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날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 lck첫 직관이었고, 친구 3명과 함께 차끌고 경기보러갔는데 페이커 10주년 기념으로 페이커가 직접 치킨다사서 티원 팬들과 중앙석자리에 치킨다뿌림 정확히 큰 치킨 3조각에 콜라 감튀, 소떡소떡까지 진짜 메뉴선정도 갓갓갓이었음 추가로 굿즈도 많이 받음.. 그리고 저경기를 5라운드내내 소리 함성 내지르면서 보는데 ㄹㅇ 5라운드 초반은 친구랑 개갑분싸였음... 티원팬석 다 도서관이었는데 어..?! 어....?! 어?! 하면서 ㄹㅇ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이김... 저날 집갈때 다리 달달떨고 소리를 너무 질러서 목나간거 이상으로 머리가 아파서 집가는동안 친구 3포함 나까지 차안에서 암말도 안하고 집대려다줬음
@@임재혁-b3i 한 선수한테 의존하는 건 안 좋음. 자칫 잘못하면 한화 쵸비 선수 시절 꼴 나는 거임 티원이 극강인 이유가 전 라인이 강하다는 건데 굳이 그 장점을 왜 버림 지금처럼 팀이 어려울 때 어김잆이 하드캐리 해주는 게 제일 이상적이지 그렇다고 페이커가 선수가 꼭 어려울 때만 캐리 해주는 것도 아니고
왜 뿜는데? 제우스 팬이라 우스워? 나 T1팬이지만 너같은 애들 때문에 T1팬 무지성이란 소리들어 이 경기에서 기인에게 1 VS 1 개발린게 팩트고 페이커가 슈퍼플레이를 계속하며 신인들에게 사기를 북돋고 의지를 관철시키지 않았다면 이겜 진작에 기인 때문에 끝난 겜이었다 주제에 뿜긴 뭘 뿜냐? 너같은 무지성 ㅂㅅ들이 실존하는걸 보고 내가 더 뿜었다 ㅋㅋ
강퀴가 경기보면서 무조건 그라가스가 2번은 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걸 해내버린 페이커..... 그게 어떻게 바로 가능하냐고 ㅋㅋㅋ 진짜 어느팀이든 저렇게 역전승하면 사기가 엄청 오르는건 팩트임. 근데 KT 경기력도 진짜 엄청났음. 다른건 몰라도 리헨즈 노틸이 역대급 이었음. KT 진짜 결승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매치가 얼마나 명경기 였냐면 말을 엄청 잘한다고 정평난 클템이 말을 더듬더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