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에 유입되는 지천 정비를 반대해서 오염물질 유입 차단이 덜되어 생긴 수질문제도 있고 녹조 자체는 기온이 높으면 바다에도 있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수와 가뭄을 해결한 사대강에대한 과학적 접근과 이해와 개선방안이 진정한 환경보호가 아닐까요? 자전거 종주보다가 갑자기 물 빼야된다는 식의 지적만 나오니 황당 씁쓸합니다
수년전에 인천~서울 4박5일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국토종주했어요.양평에서는 수백짜리 수십수백대를 봤지만 정작 종주를 하면서는 생활자전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외국인도 많이 보았고 심지어 십대 청년은 10만원짜리 철티비끌고와서 찜질방에서 자면서 종주하는 모습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군요 이영상을 보니 다시금 의지가.. 근데 직장생활에 치여서 시간이 없네요
여행 자전거는 힘들여 타지말고 빠르게 타지도 말고 최대한 가볍게 느리게 타시면 안정감있게 여행 즐기실수 있습니다 느리게 느리게 ᆢ 그리고 전기 자전거는 거추장스러울지도 모르니 비춥니다 이제 오르막인데요 오르막은 최대한 가벼운 기어비로 느리게 느리게 오르시면 됩니다 내리막 역시 느리게 느리게 안단테 안단테 그럼 지치지않고 위험하지도 않게 즐겁게 여행 즐기실겁니다
공정한 방송이 되려면 편향된 의견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제공함으로써 판단은 시청자가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물을 보관해서 이득이 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물이 부족할 때와 그렇지 못한 때를 함께 다루지 못하고 어느 한쪽의 얘기만 전하다 보면 진실을 왜곡할 뿐만 아니라 공영방송답지 못한 매우 위험한 진행이라고 봅니다. 라이딩 영상에서는 라이딩에 집중해서 좀 더 신선하고 다양한 얘기를 다루면 좋겠습니다.
유튜버는 아니지만 작년에 1박 2일로 부산 출발 안동댐에가지 380킬로 이상 타고 15시쯤 안동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귀가했습니다. 혼자 자전거를 저는 타지만 그 길에 타는 분들 참 많습니다. 잘타고 이쁜 유튜버들도 많지만 연세있는 선배들이 솔직한 이애기를 나누며 달리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유명 유튜버들을 영상 보다 훨씬 더 좋은 영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산 식수가 무슨 문제있소? 세계적인 물부족으로 인헤 향후 물전쟁이 난다는데,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가 홍수, 가뭄에 대비하고 보로 물을 저장관리하여 물을 효율적으로 쓰고, 아울러 주변 환경 개선 자전거길 조성으로 삶이 풍부해지는 4대강 사업은 잘했다고 봅니다. 축산, 산업 폐수 등의 유입으로 여름에 녹조가 좀 낀 다는 것 (막 흘러보내지 않고 좀 고여있으니 생기는 현상이지만) 이게 해결 못하는 문제인가? 호도하지 말자.
![[월간부산] 낙동강 자전거길 2박 3일 🚲- 1부 | UHD | KBS 230328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