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화 '잡히지 않는 척하는 홍렬'이 게재 되었네요. 홍렬이 주현과의 갈등 때문에 피하려고 애를 썼다가 실패를 거듭하는 바람에 잡히지 않는 척을 했군요. 그리고 장항준이 오중과 다투는 장면이 재등장했군요. 다음주 목요일에 게재되는 225화는 '민정의 운전연수'가 기대 되네요.
내가 못된건진 몰겠는데요... 세상의 모든 일엔 갑을병정 관계가 있습니다. 사귀거나 결혼하는 사이에서 외모나 경제력 사이가 나면서(본인이 객관적으로 외모가 딸리거나 돈 쥐뿔 없으면) 동등한 관계를 주장하는건 상도에 어긋나는 일입니다.최소한의 존엄성만 확보하면서 복종하세요. 그래야 모두가 편해요 키 165도 안되고 탈모 진행되고 못생긴 , 홀로 성인 딸 키우고 있으면서 동네에서 빵집하는 근 50살 되는 아저씨한테 ...누가 오겠나요? 열과 성의를 다해도 모자랄판에
의견조율은 개뿔. ㅋㅋ 일상의 크고 작은 모든 대소사를 거의 홍렬의 생각과 의견은 모두 가볍게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독단적으로 결정하는데. 이게 더 합리적이겠다는 등의 각자 생각에 대한 의견조율 하는 과정은 단 하나도 없는데. ㅋㅋㅋㅋㅋ 13:12 마지막 홍렬이 말하는 박신양 나온 거..... 영화 "달마야 놀자" 말하는 듯. 😊
1:43 에이 바보같은놈. ㅋㅋㅋㅋㅋㅋㅋ 1:46 여기 오래전에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렇게 잡혀사냐? ㅋㅋㅋㅋㅋㅋㅋ 1:50 야 니 가겐데 니가 싫으면 안 나가는거지 마누라가 뭐란다고 그럼 금방 예 하고 일어서냐? 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쳇. ㅋㅋㅋㅋㅋㅋㅋ 2:01 야 어제도 그래 낙지볶음 먹고싶으면 그까짓 먹고싶다 그러던지 마누라가 전골먹자고 그러니까 금방 전골을 받고 에이그 이 ㅋㅋㅋㅋㅋㅋㅋ 2:12 야 그것뿐이 아니야 임마 내가 너 결혼하고 쭉 훑어봤는데 한심해 한심해 야 너 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냐?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야, 난 아무리 그래도 너처럼 그렇게 줏대없이 살진 않는다. 어? 싸움을 할 지원 좀 좋은건 좋은거고 싫은건 싫은거야. 너 그렇게 벌써 부터 잡혀가지고 나중에 어떡할려그래?! 어?! ㅋㅋㅋㅋㅋㅋㅋ 2:35 아 그게 잡혀사는거지! 누가 봐도 잡혀사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아 모르긴 뭘 몰라 임마?! 여자치마폭에 그냥 확 쌓여가지고. 예라이 한심한 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