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더지개미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잘 지내시죠! 제가 요 몇 주.. 정말 푹~ 빠져있는 활동이 있어요. 바로 '도보 배달' 부업 입니다!!!! 포켓몬고 하는 것 같은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어느 금요일 저녁, 한 3시간.. 조금 넘게! 쿠팡이츠, 배민 도보 배달을 해서 동영상으로 올려 봅니다. 과연, 저는 어느 정도 벌 수 있었을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이츠 친구추가 이벤트: 2024년 7월 25일 종료됩니다.) 여러분..!! 제 영상을 보시고 혹시... 도보 배달에 흥미가 생기셨나요?ㅋㅋㅋ 제가 해 보니, 도보배달, 정말 두 다리와 의지만 있으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부업이더라구요 ㅎㅎ 제가 이런 글을 잘 쓰지 않지만!! 쿠팡이츠 배달 어플이 요즘 친구추가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시간 조금만 투자하시면 3만원을 받아가실 수 있답니다!! 하기 링크를 통해 친구추가 및 회원 가입을 하시고, 온라인 안전교육을 들으신 다음, 일주일 안에 배달 단 "한 건" 만 하시면! 회원 가입 하시는 분은 3만원 + 배달비, 친구추천 아이디인 저에게는 1만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솔직히, 배달 한 건은 정말 금방 해요 ㅋㅋㅋ 링크 eatscourier.app.link/kvAWoIWT5Hb (초대 코드: 2S5TJY7U) 배달의민족도 원래 친구추가 이벤트가 있었는데, 도보 배달 하는 사람 대상으로는 없어진지 오래에요. 쿠팡이츠도 없어지기 전에... 얼른 친구 추가 이벤트 혜택 받아가도록 합시다!!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도보입니다. 저만 뛰는 줄 알았으나 다들 비슷하네요.. 근데 정자역 콜이 ㅎㄷㄷ하네요.. 저 정도면 할 맛 나겠네요.. 전 서울인데 시간당 4개 콜은 주말만 가능하나 조리대기시간땜에 3개가 평균.. 평일은 시간당 2개 콜이 다이고 그나마도 8시 이후로는 콜이 없고 콜이 들어와도 도보로는 불가능한 거리만 들어옵니다.. 정자역 부럽네요..
와 한국에서 배달하라고하면 못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시는군요 아 그렇게해서 5만원도 안된다니….. ㅜㅜ 근데 어떤 주식에 투자를 하셨길래 그리 망하셨는지?? 제가 예전에 미국쪽으로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최근에 계속 조금조금씩 비트코인을 사모으는중입니다 가지고 있는것의 다변화가 중요합니다 비트코인도 언젠간 10만불 찍겠죠? 하여간 빨랑 돈 모아서 은퇴 빨리하고싶네요 그 날이 올때까지 화이팅합시다
열심히 사시는모습 멋졌습니다. 도보로 설정해서 켜면은 거기에 맞는 콜이 배정되는건가요? 엔딩 보여주신거보니까 거의 세블럭정도만 한정해서 움직이신거같아서 콜 거절 계속으로 그렇게 된거같진않고 도보용으로 따로 콜이 배정되는건가요? 이륜차로 하고있는데 저도 산업단지쪽 사는데 한번 동네만 도보 배달도 하고싶어서요 ㅜㅜ
@@Mr.antmole안녕하세요 두더지개미님. 처음 뵙겠습니다. ^^ 저는 서울과 대구에서 부업 배달로 뛰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저녁 20:00~00:00까지 16~20건씩 하다가 아침 08:59~익일 02:00까지 밥도 먹고. 하루 80건 기본으로 했고 딱 한 번 100건해본 날 있지요. 물론 도보는 아니죠. 오토바이 였죠. ㅡ 제 소개는 이만하고 ㅡ @user-yl1eu5ol7q 이 분께서 거리때문에 금액 조금 더 붙은 건은 삼가하고 기본요금만 하라는 것 😅 이렇게 말씀하신 의도는 아래 적은 내용일 것으로 보여요. 😅 우리 대구 중구 실장님도 금액 큰콜/ 금액 작은콜 따지지 말라거든요? 서울 서초방배 지사장님도 따지지말라고 어차피 같아진다고, 결국은 다 평균값으로 된다고요. 택시도 돈 버는 분은, 돈 많은 장거리가 많은 분들보다 기본요금을 계속 쉬지않고 손님 태우는게 제일 돈 많이 벌어요. 하루 12시간 또는 그 이상 매일하는 일이니까요. 부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떨 때는 큰금액 받을 수도 있으나, 작은금액 받을 때도 있으니까요. 그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네요. 단가를 생각하지말고, 건수로 가자는 것. 😀😅😊
도보 배달 하는 사람 동네 사람 가능성 90% 이상 동네에서 시키면 동네에서 온다 도보 배달 좋은점은 가까운 곳부터 우선 배차되다 보니 가까운 곳만 골라 갈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동네만 돈다고 해도 다리로 걷는 거니까 힘들수 밖에 없다 매일 10건 하는 건 힘든 일이다 하루 5건도 힘들다 이제 곧 여름도 온다
어제 자영업하던 60대 여성분이 장사접고 도보배달 하는거 봤는데 알고리즘때문인가 이게 떠서 들어와 봤네요ㅎ 콜 들어오는게 지역에 따라서 달라요. 앞에 말한 60대 여성분 보니 지역은 모르겠는데 도보배달로 8개월에 1000만원 모았더군요;ㄷㄷ 그 분 지역은 도보배달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두더지개미님 지역은 서울인가요..도보배달인데 콜이 잘 들어오는편이네요@@ 저도 부업으로 하려는건데 접때 이미 해봤습니다. 부업으로는 정말 좋더라고요...지금도 빨리하고싶어 근질근질한데 전기자전거를 뭘로 해야할지 고민중이라...;
저는 일반대행 14년차 입니다. 거의 이 분야 원조이죠. 1년만 한다는 것이 이렇게 되었네요.제 마음대로 안되는 게 인생이라 생각해요. 배달가면 그때부터 지갑 찾으러 다니고 지갑 찾으면 다행이죠. 티비 크게 켜놓고 아무리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도 절대 반응을 안하는 집도 많아요. 주먹을 가볍게 쥐고 손가락 마디로 문을 두드리는데 이제 하도 문을 두드려서 아파서 두드릴 수가 없습니다. 낡은 주택가는 벨이 없거나 있어도 작동을 안해요. 벨 작동이 되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어 미친듯 행복합니다. 공동 현관문도 안열어주고 비번도 안찍혀있고 경비도 자리 비웠는지 벨을 안받고 전화도 안받고 문자해도 답도 없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입주민 드나들 때 운이 좋아 들어간 적도 많아요. 배달을 시켰으면 비상상황 발생시를 대비해서 받을 준비를 해야 되는데 각성이 돼있지 못한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가벼이 해서는 안되는 게 인간존중과 상호신뢰가 쌓이는 세상과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지름길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