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 분들 진짜 조심하면서 사시길....신자라고 다 착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교회다니는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데 교회다니면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제주땅 울산땅 지산 기획부동산에 속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세상에서 젤 착한 내친구도 목사인데 같은 교회 신자 아지매한테 속아서 제주땅 쪼개기한거 사서 걍 포기하고 살아.....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진심 불안한게 제발 책도 좀 보고 두루두루 둘러보고 사세요 맨날 눈뜨면 교회만 나가니 상식을 쌓을세가 없지
전직 분양 영업 사원입니다. 분양 모델 하우스는 거의가 양아치 집단입니다. 자기들은 수수료를 벌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고 설명합니다. 전 2023년 초에 부동산 상승이 꺾였을때 처음 일했는데, 고객이 구매하도록 장점을 어필하고 설득해야 하는데 누가 봐도 시기적으로나, 입지적으로나 안좋은데 좋다고 고객을 설득한다는게 영 적성에 안맞아서 현타가 와서 금방 그만 뒀는데. 그때 부동산 상승이 완전 꺾였을때인데 영업 사원인 저보고도 사라고 부축이는 양아치 집단입니다. 차라리 그 동네 부동산에서 구매하십시요.
자기자본 안들인 것이 아니라 5억 가까이 들어간 것이에요. 계악금만 10% 냈다는 것이고 준공되면 잔금 치뤄야 하고 보증금 합이 2천에 불과한데 취등록세는 더 많습니다. 저분은 노후 대책으로 한것인데 업자 말만 믿은것도 그렇고 상황판단을 못한 것인데 당시에는 부동산 광풍이 일어 묻지마 투자한 탓이 클 것입니다. 망국병인 투기를 장려하는 정부와 건설업자들의 농간에 나라가 거덜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본 지산은 민락(의정부), 별내(남양주), 미사(하남), 가산(금천), 마곡(강서), 광명(광명), 문정(송파), 위례(성남), 원시(안산), 판교(성남), 광교(영통), 기흥(용인), 동탄(화성), 탕정(아산), 배방(아산) 등 지산 엄청나게 많고 공실 많습니다. 직접 보진 않았지만 옥정(양주), 원흥(고양), 지축(고양), 향동(고양), 성수(성동), 구래(김포), 장기(김포), 갈매(구리), 다산(남양주), 진위(평택), 고덕(평택), 흥덕(청주), 세종(세종) 에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단지 형성이 안된 지산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게요 이게 정답이죠. 경제나 투자에 대해 공부가 전혀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대담하게도! 대출을 얻어 부동산투자라니요! 세상을 넘 쉽게 본거죠.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ㅠ 안타깝지만.. ㅠ 집을 팔고(팔리려는지 모르지만..) 파산신청하면 어떨까 모르겠네요? 그런 후 기초연금 받고 일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던 청소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지식산업센터도 주거용이 아니니 크게보면 상가 입니다. 상가 분양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평생의 애물단지로 남을수 있어요. 주택은 안나가면 직접 살면 되서 희망이라도 있지만 상가는 그럴수도 없고 공실이 되면 답이없어 집니다. 달콤한 지인 말에 속아 잘 모르는 상가를 분양 받는건 정말 리스크가 많은 투자입니다. 돈은 다른걸로 버세요
안타깝네요. 조금만 돌아다녀봐됴 온사방이 지식산업센터로 넘쳐나는 것을 알수 있는데...그런데도 여전히 짓고 있는 거대한 지산들 많구요. 몇년전 한창 공격적으로 지산 분양할때 집전화로 집요하게 마케팅 전화가 왔는데 돈없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간쓸개 빼줄듯 하다가 그것도 없냐 자랑이다 하던 놈이 생각나네요. 그런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 피눈물 흘리게 했을지.
아프시겠지만 한마디 더 보태겠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빚 얻어서 뭘 하라는 말 없습니다. 그리고 너의 먹을 것을 네 스스로 염려하여 묻지 않고 스스로 앞서 가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금으로 생활하시고 모자라면 일을 하셨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늘그막에 고생하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지혜가 무궁하시니 그분께 죄를 고하시고 지혜를 구하시길, 그리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토건세력 앞잡이 이낙연 그를 3년동안 총리로 임명한 문재인 검찰총장 윤석열 을 대통령 만드는 도와준 문재인 어벙벙이 김현미 를 국토교통부 임명한 문재인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만 물고뜯고 심지어 지난 9월에 단식투쟁중에았는 아재명을 구속영장을 허용하여 검찰의 제물로 넘겨준 문파들 이번에 국힘당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만고의 민주당 내에 숨어있는 역적 문파들을 공천에서부터 제거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말이 좋아서 지산센타 지 이전에는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부르던 것임. 그러니 스스로 공장이나 사무실이나 제조업체를 운영할 뜻이 없으면 애초에 분양받아서는 안되는 부동산임. 지금 있는 자영업자들도 죽겠다고 문닫는 판인데 지산센터에 누가 입주하겠나? 게다가 지금도 분양 중이거나 건축이나 계획 추진 중인 지산센타가 넘치고 있어서 앞으로 더욱더 과잉공급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임.
안타깝지만, 세상에 쉬운게 없듯 투자도 매우 어려운데 적당히 대출받아 임대료 받고 그걸로 원금이랑 이자내고 남은돈으로 노후생활한다?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면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그렇게 높을까요? 그리로 독실한 기독교 인이셨음 방송에 나와 하소연할게 아니라 지금그렇게 된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저도 교회 목사 사모인데요... 저는 두 아이가 신생아였던 2년 빼고는 늘 일했어요. 지금도 월~금은 열심히 새벽부터 일하고 주일은 교회에서 사모님이고 토요일은 주일을 위해 음식도 준비하고 사람들도 챙겨주고 그래요. 제가 벌으니깐 교회가 코로나때 1년 반동안 문을 닫았을때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생활할수 있었고 제가 여유있으니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줄수 있어서 지금이 더 좋아요. 교회 사모님들 교회 생활만 해서 사회생활 하는게 두려우시고 눈치 보이는 일이 있다는것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도 안계시니 더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내가 직접 알아보고 희망이 있다 가치가 있다 생각하고 뛰어들어도 100% 성공 하지 못하는게 투자인데 하물며 남의 말을 듣고 선택한다면 더욱 성공의 확률은 적어지겠지요 열심히 일해서 소중히 번 내돈 이니까 좀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현재입니다 보는 제 마음이 안타깝네요😢
지나고 보면 큰 돈을 잃고 큰 공부를 한 것입니다. 큰 돈을 잃은 만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제 경험상) 사기꾼은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이나 친척이나 친한 사람을 통해서 접근을 합니다.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이나 친한 사람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큰 사기를 한번 당하고 나니 사기를 치려고 접근을 하는 사람이 없게 되더군요. 제가 사기를 크게 당해서 큰 공부를 했고 또 다시 사기를 당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사기꾼들도 알게 되었나봅니다. 제가 큰 사기를 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또다시 사기를 쳐 먹을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암암리에 알려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족이 회사 운영하는 1인 입니다. 1년인가 2년 전쯤에 어머니께서 주위 분들 얘기 듣고 "지식산업센터는 최대 90프로까지 대출이 나오니 그거 대출 받아서 분양 받고 그쪽으로 사무실 이사해서 회사에서 월세 받자...어차피 임대료 나가는거를 월세라 생각하고 매매를 하면 지산은 무조건 오를테니..." 라고 했는데 제가 극구 반대 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보니 신의 한수였네요...
나이 60 넘어가면,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됩니다. 70 넘어가는데,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 결국, 욕심이 파멸로 이끕니다.........노년에는 있는 것에 맞춰서 살아야 됩니다. 소액이라도 국민연금 + 기초연금, 싼 집이라도 자가 있으면 주택연금, 신체 활동 가능하면 노인 일자리.
분양대행까지 하고 접은사람임 분양물건은 겉으론 시장가 처럼 보여도 온갖 수수료 피가 들어가있는건물을 호실별로 쪼개서 파는거임.. 사실 분양물건은 현재 시세로 절대로 팔수가 없음. 이윤이 안남기때문에... 미래가치금액으로 팔아야 사업성이 나옴... 정말 진짜 너무 수익형 부동산이 사고싶다면 누구의 말도 믿지말고 본인이 분석해서 땅사서 건물 지셈... 물론 여기서도 땅을 잘분석해서 가격 맞게 사야하고, 건물도 눈탱이 안맞게 잘 지어야 하는 과정 및 정신적스트레스가 필수로 필요함... 그래도 피주고 분양받는거보다 금전손실은 훨씬 들할꺼임... 토지를 제값에 사고 건물도 제값에 잘 지을수잇게 이쪽 부동산 공부를 합시더
투자를 할 만한 국가가 아닙니다. 공매도도도 멀쩡하게 있는 상태고 기업들의 운영과 자산공개도 투명하지 못하고 또부동산브로커들의 사기도 너무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서민들은 저축이 최고입니다. 그 이상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투자란 일단 흔들림없는 현금확보성이 가능한 자산이 형성된 후에 조금힉 하는 것입니다. 미국인들도 투자를 속아서 하루 아침에 노숙자되는게 십상인데 대한민국은 더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제발 주변에 투자권유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너나 많이 하라고 그리고 그렇게 좋은 정보가 있으면 너나 알지 굳이 나만 왜 가르쳐 주고 그러냐고 다시는 말을 못 붙이게 따끔하게 해야 합니다.
보니 안타깝긴 하지만 누구를 탓하겠어요. 항상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받아서 투자하라고 하는 달콤한 유혹은 쓰디쓴 결과로 종결됩니다. 몇천도 아니고 몇억을 투자하는거라면 부동산을 잘 아는 지인 여러명에게 물어보고 더 신중했어야죠. 계약하고 제게 물어봤으면 계약금 날리고 포기하라고 조언했을겁니다.
지산이나 오피스텔 분양 조건이 10%정도의 소액만 계약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분양 대금은 대출로 지불할 것을 적극 권유한다. 분양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는 살 수 없는 조건인 것이다. 높은 분양가로 이득을 취하고 은행 대출을 권유해 고금리 이자로 한번 더 이익을 보겠다는 건설사와 분양대행사의 상술에 순진한 투자자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