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문제점 하나말하면 예전에도 연고대가고싶은 학생들은 많았다 근데 이동엽문성곤이 고대갈때즈음부터인가 이상한문화가생기기 시작함 예전에는 고등학교에서 제일잘하는 한명 혹은 골고루 필요한경우만연고대가고 자신의. 농구인생과 실력을 위해 여러대학교로갔는데 이제는 모든 잘하는선수들이 다연고대간다 예를들어 가상 랭킹 1부터 6의 선수가있으면 146은 고대 235는 연대이런식으로.... 연고대가좋은건있지만 이런식으로하면 안그래도 한국농구는 강자한테숙이고들어가고 편견이가득한데 더욱더 실력하락의 지름길이될게뻔하다.
이게 무슨 이상한 문화야? 공부로 치면 전교1-2등이 연고대 가는건데 무슨 문제지? 당장 취업을 위해선 명문대 선택은 당연한거임 마찬가지로 드래프트에서도 본인이 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해당학교에 진학하는거고.. 무슨 대학리그 평준화를 위해서 ㅋㅋ 문화타령, 뻔한경기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sn3887 저도 운동을했었고 주변에 듣기에 표면적인이유는그거지만 내면적으로는 그거다모르고 그냥 연고대라는 타이틀 그학교가면 나를 우러러볼거고 여자들도더따르겠지 하는 이유도있다고들었어요 운동선수들이 조금더단순 하기에 당장 부상생각하고이거보다 앞에 좋은 달콤한것들이먼저생각나기마련이니 일예로 어떤방송에서도 농구선수나왔고 소문이나실제겪은것도 고등학교에서대학진학하는 선수들가장큰 고민이 운동이나다른거보다10에8 이 여자친구라고 말했을정도면 뭐...
혹시 올해 대농리그 한번이라도 직관해보셨나요? 농구대잔치 시절이래로 가장 팬들이 많습니다. 특히 고대 경기 끝나고나면 싸인 받으려는 여성팬들 줄이 어마어마해요. 박무빈 문정현 이동근 유민수 문유현 김태훈 박정환 이런 선수들은 1시간 넘게 싸인해줄 정도입니다. 지난 5월말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연대전에는 관중이 4천면 넘게 들어왔어요. 왠만한 프로경기보다 인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