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렇게 하는데.. 하루에 기본 4~5빡 씀, 많이 쓰면 7~8빡 정도 씀, 쓰는 건 하나도 안 어려움, 1빡 하는데 평균 50분 채 안 걸림, 글 쓴지 8개월 되었음 대신 잘 못 쓰는게 문제임, 그래도 하나는 200화 넘게 썼음, 나머지는 25화에서 접어야 하는데 50화 100화까지 써서 문제임 나도 이제 25화에서 끊어야 겠다 많이 쓰는것도 재능이구나 싶기는 함, 조금만 더 잘 썼으면.. 나이가 많다보니 자꾸 젊은 친구들 필체를 못 따라가는게 컴플렉스, 하여간 많이 쓰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음
01 제목: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작가:샤이나크 이 작품에서 배우고 놀란점 독자 입장에서 주인공이 '천마'치고 무자비하고 잔혹한 속성을 지니고 있지 않기에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 조금 있었으나. 설명으로 잘 풀어냈다. 모든 행동엔 이유가 있어 독자가 공감하게 만들었다. 처음 쓴 떡밥이 마지막까지 이어져 풀리는 점 99% 떡밥이 사사하게라도 이어져 있었다. 늦더라도 무조건 풀렸다. 일상 파트를 드립으로 소화해 읽는 이를 즐겁게 해줬다. 웃음이 피식피식 새어나왔다. 주변 인물들의 시점을 자유롭게 변화 하면서 쓰는 것 무공에 대해 세밀하게 완성해 써논 내용 여러가지로 배울 점이 많았다. 장르:현대판타지, 개그, 먼치킨 답답함 없음, 일상 독자의 감상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짜여진 멋진 소설." 나도 이런 글을 써보고 싶다. 02 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 작가:나비계곡 이 작품을 보고 놀란점. 사람의 감정을 이끄는 이야기를 잘 풀어 썼다. 빠른 전개도 읽는 대상에게 불편함을 없앰. 솔직히 너무 재밌어서 3일만에 203화까지 다 봐버렸다.
저 케이스는 멘탈이 아니라 타고난 실력입니다. 자신의 포텐셜도 모르고 실력 없는 지망생들이 나도 저렇게 마구 쓰면 실력 늘거란 헛된 꿈들 갖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보통은 시간만 허비하고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합니다. 차라리 기존 성공한 작품 많이 읽으시고 자신이 쓴 글은 어떻게든 끝을 맺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저는 군대에와서 글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 도전은 해보겠습니다. 기록 일기처럼 써도 괜찮을까요? 2021년 7월 29일 나비계곡님이 말한대로 웹소설들을 탐색했다. 2021년 7월 31일 웹소설 10편 글 4000자 2021년 8월 2일 기욤 뮈소의 내일 1권 몰입해서 봄 2021년 8월 3일 오늘 3000자 웹소설 5편 책 그녀와 밤 50쪽 2021년 8월 4일 책 그녀와 밤 200쪽 웹소설 4편 글 5100자 2021년 8월 5일 웹소설 5편 글 5700자 2021년 8월 11일 웹소설 3편 글3000자 책 120쪽 2021년 8월 12일 글 3000자 책 1권 2021년 8월 13일 글 2500자 웹소설 1편 2021년 8월 14일 글 3000자 2021 8월 15일 글 10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