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tv. 라프텔에 진짜 보물이 있다면 세상 모든 보물을 가질 수 있는 무력 즉 고대 3병기 중에 하나인 우라노스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골D로저가 우라노스를 활용하지 못한 이유는 포세이돈 처럼 특정한 시간이 필요한 무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세이돈의 노아로 움직일 수 있는 거대한 함포? 아니라면 바다가 아닌 하늘을 지배 할 수 있는 무언가이지 않을까요?
오다가 인터뷰에서 그랬지 팬들이 원피스가 뭔지 추측해서 보내온 엽서들이 그동안 엄청 많았었는데 단 1명도 그걸 맞춘 사람이 없다고 설령 나중에 맞추는 사람이 나온다 하더라도 그렇게 되면 결말을 바꿔버리겠다고 아무리 예측하고 추측해봐도 원피스의 정체는 팬들의 상식에서 벗어나있는게 틀림없음 그 긴 기간동안 전세계 팬들중 맞춘놈이 단 1명도 없다는거보면
아, 그래서 원피스(one piece)란건 말그대로 하나의 조각. 즉 「무언가의 '단편'이다」 라는 해석이네요. 여기서는 그 사라진 역사의 단편을, 여전히 그자리에 남아 두눈으로 보게끔만든, 역사적으로도 예술적인 가치로도 의미적으로도 금은보화의 값로써도 모든 귀중함을 한데가진 다시없을 보물. 말그대로 최고의 보물이 되겠네요.
원피스는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 책일거 같음 진격의 거인에서도 뭐 존ㄴㅏ 대단한게 있을것 같은 지하실 가보니 결국 진실을 알리는 역사가 담긴 책이었잖슴 뭔가 지금의 세상이 어떻게 세워졌고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세상의 진실을 알아야되고 그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건 후손(루피,에렌)들이다 이런 메시지가 담긴 것일듯
@@davidhaller3406 아마 로저가 시기가 맞지 않는다고 했던건 시라호시 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원피스는 시라호시의 포세이돈 능력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무엇가 같네요. 로저가 있던 시기에는 시라호시가 태어나지 않았으니까...(단지 저의 근거없는 뇌피셜)
원피스(보물) = "총" 임. 800년 전 무기는 칼밖에없었죠. 근데 조이보이가 고대병기를 찾고 힌트를 얻어서 총을 만들어냈고 엄청난 보물이라고 자화자찬하며 라프텔에 남겨둠.. 로저는 고작 총한자루가 세계최강의무기이자 보물이라고 생각한 조이보이가 웃겨서 크게 웃은거임. 그리고 원피스1화 루피의 첫 공격기술 이름이 고무고무 총 임. 복선 엄청좋아하는 작가 특성상 분명 1화부터 원피스에 대한 복선 깔았을것이고 루피의 인생 첫 공격기술 이름에 그걸 심어놓은것. 작가 인터뷰중에 원피스1화 쓸때부터 결말을 생각하고 썼다. 라고 했음. 루피 첫공격기술 뭐로 할까 고민하다가 최종보물 이름을 붙이자! 라고 한거겟죠. 고무고무 펀치! 주먹! 도 아닌 왜 하필 피스톨 이란걸 붙였겠음. 내펀치는 총만큼 세! 라는 대사와, 샹크스가 이 총은 위협이 아니다. 등등 1화 시작부터 유난히 "총" 이 많이 언급됨.
원피스는 사실 멀리있지않습니다 제목 그대로에 숨겨져있어요 (루피왈: 해적왕은 바다에서 제일 자유로운거야) 라는 성향을 봤을때 말그대로 원 피스 =평화입니다 사물도아닌 그자체의 의미 원피스는 보물도아닌 모두에게 있어 평화를주는 선물이다 평화가 곧 원피스다 이게 정답입니다 이상 성지순례왔습니다
원피스는 라프텔이라는 섬에도착한 해적 즉 해적왕이 자신이 여행하면서 알게된비밀들을 적어둔 책이 아닐까 싶다 로저도 그곳에 자기모든걸 두고 왓다고 한거보면 로저 본인도 그곳에 본인이 여행하면서 알게된 비밀들을 적어두고 온것일수도 저정도 해적이면 세계에 알게되면 안될 비밀들을 수없이 알게될테니 그것자체가 보물일수도 있음 아님 예전 사무라이디퍼 쿄우 라는 작품보면 본인들이 진짜미부일족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라진 진짜미부일족이 만든 전투인형이였던거 처럼 지금 원피스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가. 신의일족들이 악마의열매라는걸 만들어 원피스라는 있지도 않은 보물이 있다고 읻게만들고 그걸두고 대립하게. 만들어 그걸 지켜보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듬 로저는 그걸알게되고 허무하고 어처구니 없어서 저렇게 웃는걸수돜ㅋㄱㄲㅋ
아니근데 사실 예전부터 원피스는 하나의대륙으로 합쳐져서 원피스다이거랑 과거에 공백의100년과 관련된 무엇이다 니까 사실상 비슷한맥락일거라거봐요.. 어찌됫든 그 당시 로저는 포세이돈이 없어서 불가능한 일이었고 지금루피는 포세이돈 확보했고 플루톤은 프랑키가 설계도를 가지고있고 우라노스는 아직 코빼기도 모습을 안비추는거보면 뭔가 가까이있다고 생각되고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데 한가지 막대한 보물은 하늘섬에 도착한 골d로저가 황금향을 지나쳤으니까 그냥 황금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세상을 손에넣을 만큼 막대한 무언가가 바로 라프텔에 있는 보물 그 정체는 아직 떡밥조차 밝혀지지 않은 우라노스일수 있으며 라프텔의 정체는 고대왕국의 수도이지 않을까합니다. 세계의 모든 보물은 상식적으로 성립 될 수 없지만 세계를 손에 넣을 힘이 있다면 세계의 모든 보물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황금향만 해도 막대한 보물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늘섬에있잖아요.) 힘이 모든것인 시대 원피스.... 그곳에 잠들어있는 보물은 모든것을 가질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적왕이 우라노스를 활용하지 못한 이유는 포세이돈 처럼 태어나지 않아서도 아니고 플루톤 처럼 알라바스타왕국 어딘가에 잠들어있는것도 아니라면 [특정한 시간]이라는 조건이 갖춰져야 사용 할 수 있는 병기 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이기에 하늘과 관련된것 그리고 D의 일족이라면 달이지 않을까 합니다.
황금로봇들의 연극이 원피스란 가정하 800년전의 일을 로봇으로 만들어 보관해도 다시 재생가능한게 사실 금속중 전기는 순은이 최고로 순금은 은의 61%수준이라함 그런데 일부 전자부품엔 금이 들어감 굳이 효율과 가격을 따지면 손해란 생각이 들지만 금의 가장큰 특징 부식이 절대안되...짜잔 그런데 절대란 없... 아무튼 일반적으론 부식이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수백년후에도 다시 작동하면 잘돌아가게되어 후대에 포네그리프외에도 메세지를 조이보이가 남겼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