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ing-uv8ci 팩맨 전성기의 임팩트 보다 압도적은 아닙니다 팩맨은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두 체급은 건너 뛰고 j페더/페더/j라이트/라이트/j웰터/웰터 까지 연속 6체급 최강자들을 모두 압도적인 KO로 잡으며 올라갔습니다 이어진 j미들급은 체격상의 한계도 있고 또 당시 챔프였던 마가리토가 금강불괴급 맷집의 소유자라 수백대를 때리고도 쓰러뜨리진 못 했지요 이노우에는 j플라이급 챔피언으로 플라이/건너 뛰고/밴텀/j페더 까지 현재 3체급 연속 KO 석권인데 (팩맨과 마찬가지로 원래 체급은 제외하고 월장한 체급들만) 팩맨과 임팩트에서 동급을 이루려면 페더/j라이트/라이트급 까지 3개 체급을 더 연속 KO로 잡으며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니오야의 기량으로 볼 때 앞으로 2체급 정도는 더 가능할 수도 있겠다 생각되지만 라이트급 까지는 어려울 듯 합니다 현재나 과거나 라이트급은 괴물둘이 득실대는 곳이니까요
와 진짜 리치에서 차이나도 와이걸 거리싸움에서 안밀리고 압도적으로 가져가네 상대는 계속 고의적으로 앞발을 발고 하는데도 이겨내고 콤비네이션으로 바디 잽에서 앞면스트레이트 와 거기서 상대가 뒷손스트레이트에 익수해지면 앞손 더불잽 와 진짜 수싸움에서도 이겨버리네. 등근육도 좋고 스피드, 파워, 체력 와 대단하다 일본선수지만 진짜 역대급 챔프네요
1. 눈이 좋다. 2. 체력이 좋다. 3.펀치력이 강하다. 4. 콤비네이션이 창의적이다. 5. 핸디스피드가 빠르다. 6. 리치차이를 상쇄할 만큼 강한 앞손싸움 능력. 뭐하나 부족한게 없어보인다. 바디샷이라는 강한 무기가 잇으니 안면이 열리네 boxing pride of Asia Naoya p4p도 1위 아닐까 싶다.
같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의 경기인데 수준차이가 보이는 경기. 우리가 보이지 않는 수싸움이 무수이 보여진다. 발을 밟는게 폴턴의 습관이라고 하지만..... 그건 그냥 대놓고 풀턴에게 유리한 경기였죠. 저런 수준의 선수가 그런걸 컨트롤 못할리가 없죠. 그냥 저렇게 연습하고 저런식으로 승리한 패턴인거죠. 전체적인 경기 수준에서 이노우에가 압도한 경기네요.
한국에 분명 지금도 복싱에 재능있는 사람들은 많은데 돈 안되는 프로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 .. 복싱협회에 부정부폐도 분명히 있고 안되는것도 문제지만 이 좁은 한국에 프로단체가 여러개고 같은 체급에 챔피언도 여러명이고 집중도도 분산되다 보니까 관심은 더더욱 없고 협회에서 이권 다툼하다 이지경까지 온거라 생각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