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결혼해서 미국에와서 35년을 넘게 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 S 특히나 목소리나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을 아주 감면하면서 정말로 잘들었읍니다 제가 한국 글을 잘 쓰는지를 모르겠으니 이해하여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기억이라는것이 상상도 못하게 잊게되는일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저한테 하늘과 땅이 완전히 꺼꾸로 생기는일이 생겼답니다 사랑하는 남편으로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이렇게 살아서 항상 겸손하고 당당하게 살아갈수있게 도와주시라고 주님께 기도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있답니다 아멘
@@MyingshiL 저는 어느 부분까지 기억나는지 애매해서 듣다가 결국 처음부터 다시 들어요^^ ..happy reader 님 목소리가 장유진 성우님하고 비슷합니다. 장유진이 누구냐고요?..들어보면 아하~~😀 이 목소리 하실 거예요 저 대입 수험생일 때 장유진 라디오 들으면서 새벽잠이 들고 버티고 할 때가 있었답니다. 그 때는 입시 지옥 근데 지금은 그 때가 좋았을까? 생각하지만..별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요.. 아 옛날이여~~🙄
지독한 에코이스트 남편 조와 나르시스트 아내와의 조화 .. 온갖 갖은 결점을 따뜻한 시선으로 장점으로 만들어 순응하려는 조의 마음이 느껴져서 슬퍼요 .. 너무 깔끔하고 빈틈 없이 낭만이라고는 1도 없는 잘난체 하기 좋아하는 아내의 빗자루질에 쓸려 나가지 않으려는 듯한 조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내가 만일 조의 아내 였다면 평생 업고다녔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