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걸 보면서도 돈 퍼주겠다는 사람들의 말을 믿습니까?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게 정상인의 사고입니다. 부디 그 말이 물가가 오르니 월급도 그만큼 올려달라는 멍청한 소리가 아니길 바랍니다. 물기 오르는 만큼 월급이 오르면, 기업이 미쳤다고 고용합니까? 그리고 월급이 오르면 물가가 잡힙니까?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시중에 현금은 풀려 더욱 미친듯이 물가가 오르는 겁니다. 이걸 설명해줘야 알아 쳐먹으십니까?
사람들이 참 무식한게 뭐냐면 진보진영쪽에서 가처분 소득을 올리면 해결된다고 하는데 막상 실물경제에서는 찍어낸 화폐 통화량과 비례해서 물가도 오른다는 사실을 간과함. 2차 오일쇼크이후 지금까지 40년동안 노동자 소득대비 구매력평가지수는 비슷했었고, 최저임금이 크게 오른 시점마다 물가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음.
이게 우리나라같이 섬나라에 식량자급율 낮은 국가들 특징이 식품도 비싸고 또 대부분 수입의존이라 관련 이슈 하나 터지면 그대로 직격탄임... 기상이후로 사과 망하면 만원, 양파 노균병 가격 두배, 설탕이나 밀가루 이슈 요즘은 김까지... 식량자급률을 높여야 되는데 워낙 산도 많고 농어촌장이 꽉 쥐고 있는 카르텔에 아무것도 모른채 들어가면 빚만 왕창 지는 청년 농부나 귀어촌 정책;; 으휴
물가가 코로나 이후 너무 올랐어요...외식은 엄두도 못내요... 급여는 그 자리인데 세율은 안 내리고 수십년 제자리...물가가 오를수록 돈가치는 떨어지니 가난 해 질 수 밖에 없어요... 허가 낸 도둑 정부는 해마다 연금인상 수급은 늦추고, 의료보험도 무임승차니 해서 다 받아가지요... 연금 쥐꼬리 만큼 받으니 의료보험 따로 내야하고 세금도 자식 앞으로 감면도 안되고 더 내야 합니다...
한국 여자하고 결혼을 했다. 결혼 후 모든 명의를 반반으로 하자고 한다. 몇 달 뒤에 빚이 조금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다.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분명 나는 안에 한 적이 없다. 그래도 의심하지 않고 애를 낳고 화목하게 잘 키우고 있다. 애도 어느 정도 컸는데 와이프는 일도 안 하고 집안일도 점점 귀찮아한다. 그렇게 축 늘어진 와이프는 점점 돼지가 되어간다. 어느 날 아이가 나랑 너무 안 닮은 거 같아서 의심을 하게 된다. 몰래 친자확인검사를 한다. 내 아이가 아니다. 와이프를 추궁해 보니 결혼 전에 전 남자친구하고 이별 여행을 가서 노 콘 폭풍 야스를 했다고 한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달려든다. 어이가 없다. 나는 그렇게 정리를 하고 이혼을 했다. 충격에 직장을 그만두고 알코올 중독자가 된다. 허망한 인생을 돌이켜보며 한강에 몸을 담근다. 내 파란만장한 인생은 여기서 끝이 난다.
지금 물가 미쳐가는건 전 세계가 똑같긴 해요 수정) 미국 사는데 자꾸 아니라고 한국만 그런거라고 답글로 박박 우기시는 분들이 계셔서 덧붙입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실질임금(Real Wage)은 감소세입니다. 믿기지 않으시다면 미국 Real Wage 찾아보면 코로나 이후로 빨간불 켜져있으니까 직접 찾아보세요.
월급을 얼마받는진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하자 내월급이 최소임금근처이면 노력을해서 올라가야지 니월급 오르면 다같이오르는 최저임금 오르면 같이 물가도 오르는거야 세금은 더내야해 머리가있음 생각을해 내가 돈을 200벌어서 세금 10만원 내면 300벌면 15만원을 내고 물가는 똑같이 올라갈탠데?? 이게 좋은방법일까??? 왜 이글에 좋아요가 많은지모르겠는데 최저는 말그대로 초봉 최저의 사람들이 받는 월급이야 니회사에서 니보다 잘나가는 부장 팀장 급들은 니보다 월급이 더 많을탠데 그사람들도 최저임금 받고 일하니??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들은?? 최저임금 받고일해??? 지들 공부해서 더높은 능력으로 임금차이를 벌려놨으니 지들이 잘사는거야 내가 월급이 낮으면 왜낮은지 공부를해야지 어떻게 돈을 벌지 궁리를 해야지 돈을 더벌기위해 노력을해야지 아가리만 벌리고 돈내놓으세요 하면?? 나라가 다떠먹여줘야해??공산국가냐??나라 망해 제발 이런글에 좋아요 누르지말고 생각들좀 하고살자 경력직이되어도 니 능력이 안오르면 어딜가든 최저임금이야 열심히해서 올라가야지 매번 최저 꼴등 뒤에서만 살래??? 결국 그러면 물가는 똑같이올라 남들도하는 일에 최저임금일을하는데?? 최저로 만드는물건들이 가격이오르는건 당연한거야 공산품이야 중국에서 처만들어서 싸게 가져오는거야 당연 싸겠지 근데 이것도 우리나라 공장에서 만들어야하는데 이것도 경쟁력이없어져봐 사라지고난뒤에는 후회한다. 이유가 알꺼야 나중에 공장들 다사라지고 못만들때 되서 중국에서 가격후려치면?? 눈물겨자먹기로 사야하는건 당연한게 되는거야 임금 더높이면 지금 답이없어 중소기업들
문정부 여파도 크지 부동산이 미친듯이 오르고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그 여파가 부동산재계약 이후 상가 월세상승, 급격한최저임금 상승으로 최저임금과 관련없던 개인사업자, 농부, 유통업자들이 도저히 못버티고 요금상승. 그리고 연금, 전기, 가스비등 아무것도 손안대고 다음정권에 넘기다보니 내수가 무너지고 반도체 삼성죽였고 원자력죽이고 윤정부가 잘하지도 못하지만 문정부는 진짜 서민들 죽였다. 다음정권이 총떼매서 그렇지 시간지나면 결국 문정부 여파로 다들 알게될거다. 정치적으로 묻혀서그렇지
타 국가랑 우리나라의 월급 대비 물가 수준 비교 했던 건 의견이 다른 분들도 많으니 빼겠음. 팩트는 우리나라가 현재 물가가 너무 높아서 먹고 살기 힘든 건 맞음. 물가 상승폭도 미쳤고 그래서 OECD 국가중에 나쁜 걸로는 우리나라가 1위가 압도적으로 많은 거임. 우리나라가 만약 CCTV 공화국이 아니었으면 범죄율도 1위 찍었을 거라고 봄. 이게 나라냐?
물가의 구조를 생각해 보시길. 예를 들어 배추 같은 농산물. 배추씨를 파종하고 수확할 때까지를. 배추씨는 싸지만 그것을 뿌리고, 물주고, 농약치고, 수확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 이 인건비를 급격히 올리면 배추의 원가 중 배추 그 자체(먹을 수 있는 물질) 보다는 먹을 수 없는 인건비 비중만 확 뛰어 오름. 이 배추가 산지, 도매, 소매를 거쳐 오는 동안 오른 인건비 모두 포함하면 배추 원재료원가는 대략 10%, 인건비 90%. 이것이 소득주도성장의 허구. 임금은 인플레를 반영해서 시장이 정하게(수요와 공급, 코로나 때 택배 요금처럼) 내 버려 두어야하는데 장하성의 헛짓거리가 요즘 고물가 원인의 일부를 제공. 여기에 전쟁으로 인한 외부 요인이 가속. 월급은 올라도 내가 남보다 덜 오르면 계속 가난. 즉 내가 사회적으로 속한 위치가 원자재 생산쪽에 가까울 수록 매우 불리.
우리나라가 특히 높은 식료품 물가같은 경우는 생산 유통을 생산성 떨어지는 영세조직이 하다보니 비쌈 농부로 예를 들면 미국 농부 한 명은 우리나라 농부 40명 이상이 경작하는 농지를 경작함 1인당 인건비는 미국이 비싸지만 우리나라는 40명 머리 수 만큼 인건비가 붙는다는 뜻 유통도 능력이 떨어지니 여러단계 늘어져서 비용이 붙으니 가격도 더 비싸지고
미친다 사람들이 물가 상승이 무엇을 뜻하는지 왜 이리 이해도가 낮은지 물가 상승은 모든 물건을 살대 그 비용이 상승 한다 이며 월 고정 월급이면 오르기 전보다 돈을 더 만이 사용해야 하다 임니다 그것은 곳 뉴스에서 말하듯이 월수입 ~~~하락을 뜻하는 것 임니다~~~~~~~~~~~~~~~~~~~~~~~~월 천만원 수입이라 그러면 중상위 능력자 이내요~~허나 그것 중상위 능력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중하위 사람들은 그렇치가 안아요 월 천만원 받는것 꿈속에서나 가능한 수입임니다 월 200~300 정도 200버는 사람도 엄청 만아요~~~그리고 저축은 도저희 불가능 하지요 무언가 심각하다 할수 있지요
맞는 이야기인데 그러기엔 이미 엄청 큰 폭탄임. 바로 터트리면 모두가 같이 쓸려나감. 최대한 작게 터지도록 아니 터지지 않고 가라앉도록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말한대로 금리 올려야함. 그런데 지금 금리 미국 따라 올리면 터져버림. 지금 해법은 이번에 미국이 올린거 내릴때 우리는 최대한 늦게 낮추는 방법 뿐임. 우리나라는 앞으로 근 10년은 불황이라고 봐야함.
그래서 정부 정책이 중요하단것임. 70대 노인들의 표로 일군 대한민국에서 젊은이들의 정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은 없고 극우 주의자들의 극한의 이기주의 정책만 있음. 땀흘려 버는 노동자들의 인권도 역대 최악임. 기업을 위한 정책, 외교도 무능해서 무역도 역대 최저, 일본을 섬기는 정권, 싫어하는 나라는 일절 상종도 안하니 더불어사는 나라에서 지들 입맛에 맞는 일들만 적극적임. 부자감세 서민세금은 더 걷고 아주 막장임.
@@bongsupark9514 금리 올리면 안갚고 못갚는 사람들 늘어남. 파산하거나 압류 당하는 사람이 늘어나겠지. 그러면 그 세금은 적게 내고 신경쓸 부분은 늘어남. 은현은 돈 못 받으니 당연히 적자. 그 이후 파산하면? 제 2의 IMF 시작임. 지금보다 아주 조금 정도는 올릴 수 있어도, 다들 말하는 금리 올리는 수준은 예전처럼 미국 금리보다 높은 금리인데, 그 정도 수준은 불가능함. 그리고 지금 가장 큰 물가 상승의 원인은 공급원의 가격상승임. 이거는 금리 올린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님. 애초에 지금 우리나라 경제 위기는 내부적 요인보다 외부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 그래서 금리만으로는 해결될 문제는 아님
우리나라는 해외 원자재 의존도가 거의 100% 이라, 월급 등의 임금이 계속 올라주지 않으면 생활이 고꾸라지는 나라다. 물가 때문에 임금 올리면 안된다는 헛소리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니 믿고 거르면 된다. 우리나라는 임금상승률이 물가에 거의 영향이 없는 나라라 봐도 된다. 원자재랑 환율 영향이 너무 커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그 수입한 원자재로 완성품 만들어 세계에 갖다 팔아야 이익이 남는데 지금은 중국같은곳에 가격으로 밀리고 애플같은 기업에 브랜드로 밀려버림 완성품 가격을 올릴수가 없다 이말이야 반도체도 대만때매 가격을 맘대로 올릴수나 있냐 이제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반도체 하겟다고 난린데 ㅋㅋㅋ 수입물가만 종나게 오르는거야 ㅋㅋㅋ 그말은 곧 답없다 이소리다 ㅋㅋㅋ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월급이 물가 상승대비 마이너스인 원인중 하나 노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수입된다는 점. 이점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 에서 보면 노동자가 외부에서 지속적 으로 유입 되면 당연히 노동가치는 떨ㅇ니지게 되는것 이런점을 노동 ,정치, 언론 어떤 부류도 노관심 이고 지금 경제 문제를 정치적 선동에만 이용한다는 점 7:18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금융공기업에 다닙니다. 저희는 업무도 야근도 많고 입사난이도도 높아 그에 맞는 보상과 처우를 바라고 싶은데 요새는 일반 금융 사기업과 연봉 복지 격차가 너무 심해졌어요.ㅠㅠ 심지어 은행보다도 처우는 더욱 열악하구요.. 예산이없어 회식도 못하고 있습니다 삼겹살 먹으로 가도 몇인분 먹었는지 세면서 먹을정도니까요 내부적으로도 인재들이 금융공기업은 탈출하고 금융 사기업으로 가려는 요인이 상당합니다ㅠㅠ..처음에는 한국경제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입사를 했는데 이제는 그 자부심이 사라지네요ㅠ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월급 올랐다는 것도 거짓말이지 얼마나 올랐는데 ㅋㅋ 지방이랑 중소에 최저임금으로 몇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인 곳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월급 올랐다고 거짓말 하면 안되지 최저임금 시간당 100원 올리면 공공기업이야 눈치보면서 100원 안에 적당히 올리는데 다른 기업들은 500원씩 오른다. 이러니까 그냥 혼자 살다가 혼자 가는게 베스트인거지
부동산 망하면 우리나라 망합니다. 부동산 PF 부실 사채가 극에 달하고 있는데 금리를 더 올렸다간 시공사, 기획사 뿐만 아니라 대출, ABS 잘행한 각 금융기관들 연이어서 줄도산 날 거에요. 그러면, 국가, 국고채 신용에 븐명 악영향이 심하게 갈거라 해외투자자들이 국내에서 빠져나가서 더욱 악영향이 될겁니다.
@@임우진-l1l 네 그래서 한국은행과 정부가 85조가 넘는 유동성 프로젝트로 부동산 PF 사태 막고 있고 어제인가 그저께 나온 뉴스로는 태영건설이 사업장 10개정도 매각하고 나머지는 진행하는 걸로 워크아웃에서 합의봤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영건설 뿐만 아니라 강원도 레고랜드 ABCP사태의 경우에는 강원도가 보증을 포기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가 신용도에 큰 문제가 있을 번 했습니다. 진짜 경제상황 나락갈 뻔 했어요.
정치는 국가와 우리삶 모든 것을 총괄, 지휘하는 시스템이야.. 그중에 경제가 가장 크고 민감하게 영향받는 분야다.. 아무리 유능한 정권을 뽑아도 개개인을 부자로 만들 순 없어.. 개인의 부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능력, 운때, 타이밍 등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신 평균적인 부를 높일 수 있지...서구 선진국들에서 1인당 gdp가 높지만 빈부격차가 존재하는 이유다.. 그러나 무능한 정권을 뽑아놓으면 개인적 부, 평균적 부 모두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런 관점은 경제적 측면 뿐만 아니라 인문학 관점에서도 봐야 함. 내수가 안좋다는건 국민의 지적 수준과 정서 상태, 잘못된 신념, 좁은 시야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임. SNS로 인한 열등감과 과시문화로 인해 다양한 방면에서 양극화가 생김. 교육, 소득, 지출, 정서, 생각 등. (누구는 과소비, 누구는 소량 소비 등)
금리가 안 오르니 -> 빚있는사람이 응당 부담해야 할 이자를 물가상승으로 국민다수가 내어주고 있다. 이 쿠션효과를 이해하기 어려우니 윤석열이, 이창용이가 서민들 지갑 야금야금 터는 걸 인지 못하고 있다. 덮어놓고 갭투자 한 놈들부터 똥 오줌 못가리고 남의 돈으로 PF한 놈들 이자를 내가 내고 있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