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흑도는 검사만 가능할거같음. 다른 애들은 해적으로서 검은 그저 수단임. 즉 자신의 정체성이 검사이며 겸직으로 해적이냐 반대로 해적이 정체성이며 검을 무기의 수단으로서 쓰는 가 이 차이가 흑도 생성조건의 최소한이라고 봄. 자신이 검사임을 앞에 내새우는건 작중 몇명안됨. 해군이냐 해적이냐 이게 먼저 앞에 옴. 그래서 도신 류마, 세최검 미호크 이 둘만 영구흑도를 가지고 있는 거일듯. 근데 화검의 비스타가 ㅈㄴ 의문임. 화검이라고 칭호가 붙을정도로 검사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왜 사황최고 간부급의 위치에 있는자가 흑도를 개방 못했는지 의문. 고로 오다의 마음에 달린듯
사최간급이랑 사황급은 차이가 크니까 아직 비스타는 그 경지에 이르지 못한 걸로 봐야되지 않나 싶네요 버기 부하로 미호크와 크로커다일이 있으니 충분히 사황 될 만 했다는 작중 언급 보면 각각 사황급 사황 부선장급인 게 오피셜로 볼 수 있는데 그럼 검사로서 정체성도 뚜렷한 강자인 비스타가 흑도 만들어내지 못한 이유가 바로 설명되죠 검 하나만으로도 사황급 강자가 될 정도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면 열매 능력까지 같이 사용하는 흰수염과 빅맘이나 패왕색까지 같이 사용하는 샹크스와 달리 검 하나만으로 사황급이 된 미호크니까 비스타가 사최간급에 미호크 잠깐이나마 막을 급은 돼도 둘이 차원이 다르죠 조로도 이제 사최간급은 돼도 아직 흑도 만들기엔 부족하니까요 맨 마지막 전투 도중에 조로도 사황급까지 성장하면서 흑도 만들어내고 미호크를 이기든 미호크를 이긴 상대를 이기든 하겠죠
어디 다른 분석 영상에 본 적 있는데 흑도가 되는 조건은 검 그 자체에 대한 집념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가장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유이하게 흑도를 가진 미호크와 류마는 해적왕이나 흰수염 같은 이들과 다르게 도를 자신의 전투수단 그 이상으로 도를 사용하여 극한의 경지에 다다르는 것을 추구했기에 흑도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열매 각성과 같이 검에도 각성이 있고 그 조건이 있는것이 분명함. 열매보다 사용자가 강해지면 각성하는 조건. 해당 검보다 사용자가 강해야 한다는 조건과 유사할 것이라 본다. 가장 핵심은 사용자이고 명검급 검, 사용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추측. 마지막으로 무장색의 각성도 배재할 수 없다. 현재 미래를 보는 견문색 정도가 나왔고 무장색을 극한으로 단련해 각성이 영구흑도를 만드는 조건중 하나라 본다.
원피스 세계관은 영혼이 어딘가에 깃들어서 의지를 만드는 설정이있는듯 악마의 열매도 동물열매같은거 다 의지도 있는거보니 그래서 검에 어떠한 영혼이 깃들고 검이 스스로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이 패기를 각성하듯 검도 스스로 패기를 각성하는거 아닐까? 혹은 만화내에서도 패왕색을 가진 사람과 아닌사람이있듯 그런 검입장에선 흑도가 되는게 패왕색아닐까?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꿈 하나를 꿨습니다 루피가 만약 어릴때 많이 아팠다면? 그래서 어머니께서 수술수술 열매를 갖고있었다면? 터무니 없는 이야기 일수도 있으나 루피는 어릴때 이미 수술수술 열매로 영생을 얻었다고 볼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물론 제 꿈 내용입니다 꿈꾸다가 허엌허엌하며 깼지만 뭔가 그럴싸해서 말해봅니다
![[원피스] 검 총정리 (최상명검, 명검, 양검, 예검, 잡검, 흑도 등등)](/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