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때 보고 왔는데요 좀 유치한가 싶으면서도,, 이런 순수함을 유치함으로 느끼는 나 자신에 울컥함 졸라 찌들어버렸구나… #티모시샬라메 #웡카 영상의 조회수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This channel doesn't generate revenue) 인스타그램 sttayingg?i...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 갔는데 솔직히 영화가 유치하다는 말이 이 영화의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유치하다고 느껴질 만큼 순수함을 담아내고자 했기 때문에 현재 어린 친구들에게도, 바쁘게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모두 좋은 영화가 될 거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ㅎㅎ 이 영화를 연말에 봤더라면 겨우 한 해를 버텨낸 나에게 다가올 또 새로운 한 해를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맞이할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참 아쉽네요 ㅠㅠ
웡카 진짜 인생 영화 등극한거 같음.. 아직 학생이지만 어렸을때 저런거 느껴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 진짜 많이들어서 풍선타고 하늘날때 울어버렸음 ㅜㅠ 너무 벅차고 동심으로 돌아가고싶은 느낌임.. 어른들에게 극추천함!! 그냥 모든 분들에게 추천함 !! 꼭 보세요 ㅠㅠ
조니 뎁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에서의 윌리 웡카 [원작 소설과 내용은 비슷하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좀 사라짐] 티모시 = 찰초코공장보다 먼저 나온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초콜릿 천국)" 이라는 영화 속 웡카[위 영화를 따라가 원작과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원작 소설 분위기가 물씬 남]
@@goodtamago 저도 원작 소설부터 팬은 아니지만 이번에 보기 전에 리뷰나 후기 열심히 찾아보니까 2005년작은 뭐랄까 많이 영화화가 되다보니 원작을 알고 보는 입장에선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아쉽다고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이번에 좀 짧막할진 몰라도 71년작이랑 이렇게 해서 쭉 알아보니 2005년작만 느낌이 확 다르더라구요 이번 작품이 71년 작품 프리퀄 느낌이라 거희 비슷하구요 !
저도요❤ 공무원 셤 준비하면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거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매일매일 노래 듣고있답니당 :) 처음 시작 할때 돈 털리는거보고 짠하면서 현실감 있어서 공감됐어요. 그리고 꿈을 이룰려고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방해해도 결국엔 이루는게 너무 멋지고 주변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선한 영향력주고 너무 멋짐...😊😊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너무 무해해서 보는 내내 힐링🥰 저는 첫장면때 나오는 노래가 젤 좋더라구용ㅎㅎ 글쓴님도 회사생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하루하루 파이팅하세요👍🫶🏻
티모시샬라메랑 이런 밝고 따뜻한 영화 좋아해서 바로 달려갔는데…흘러나오는 티모시 노랫소리에 놀랬고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진짜 부른거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랑 노래하는 느낌이 너무 좋음…정말 순수한 마법사 소년의 노래같아서 내 주변에 티모시 웡카 살았으면 좋겠다 누들이나 움파룸파처럼 따라다니게….
오늘 보고 왔는데 좋네요 영화가 옛날 동화 느낌이라 다 착하고 악당도 착하고 ㅋㅋ 선이 악을 이긴다는 아주 당연한 스토리로 흘러가서 좀 유치하게 보일 수 있지만 엄청 잘 만든 영화인건 확실한 것 같음 감상평은 딱 요즘 만든 옛날 영화 느낌이였다 인듯 요즘은 이런 행복이 가득한 영화가 안나오는데 간만에 잘 본듯
PC함 때문에 영화가 지루하고 뻔한 경우도 있겠지만 이 영화를 칭찬하기 위해서 PC하지 않다고 하는건 뭔가 말이 이상한데요..? 이영화 충분히 PC해요 ㅋㅋㅋ 세탁소 조력자들과 누들 그리고 빌런까지도 인종적 다양성 신경쓴게 보이는데… 왜 자꾸 PC하다는걸 욕으로 쓰려고 하는지… PC하기 위해서 스토리를 틀거나 캐릭터를 납작하게 만들면 비판할 거리가 되나, PC한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필요한 요소죠… 특히 이영화는 PC하면서 재밌는 영화고요
오늘 웡카 보고 왔는데 이 노래 나올 때 벅차오르고 눈물이 맺히더라구요ㅠㅠ 순수한 꿈을 잃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고, 특히 이 노래 들으면서 제 인생 모토를 다시 세웠습니다. 여러모로 너무너무 고마운 영화였고, 팀버튼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는 다른 매력으로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아는 조니 뎁이 연기한 윌리 웡카와는 다른 부분이 좀 많네 생각하면서 봤는데, 알고보니 티모시 샬라메의 윌리 웡카가 진짜 오리지널 윌리 웡카 캐릭터와 더 닮았네요 오히려 2005년 작 찰초공이 각색된 부분이 많았군요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ost도 연기도 아닌 모두의 행복으로 끝난다는 점이였습니다 ☺️ 웡카의 엔딩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를 도와준 모두를 조금씩 비추는 게 감동적이였어요 중간중간 필요한 만큼의 시련이 있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활기 찬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꽤나 클리셰적인 부분이 많은 영화지만 원래 성장스토리가 주인 영화가 그런 거니까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보고 나오면 동심을 한 가득 안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
유치하다고 그러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오히려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오랜만에 들어간 느낌이라 너무 즐겁게 봤어요ㅎㅎ 웡카 보는 동안 주변에 앉은 어린 친구들과 함께 잠깐이지만 저도 순수하고 맑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천합니다😁
뮤지컬 같은 영화 좋아하는 나로써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고 지루하지 않고 안끝나길 바라는 그런 영화 였음 ㅠㅠ 라라랜드랑 위대한쇼맨 엄청 좋아하는데 윙카가 탑인듯 진짜 근 몇년 안에 봤던 영화 중 제일 재미있게 보고 만족한 영화 2DX로 본게 아니라 굿즈를 못받아서 아쉬울뿐ㅠㅠㅠㅠㅠ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느껴지고 유치하다고 느껴질 수 있었지만 지금의 어린아이들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의 웡카가 아닌 지금나오는 웡카를 미래에 회상할거라 생각하니까 또 다르게 느껴지는 영화였던거같네요 그리고 엔딩에 나오는 초콜릿 공장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장면은 왜인지 모르게 울컥하게 만들었던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동심'이 아닐까한다...모든 내용이 재밌었지만 특히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웡카가 누들을 어머니에게 보내줬을때 그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웡카의 허무함,그리움의 눈빛이 잘 표현된 것 같다.그 장면에서 울뻔했다...아무튼..배우 준나 잘뽑았다
웡카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 너무 재밌어요 !! 꿈과 희망을 가지라는 의미도 담겨있고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거같고 ㅠ 영화 중간중간 감동적이고 울컥하는 부분도 있어서 눈물 찔끔 흘리고 나왔네요 ㅠㅠ 부모님하고 보기도 좋고 절대 유치하지않아요 상영종료되기전에 꼭 보러가세요 🍫🤎🤎
티모시 샬라메 버전의 웡카를 한참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상보다도 더 좋았어요! 영화가 오히려 우리가 생각하기에 터무니없게 판타지스럽고 동화같아서 마음에 들었고 순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라서 좋았어요 지금 시대에선 상상력과 몽상을 가지고 살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꿈꾸게 해준다는 점에서... 여전히 의미있는 것 같고요 티모시가 노래도 생각보다 울림있게 잘해서 놀랐네요 가끔 꺼내보고 싶은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때잉님 가사번역 덕분에 여운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Come With ME." 이 노래가 티모시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가장 잘 나타내는 노래같아요! 이 노래 시퀀스에서 영화에 빠져드는 기분을 경험했어요. "각박한 세상속에서 절은 사람도 힘든 순간 이 영화가 한 조각의 초콜릿이 되길 바래요." 라고 말했던 티모시의 말처럼 '웡카', 이 영화는 힘든 순간중에서 잠시나마 달달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한 조각의 두둥실 초콜릿이었습니다:) 고마워요-티모시 샤르르 샤랄라 샬라메ㅎㅅㅎ!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 모두 영화가 시작되는 그 순간, 진심으로 저와 같은 초콜릿을 먹길 바래요. 웡카 초콜릿은 나눠먹을 때, 가장 맛있거든요:)
극장에서 봤는데 흘깃보면 정말 유치하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온통 마법같은 영화였지만 이 영화에서 담고 싶었던 의미를 생각하면 손짓 한번에 화려한 초콜릿 공장이 세워지는 것이 오히려 "꿈"에 더 가까운 연출이었다고 생각함. 모두에게 환상적인 초콜릿을 선사하고 싶어하는 어린 웡카의 열정과 어린아이에게서나 볼 수 있을법한 순수함, 상상력 들이 영화 연출로 그대로 표현되어서 오히려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음.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날고, 형형색색의 머리털이 자라거나 나에게만 보이는 아주 작은 비밀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했을 것이니. 영화에선 웡카의 초콜릿을 먹는 것 만으로도 환상 내지 꿈에 다가가는 기분을 선사해주니까 관객에게도 아름다운 세트와 초콜릿이라는 소재로 황홀감을 느끼게 하면서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연출 이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과거의 동심 뿐만 아니라 현재의 행복, 미래의 꿈 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였음.
선물같은 영화였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하면서 이리저리 치이고 지쳐있는데 문득 이 노래가 귀에 맴돌더라구요 노래 하나로 기분이 이렇게 말랑몽글해지니 참 신기할 따름.. 영화에 나오는 누들이 마치 나처럼 느껴졌고 웡카는 그런 나를 꿈속으로, 행복의 나라로 데려다주는 피터팬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앞으로 지칠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다시한번 화이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좋지 않나요 꿈을 꾸고 좌절하고 다시 세상에게 증명하는 거 너무 흔한 얘기지만 흔하다는 건 곧 모두의 얘기라는 거겠죠. 아이들에겐 희망을 어른들에겐 위로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유치한데 담백해서 좋았어요. 이 영화에서 뭘 느끼든 제 자유인 거 같았어요. 요즘의 영화는 교훈을 정해주니까요
웡카가 진짜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 자체같았음.. 시골에서 살다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와서 사람에게 적대적이지도 않고.. 뭔가 진짜 성격이 댕댕미가 넘쳐났다 해야하나? 암튼 노래가 많다보니 영화보단 뮤지컬 느낌이 많긴 했지만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강했고 노래 하나하나가 좋은데 가슴 먹먹해지는 가사라 좀 울컥함ㅋㅋㅠ
사람들이 이거 지루하고 유치하다고 별로라고 하길래 살짝 고민했는데 솔직히 그런거 별로 안느꼈음..물론 어른들한테는 유치하고 지루하다고 느낄 것 같긴한데 나도 어른이지만,, 이렇게 편안하고, 힐링되고, 차분하게? 볼 영화가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나한테 너무 좋았음 ㅠ 근데 이거 보면 약간 씁쓸하고 슬픈 감정이 느끼는게 내가 어렸을때 느꼈던 순수함이 점점 사라지는게 느껴져서..약간 현타가 왔다고 해야하나;;ㅎㅎ 좀..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감정적으로 그리고 티모시 개잘생겼음 연기도 잘해서 너무 좋았다 ❤
영화 작년부터 존버타다가 보고 온 사람인데 진짜 기대 그 이상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괜히 노래 나오면 환상적이면서도 눈물이 괜히 나오더라고요. 마지막 엔딩도 눈물 나오느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해요!!! 가족 영화로도 좋으니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는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고 너무 행복했어요 유치하단 느낌은 없었고 순수하고 희망차고 환상적이었단 감상만 남아있습니다ㅎㅎ 어른들의 현실에서 지친 마음을 색다르게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ㅎㅎ 티모시의 미친 연기력과 배우들의 노래, 마법같은 연출 모두가 완벽한 영화였어요! 음향 좋은 영화관으로 한번 더 보러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