같지만 막상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사회에나가서도 외모로 사랑받고 또 미움받는 사회라 어쩔수가없는듯 외모가 타고난사람들도 조금더 더 예뻐지려고 고치는이유도 그런거임 예쁜애가 큰잘못하면 입닫아주고 내가 작은잘못하면 여기저기 쪽팔리게 혼내주고 이런일을 내가 당해왔었음 이것부터가 이미다른세계임 우리나라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보니 표정과 행동이 뻣뻣해져서 더욱더 이상하게 보는 거 같아요ㅠㅠㅠ 어떻게 해야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밖에서 편하게 웃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ㅠㅠㅠ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는거에요. 어떠한 시선이던지, 말이라던지, 혹은 물리적인 공격이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어요. 자존감이라는게 따로 없고, 사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까로 직결 되는 내용인데요, 계속해서 그 해답을 찾아가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 자존감 없어도 괜찮아요, 그걸 찾으려 노력하는것 자체가 멋있고 그 자체가 자존감이 될거에요 👍😁

저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주변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서 외모와 체격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어요. 키가 크면서 중학교 때 표준이 되었던 몸무게가 고등학교에 와서 20kg 정도 더 불어나면서 어느순간 친구들 앞에 서기도 무섭더라고요. 근데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20kg 찌기 전 표준 몸무게가 되었을 때는 행복했나? 그 때는 내 몸과 몸무게에 만족했던가? 아니었죠. 20kg 이 찌기 전이나 후나 제 자신의 몸이 너무나 싫고 혐오스러운 건 매한가지였어요. 남 시선도 남 시선인데 우리는 왜 굳이 예뻐야할까요? 예뻐야 할 필요가 뭐지, 라고 생각한 순간에 저는 약간 해방된 것 같아요. 밖에 나가기 조차 두려우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완전히 해방되었다고 보긴 힘들지만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가장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노력을 하면서요. 여러분은 아름다워야할 필요가 없어요. 오랜 시간동안 힘들었던 자신을 이제는 조금만 감싸안아주세요... 남의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해요. 그건 우리가 약해서 그런 게 아니에요. 수많은 관계를 이루고 살면서 남 얘기는 듣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게 오히려 더 무책임한거죠. 저는 최소한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말을 하고 싶은 거에요.

난 솔직히 매체에서 외모평가 하는 거 멈췄으면 함...유튜브나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너무 쉽게 사람 외모 가지고 조롱하고 평가함...그런 문화가 형성되는게 너무 암담하다..

애들이 얼굴 못생겼다는 말을 해서 자해까지 했는데 그러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기자신이 마인드 컨트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주변사람들이 함부로 말하지 않는거도 중요함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자존감이 낮다고 한탄하며 남과비교하고 계속 우울하게 지낼건지, 나의 단점같은 부분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남과 내가 다른걸 깨닫고 너그럽게 웃으며 넘어갈지는 본인이 선택해라.. 그 선택에 따른 불행과 행복은 본인 책임이다.

제가 콤플렉스라고 판단하는부분에대해서 남한테 지적받으면 기분이 굉장히 나쁜데 단점이라고 생각 안하는부분은 지적받아도 기분이 안나쁘더라구요 뭐든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네요

좋은 말이네요 근데 진짜 남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인듯 그런 사람들이 없어질 수가 없겠지만

멋있어ㅠㅠ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 젊은이들이 기성 세대가 물려준 이런 나쁜 문화들을 없애기 위해 우리의 아이들이 될 세대에겐 좋은 것들만 가르쳐줍시다. 타인이 내 외모와 가치를 정할 수는 없는거라고. 또 본인의 가치를 본인이 정한다 해서 감히 타인의 가치를 재단하고 평가절하할 수 없는거라고.

연애할 때랑 똑같은 것 같음 내가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면 주위에서 그 사람 외모를 가지고든 직업을 가지고든 별 안좋은 소리를 해도 난 좋으니까 상관없어 하면서 넘기지만 뭔가 좀 부족하게 좋아하거나 맘에 안들면 남이 사소하게 깎아내리는 말들에도 진짜 그런가 하면서 흔들리게 되고 헤어지고 싶고 그런거지 자기가 어떻게 생겼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를 사랑하냐 안하냐가 행복을 결정하는 것 같다

애초에 못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욕해야지 왜 사람들은 당사자한테 그런 말 들을 만 했다고 조롱하고 욕하는 건지 모르겠음

다 필요없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더 답이다 일반인한텐 마음길들이기,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 타고난거다 안영미나 송은이는 견딜수있던거다 타고났고 잘 견뎌냈고 멋진 성인으로써 거듭났다 하지만 아직 미숙한 청년들에겐 더 긴 방황 속에서 표류하며 젊음을 낭비할수도 있다 쉽게 해결할수 있는건 쉽게 해결하는것도 나쁘지않다 그 어떤 자존감 강한 인간도 지속적인 상처에 노출되면 결국 쓰러진다 영원히 강한 자존감은 없다 결국 인간도 사회적인 동물이니까

본인의 얼굴이 예쁘지 않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자기를 사랑하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면 결국 주변 사람들도 나를 예쁘게 봐요. 나 스스로가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는 미의 기준과는 다른 아우라가 넘치더라고요. 이 세상 똑같이 생긴 사람 없어요(쌍둥이 제외). 자신의 얼굴이 이 엄청난 인구 중 딱 하나밖에 없는 외모인데 자신감을 가지세용

그리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자신에서 부족한걸 타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거라 생각합니다.

1:43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얼마전에 외모로 인해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고 남들의 눈을 의식하고 옷을 살 때나 화장을 할 때 내가 이게 마음에 드느나가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들이 이런걸 좋아할까가 기준이 되어 버렸어요 부모님 마저도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저를 보고서는 항상 사람은 외모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 외모를 가꾸기 보다는 내면을 가꿔라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항상 무시했어요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느꼈으니까요 당장 학교나 학원만 가도 서로의 얼굴을 평가하고 가끔 늦어서 화장을 못 하면 너는 왜 화장 안 해? 이런 말을 듣고 너는 쌍커풀만 하면 진짜 예쁘겠다 코만 높이면 될 것 같은데? 등등..그리고 심지어는 제가 가장 듣기 싫어하던 그런 말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저를 발견하고는 이게 무슨 짓이야 라며 진지하게 생각해봤어요 하지만 결국 한달 전 쌍커풀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자존감엔 변화가 없었어요 어떻게 보면 자존감이 전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쌍커풀을 하니까 낮은 코,작은 입,볼살 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서 이제는 급식도 먹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벗어야 하니까요 전보다 더 거울을 많이 봤고 수업시간에마저 거울을 보다가 선생님께 혼이 났어요 심지어 얼마전까지 사귀던 남자친구가 예쁘다 귀엽다 충분히 날씬하다 이런 말을 하는게 진심으로 들리지도 않았어요 제가 외모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외모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신분들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겉모습은 포장과 같다. 나 자체는 선물이고 뭐가 들어있을지는 내가 정하고.. 멋지네요

안녕하세요 18살 여학생입니다. 말하고 싶은데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 남김니다. 중학생때 까지만 해도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주변 친구들이 화장을 하기시작했고, 너무 이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이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외모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안경을 초등학생때 부터 썻던지라 안경을 벗어도 못생겼고 무쌍이고 코도 낮고 해서 화장을 하더라도 못생겼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주변에서는 살만 빼면 이뻐질꺼다.이런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살도 많이 뺏습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라는데 저한테는 아닌가봅니다. 거울을 보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눈물도 나오고 ,때론 죽고 싶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친구들이 장난으로 못생겼다 라고 말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마다 장난임을 알고 있음에도 너무 슬픕니다. 시력도 안좋아서 도수가 높은 안경을 끼기 때문에 원래도 작은 눈이 더 작아집니다. 외모때문에 공부도 집중이 안되고 , 주변에 이쁜 애들만 보면 너무 부럽고 슬픕니다. 진짜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우울+부정의 구덩이에 있었는데 영상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가요~! 저도 좋은 말, 좋은 것만 곱씹으면서 당차게 살렵니다~~

외모에 대해 평가하는사람자체가 자기스스로 자신이없기때문에 괜히 남을 끌어내리고 그러면 자신이 더 우월해지는거같은 이상한 질투에서 나오는 심리~ 그런사람들은 또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만족스럽지못해 자꾸 남의 단점을 찾아 끌어내리고 비하하고 자신이 우월해지려는 좀 꼬여있는사람이니까 그런말 들었다고해서 기죽을 필요없고 남의평가가 중요한게아니라 내자신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고 아껴주고해도 모자란다 그리고 외모는 연출하기 나름이다 그리고 내면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분위기 무시못함

근데 진짜 이런 소리 안 들어본 사람은 모름 나도 내가 정말 남이 하는 말에 이렇게 휘둘여서 상처받고 움츠러들줄 몰랐음 맨날 충고인척 가장한 외모지적하는거 사람 미치게 함 상대가 잘못한걸 알아도 이쁜 애들한테는 안그러는거 보면서 내가 진짜 객관적으로 못생겼구나 생각들고 자존감 낮아지고.. 진짜 못생겼다는 말도 항상 참 신선하고 새롭게 함 넌 공부잘해도 못생겨서 소용없다 공부잘하는 애들은 다 못생겼다 이러면서 내 능력 무시하고 비교하고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얘기 안들어본대가 없음 마르면 말랐다 코가 이렇고 눈은 저렇다 입은 이상하고 키도 작고 몸은 초딩같다 눈썹은 어떻다; 내면 이런것도 아니고 바꿀 수도 없는 내 자체 외형을 계속 까이고 안좋은 소리 들으면 그냥 나 자체에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임 그러다보면 나 스스로조차 나랑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하면서 더 나를 깎아 내려가고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못생겨도 잘생기고 예쁘고 돈많은 사람인 것"처럼" 사는게 중요한거다. 이 말은 즉슨,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다는거죠!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대로 안고가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대로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라.내 자신을 다른 사람들 눈에 다른 사람들 기준점에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살아가기엔 이 세상이 너무 짧다.다른 사람들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본인만의 기준점대로 살아가면 된다

못생긴 사람이 있긴 하지. 근데 그걸 입밖에 내는건 다른문제임. 일면식 없는 사람을 보며 거리낌 없이 못생겼다고 대화 나누는 사람들은 참 천박해 보이더라. 인격이 되는 사람이 아름다워 보임.

외모는 사람의 매력 중 하나일뿐, 그 사람의 모든 걸 결정하진 못해요. 사랑도, 성공도 진실된 마음가짐이 없으면 얻을 수 없으니까요.

인정받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비웃고 손가락질하면 내 탓이 아니고 내 잘못이 아닌데 그러니까 속상하고 억울하고 우울해지고 땅파고 들어가고 ... 그러다 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엄마가 하는 잔소리보다 남한테 외모지적 받는게 훨신 기분나쁨 잔소리는 내가 뭘 안해서 듣는거지만 외모는 내가 노력한대서 바꿀수 있는것도 아닌데..

개그맨이나 개그우먼 들 방송에선 웃기기만해서 이럴줄몰랐는데 진짜 넘 존경해요~~

저도 남들의 외모평가 때문에 자존감이 낮았던 사람인데요. 주변 사람들이 심지어 지나가던 사람이 제 외모에 대해 욕을 하는걸 듣고 저도 모르게 세뇌된 것처럼 저의 외모를 나쁘게 평가하고 있더라구요..그 이후로 고쳐야겠다 싶어서 어려워도 거울을 보고 "이쁘다" "사랑해"라는 말을 꾸준히 하다보니까 좀 좋아지더라고요!!옛날에는 거울에 비친 제 자신을 보기 싫어서 책상에 있는 거울도 돌려놓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울 보기가 싫진 않아요~외모평가 때문에 힘드신 분들 힘내시고 자신을 이쁘게 보는 날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스스로가 얼마나 힘든지 느꼈습니다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네요.. 다니는 학과자체가 외모를 중요시하다보니 주변동기들과 비교하는 버릇이 생기고 자존감 마저 낮아져버렸어요 입학전까지만해도 긍정적이였고 자신을 이렇게까지 못난사람이라고 생각하지않았는데말이죠 중요한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주변사람들을 보면 주늑들고 겁을내는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 영상하나로 하루아침에 자신을 비관하고 비교하는 버릇이 고쳐질수없겠지만 언니들 정말 고맙습니다

맞아 진짜 와닿는게 항상 부정적인말만 크게기억나고 긍정적인 말들은 거의 기억나지가 않는다 그만큼내가 내칭찬에 관대하지를 못하니까도 자존감낮은 이유가 되는것같음

와 공감된다 나도 어릴때부터 못생겼네 어쩌네 크고나서도 외모로 무시당하고 그러니까 자존감이 엄청낮아짐.. 안되는게 무조건 외모같고 외모에만 집착하게됨.. 그거때문에 몇번 싸워보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쉽게 고쳐지지않음 ㅜ 남신경 쓰게되고 의식하게되고.. 송은이.안영미 씨 말 듣고 위로가 된 것 같네요.. 고마워요^^

진짜 명언이다 안영미님이랑 송은이님 너무 좋음ㅜ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힘들었었는데 댓글들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저도 평상시에 외적으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중학교때 친구가 우리엄마가 너 못생겼다고 하던데?이 말이 아직도 상처였어요 하루에 한 번이라도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예뻐해주려구요

난 지극히 평범한 외모지만 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튀지도 않고 그냥 무난하게 내 삶 챙기면서 살아가는게 좋다.

나도 주변에 선배들이 주제넘게 자꾸 나한테 살을 더 빼면 좋을텐데 라는 말과 자신감 없다고 뭐라 그랬었는데 잘지내 보려고 애썼지만 1년만에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안타깝게도 나는 이 인간들과 잘 안맞는다는 것을 느끼고 연락도 안하고 거리를 두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친한 친구 1명과 대학생활을 했는데 전과 다르게 마음이 매우 편해서 좋았었는데 역시 안맞는 인간들과는 진즉에 관계를 접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존감이 뭐냐고 질문하신분 주변에 혹시 친한사람들이 자꾸 평가질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인간들과 당장 연락이나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나에게 평가질하는 인간들의 속성이 나를 깔보거나 무시하는 마음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지속될수록 좋은건 없는거 같더라.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나를 평가할 수 있는 건 나다!! 내 삶은 내 것이다!!'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와 닿았어요!!

왜요 개웃겨 너무 좋은말들

아..칭찬을 더 내 안에서 크게크게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진짜

나도저런적있는데 나아지는데 최고봉은 흘러가듯 듣는칭찬을 메모해두고 그걸 힘들때마다보는거 큰도움이됐음

이거 진짜 대박이다 자존감 겁나 낮은 사람으로써 넘 큰 치유가 된다 선물이에요 ..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아바타가 아니라구요 라고 하는데 띵 맞은 느낌이다

안영미는 진짜 똑똑한 사람인것 같음

항상 외모비하하는 발언을 들으면 자존심이 낮아지고 그말에 의식하고 계속 떠오르고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나를 외모로 평가할수있는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를 평가하는사람도 완벽한사람이 아니니 평가할 자격이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앞으로는 저도 다른사람의 외모를 평가하지않고, 혹시라도 다른사람에게 외모평가를 당한다면 그 말에 너무 의식하고 신경쓰지않도록 노력할래요.

난 그런 말 들으면 "아, 예쁘다고? 고마워~" 이러는데 ㅋㅋ 애들이 황당해서 아무 말 못함ㅋㅋ

안영미씨 송은이씨 너무 멋있다 진짜 왜 남에게 인정 받기를 원하고 있지? 진짜 공감되네

저한테는 모든 사람들이 선물입니다 안영미님 말에 마니 공감되요 저도 자아존중감이 낮았어요 남 의식 시선을 신경쓰다가 저 스스로 아바타가 되어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주위에 저한테 칭찬도 마니 하는데 아무래도 좋지 않는 말들이 더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 칭찬과 장점만 생각하는 눈을 키우고 싶어요 제 자신이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제 자신을 사랑하면서 아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짜 좋은영상이네요...👏👏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세상에 함부로 초면에 외모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ㅠ 남들이 뭐라고 하던 신경안쓰기가 힘든데 좋은 에너지를 주는 영상인거같아요! 안영미님 너무 멋있다ㅠㅠㅠㅠ

이 영상 자존감 낮을 때 자주 봤는데... 또 다시 보니까 뭔가 새롭네

안다 남이 평가하는게 잘못된거라는 것도 내가 개가 짖는다라고 생각하고 남한테 인정받으려 하지 않으면 된다는거 근데 초딩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언제부턴가 느껴지는 주변의 말들 가족 친척 친구의 부모님 친구들의 시선 그런 것들을 느끼며 살아오면 이제는 자존감이 낮아져서 남에게 만족하기 위해가 아닌 내가 봐도 아니니 수술하고 싶어진다

자존감이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면 돼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많죠 내가 좋아하는 애완동물,생물체가 있다고 가정할 때, 고양이라고 치고, 내 고양이가 건강했으면 좋겠죠 그래서 맛있는거 건강한거 맥이고 산책도 시켜주고 좋은거 보게 해주고 건강한 체중도 유지해주고. 남들이 네 고양이 못생겼다 하면 우리는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아닌데? 겁나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니네 고양이보다 훨씬 예뻐!!라고 반박하며 니가 뭔데 내 고양이를 평가하냐 그건 상당히 무례한거야 그러지마라고 되받아치겠죠. 근데 왜 나 자신에게 오는 공격들은 그렇게 단호히 되받아치지 못하고 그걸 삼켜버리는걸까요? 왜 키우는 애완동물보다, 최애하는 연예인들보다 내가 불필요하고 가치없는 사람인가요? 아니요 당신은 당신에게 있어 최고로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없으면 당신에겐 이 세상 또한 없어요 도대체 이 세상에 당신보다 중요한게 무엇이 있겠어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못생긴게아니라요, 개성있게 생긴것뿐이에요

어릴때 들으면 상처 심함

세상 살아갈려면 어느 정도 외모 관리는 필요하다고하지만 세상 어느 정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나한테 진심인 사람을 만날려면 내면 관리가 더 중요하다

와.... 내 자신이 선물이래... 너무 멋있는 말 같아요ㅠㅠ

안영미, 송은이 언니 말 너무 잘하시네요 ㅜㅜ 저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굉장히 낮은데 이 영상 보고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영미언니 너무 멋있고 부럽다

정말 정신이 건강한 분들.. 진짜 들으면서 너무 멋있었어요!

영미언니는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멋진여자인거 같아요♡

칭찬도 분명 안들었을거에요 라는 말이 완전 공감되네요!

3:07 대부분 저런 상황에서 얼굴 가리기 바쁜데 본인 나오셨다고 좋아하시며 팔 흔드는 모습이 되게 멋있네요! 저도 저렇게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뭔가 강의 내용보다 더 크게 깨닳은것 같아요

나라는 사람에 대한 정의는 내가 내립니다. 저 역시 제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처럼 화장을 할 때나, 한창 사춘기 외모 평가를 많이 받던 시절에나요. 제가 사춘기 시절 당당함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옅게 자리잡아 늘 화장을 먹어버리는 쌍꺼풀도, 얇아서 늘 콤플렉스였던 입술도, 아빠를 똑 닮은 뭉툭한 코도 결국엔 제 자신에겐 사랑스러웠어요.

이뻐지면 자존감 어느정도 올라가는건 맞음 ㅋㅋ

남이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말을 하면 내가 아닌 그사람이 무례한거라 생각하기

헐ㅋ 성드립에 묻혀 찾기 어려웠던 안영미의 참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영상ㅠ

포장비유 좋았구요 ~ 저도 자존감낮은 사람중 하나였는데 자존감 낮은 원인은 자신을 인정하지 않아서라고 생각되요... 못생기고 남들보다 스펙딸리면 어때요 비교하지말고 있는그대로 나를 받아들여야해요.. 내가 남보다 못할수도 있다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그럴수있다는걸 받아들이란 얘기죠 컴플렉스와 비슷한데 못생겼다는걸 스스로가 개의치 않는다면 타인들도 별로 신경안써요 내가 신경쓰면 타인도 신경쓰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에게 관심을갖고 스타일을 좀 바꿔보세요 못생겼다 그러는거 대부분 옷도 대충걸치고 다니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구요 어차피 못생겼으니 내가 꾸며서 뭘해? 마인드 버리시구요.. 꾸미면 못생겼다가 아니라 옷잘입는다 깔끔하다등 소리듣습니다.

물론 기분나쁘지.. 사실 남에게 평가받는건 살면서 관계속에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모두가 본능적으로 잘알고 있듯이 나 자신의 거울은 남이다. 곧 상대평가다. 끝없는 비교속에서 나를 보게된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 그 평가를 가지고 해석하고 받는 건 내몫이다. 극단적인 예로써, 억만장자(경제적지위로 예를 든건 확 와닿는 느낌을 위해)에게 세상모든 사람들이 병신이라고 놀려도 그사람은 그닥 흔들림이 없다. 억만장자는 그저 흘려들을뿐이다. 흔들림없는 확실한 것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또, 자신에대한 확신이 없다고 해도 안영미 씨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타인에 의한 부정적 평가만에 집중하는 건 나에게 좋은 평가를 해준 모든 분들을 배신하고 모욕을 주는 것과 같다

정말 멍청한 사람들이 남 외모 평가하고 지적하는 사람들 천천히 눈 코 입 하나하나 유심히 매일 보다보면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게될거에여 시대 어느 곳에선가는 내가 미의 기준이였을거야라는 문장도 도움됐던거같아요 ㅋㅋㅋ 근데 진짜 모두가 알듯이 외모는 한순간이에요 무언가에 푹빠져서 하는 모습들 열심히하는 모습들이 그사람을 빛나게 하는 방법이에유

"지들이 뭔데 평가를 해??"이게 정답인데 남 시선 신경쓰지 않는건 어룁다...맞는 말이다!!!안영미 멋있다!!!괄괄해 보여서 좀 거친 사람인 것처럼 보였는데...멋지다!!!맞는 말이다!!!내 자존감은 내가 높이고 지키자

단지 외모뿐만 아니라, 제가 중요시 하는 가치를 누군가 폄하한 날에 이 영상이 던지는 메세지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운동하면 자존감 높아짐. 운동하면 몸의 체력이 높아져서 몸의 활력이 뿜뿜. 그 에너지가 뿜어져나와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내 행동 하나하나가 굉장히 느낌있어지고, 그 행동들이 자신의 모습을 바꿈. 못생겼다고요? 어쩌라고요. 제니훈하세요. 운동 합시다. 몸의 에너지를 키웁시다. 몸의 에너지가 떨어지는 사람은 저절로 자신감이 떨어지며 그 끝은 자존감 바닥입니다. 자신의 자신감, 자존감을 좀 먹지 마세요. 빠이뗑~

안연미 진짜 마음가짐이 멋있어요

은이언니말 공감..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는게 젤 어렵죠 ㅜ

암울하지만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는 어쩔수없는 현실이죠 못생겼단 소릴듣고 신경안쓰거나 니가 감히 뭔데 나를 평가해 라고 부들부들 대면서 아무 변화없는 삶을 살기보단 차라리 난 외모가 별로라는걸 인정하고 몸을 만든다거나 옷차림에 더 신경을 쓴다거나 말솜씨,노래,악기등등 외모를 지적받기이전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수있는부분을 키우는게 맞다고 봐요 이 거지같은 나라에서 살아남기위해선 어쩔수없잖아요 솔직히 부럽긴해요 멋지고 이쁘고 키도 크게태어나서 어릴적부터 이쁘다,잘생겼다는 소리들으며 자존감도 높고 알바,직장,연애에 전혀어려움없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요 특히 요즘 인터넷방송하는분들을 보며 더 느낍니다 외모잘나면 방송능력이 없던 사고를 치던 사람들은 다 용서하며 쉴드까지 쳐주더라구요

외모평가 하기전에 니 인성부터 평가해라.속으로 평가하든가 말든가.외모로 차별하지 마라.능력으로 차별해라.모두가 잘사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

진짜 내스스로 멋지다 예쁘다 생각해도 남이 못생겼다 하면 바로 멘붕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