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손해볼 생각 1도 없는 홍렬과 오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86회 2001.09.10 출연 : 노주현, 이홍렬, 김민정, 신구, 배종옥, 권오중, 이재황, 박정수, 윤영삼, 최윤영, 미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걸 돈주고 반값에라도 구매를 해서 얻은거면 모를까 완전공짜로 얻은거면 그냥 시원하게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그냥 주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체면을 위해서도 좋은거임 어차피 언제까지 사용할수있는 기간도 정해져있어서 200만원이라 할지라도 값어치가 떨어짐 저러니까 홍렬이가 나중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얄밉게 보는거
이번 편만 보면 당연히 노홍렬 생각이 잘못된 건데 그동안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선물할 만 했지 노홍렬, 배종옥이 그동안 챙겨준 게 얼만데 배종옥이 대기발령 막아준 거나 그동안 챙겨준 것들 생각하면 충분히 선물 할 만 하고 노홍렬도 단순히 하숙집 주인이 아니라 형동생하는 사이고 같이 살면서 권오중이 집에 있는 물건 해먹은 게 몇갠데 ㅋㅋ 어차피 본인은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그동안의 은혜 갚는다 생각하고 선물할만 하지
저때가 2000년 막 넘어간 시점이니 그 당시 떡볶이 1인분이 1000원 했음. 김밥 한줄에 천원. 우동,짜장면 2000~2500원. 2002년 넘은 후에도 맥도날드에서 제일 저렴한 좋류의 햄버거는 천원에 사먹은 기억도 있음. 지금 느껴지는 가격으로 굳이 따지자면 4~500만원은 넘지 않을까 생각함...ㅋㅋㅋ
주고도 욕먹게 되는 경우 은근 많음..오중이 입장에선 200짜리를 주고 50받았으니 거저줬다, 결혼선물 한 셈 치자 싶은데 홍렬이 입장에선 이왕 주는거 좋게좋게 돈안받고 선물로 주지, 그걸 돈 받냐? 싶고. 솔직히 제3자 입장에선 홍렬이가 양심없어보임. 쓰던 노트북에 충전기도 고장난거면 사실 제돈받기는 애매한 상황인데 홍렬이는 제값 받길 원하는것도ㅋㅋㅋ 좀그렇지? 종옥이가 제일 정상적인 반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