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님처럼 남의 감정을 이렇게나 따뜻하게 감싸주고 보듬어줄수 있는사람은 없어요! 절대 모자라지 않아요! 설령 정말 볼품없어지더라도 곁에서 지켜줄 메리들이 있어요 아무도움도 못될지도 모르고 오히려 방해만 될지도 몰라요 그래도, 현준님이 자신을 정말 사랑할수 있을때까지 그 후로도 항상 체리메리들은 현준님 곁에 남아있을꺼에요 그러니까 울고싶을땐 큰소리로 울고 힘들땐 푹 쉬어요 항상 사랑하고 고맙고, 또 미안해요♥
진짜... 마음 시리게 이럴 거예요? 대체 뭐가 미안하다는 거예요 현준님이 어떤 곡을 부르셔도 그저 이렇게 저희에게 노래를 들려 주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은걸요 그러니까 미안하다는 말은 넣어두세요 오히려 현준님께 너무 위로만 바랬던 것 같아 죄송한걸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체리,메리들이 현준님의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고 감히 말을 해봅니다 어느 한쪽만 위로를 받기만 하는 게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사이가, 존재가 되고 싶어요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오래도록 현준님 옆에 남아서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스스로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자...!' 라고... 최근 들어서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 현준님도 모자라다고 스스로를 낮추지 말고 소중하게 생각해 주셨음 좋겠어요! 그도 그래야 할 게 저희에게 현준님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물론 제가 현준님을 알고 노래를 들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좋고 멋있고 위로를 해 주는 모습의 현준님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저 그냥 어떤 모습이든 어떤 사람이든 '류현준님' 이라서 좋은 거니까...! 네! 음... 아무튼... 아직 곡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일단은? 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현준님 스스로를 위로하는 곡을 해 주셔서 또 현준님의 이야기를 해 주셔서...! 그럼 노래는 최초공개 때 대기타고 있다가 들으러 다시 올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 노랠 몇번들은지 세어봤어요. 딱 50번째. 지금 여기서 댓글을 쓰려고요. 전 지금까지 그냥 조용히 듣고 위로받는 사람이였는데 50번째 지금이라도 꼭 현준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댓글을 쓰고 있네요. 현준님 이런말은 몇십번 몇백번 몇천번은 들으셨겠지만. 물론 제 생각이지만 저는 영웅은 빛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크고 두껍고 우뚝 솟은 나무에 햇빛을 비추면 나무는 모든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이 나잖아요. 멋지고 웅장하고. 하지만 자신에게 모든 빛이 오니 그 뒤에 짙고 어두운 자신만한 큰 그림자가 생기죠. 그런데 작고 보잘것 없어보이는 새싹은 뒤에 빛이 비춰져 크고 반짝이는 빛이 생기잖아요. 전 진정한 영웅은 작고 초라해 보이는 새싹같다고 생각해요. 대신 그 뒤에 빛이 비추어져서 밝게 빛나고, 그 빛이 점점 커지고 커져서 현준님 뒤만이 아닌 현준님 옆까지 가득차겠죠. 그러면 꽉꽉찬 그 빛이 더 늘어나면서 현준님까지 밝고, 환하게 비춰줄거예요. 저는 현준님께 강요드리는게 아니예요. 현준님이 누구보다 행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준님께서 선택하신 일이라면 아무말 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현준님이 진정한 영웅이라 하고 싶은 거예요. 진심으로 울어도 되고 누구나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 실수하고 좌절하고 힘든건 당연해요. 그러니까 정말 힘들면 울어도 괜찮고, 아파해도 괜찮고 세상을 탓해도 괜찮아요. 모두를 미워해도 괜찮고, 좌절해도 괜찮고, 미친듯이 울부짓어도 괜찮아요. 그런데 하나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현준님은 저에게 정말 특별하신 분이예요. 현준님도 누군가에겐 정말 특별한 사람이란걸 잊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정말 보잘 것 없고 유명하지도 않고 평범한 사람이 좋아하는게 힘이 될지 솔직히 확신도 못하겠고, 별 상관안쓰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저에게라도 누구보다 특별하신 분이에요. 고마워요. 너무 감사해요. 날 살게 해줘서. 내가 아직 숨쉴 수 있게 해줘서. 내 심장이 아직 뛸 수 있게 해줘서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당신이 힘들다는 걸 몰라줘서. 당신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해서. 당신이 슬픈 생각을 하게 해서요. 정말 너무 미안해요. 죄송해요. 저희가 당신에게 위로받은만큼 당신에게도 저희가 힘이 되었으면 해요. 비록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고 직접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얼굴도 볼 수 없는 사이라해도. -내게 누구보다 특별한 당신에게-
[듣지 마] 가사 “처음으로 남을 위한 노래가 아닌 저를 위한 노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 노랜 흔한 위로니까 듣지 마 솔직히 공감 별로 안될 텐데 듣지 마 솔직한 나를 꺼내는 게 참 두려워 난 창피하고 내가 놀림거리 될까 봐 놀림거리가 될까 봐 모습을 감춘게 벌써 2년이 됐네 위로가 필요할 시기에 남을 위로 했네 솔직히 웃기잖아 위로를 하는 사람이 위로 노래를 부르고 본인은 울고 있다는 게 처음에는 좋았어 내 노래들을 듣고서 이제는 웃고, 울고 자유롭게 미소를 짓고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게 까짓것, 나를 희생해서 상처받은 모두를 안고 싶었어 계속 우울한 얘기들을 그저 적었어 근데 이 가사라는 게 내 경험을 토대로 진짜로 작사하는 게 내 불행한 과거를 자꾸 꺼내야 되니까 미칠 거 같더라고 지웠던 불행한 나의 모습을 닮더라고, 가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 “어찌 그리 우리 마음을 잘 알죠?” “미칠 듯이 듣고 싶고 간절했던 말이니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줄 수 있나요?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나의 진짜 모습을 본 너는 어때? 아무런 힘이 없는 영웅, 날개가 타버린 천사 겁쟁이가 되어버린 무능력한 전사 우울증이 도져버린 가난한 상담사 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단어가 나라는 거에요 왜 영웅은 항상 빛이 나죠? 또 왜 주인공은 왜 대단한거죠? 왜 저 같은 것은 못 되는 거죠? 손목에 흉터 진 영웅 따위는 필요 없나요? 인생에 지쳐있고 힘이 들 때 아직은 인생이란 곳이 조금 좋았을 때 아니 손목을 그어도 가짜로 웃었을 때 아니 이제는 웃음조차 안 나오고 피를 토했을 때 늦지는 않았는데 안 왔어요 저한테는 빛조차도 없었던 거죠 더러운 저한테는 그 잘난 영웅이나 친구 따위는 저한테는 무시했고, 같잖은 위로만 했죠 저한테는 야 그냥 까짓것 그 영웅 같은 거 내가 더 잘할 거 같아 그래 위로해주는 거 저 사람들의 손목 흉터 모양은 달라도 그 깊이는 누구나 똑같아 아팠을 거야 흉터에 들어간 내용과 의미는 저마다 달라도 미칠 듯이 아플 거야 몸보다는 마음이 툭 손목에 그어진 줄이 한 줄이라 해도 분명 마음에는 수천수만 가지의 줄이 있을 꺼야 “나는 더러운 거야 그냥 더러운 거야” 라는 말들을 입 밖에 툭 해 “난 안될 거야 그냥 안될 거야” 상처투성이가 누가 누구를 위로해 okay? 이런 나라도 괜찮을까? okay? 상처뿐이여도 좋을까? okay? 이렇게 상처뿐이고, 더러운 내가 하는 말이 제대로 전해질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줄 수 있나요?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나의 진짜 모습을 본 너는 어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줄 수 있나요?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나의 진짜 모습을 본 너는 어때? 물에 젖은 사람은 비를 두려워하지 않아 이미 난 상처가 많으니 두렵지 않아 너의 상처 우울증에 내가 옮는 거 정도와 내가 받고 안아주는 거 무섭지 않아 무섭지도 않아 난 무섭지도 않아 너의 상처가 나한테 피해를 줄까 봐? 걱정 말고 편하게 나한테 털어놔 봐 난 특별하지 않아 너랑 같은 사람이야
가사 "처음으로 남을 위한 노래가 아닌 저를 위한 노래를 하고싶었습니다" 이 노랜 흔한 위로니까 듣지마 솔직히 공감 별로 안될텐데 듣지마 솔직한 나를 꺼내는게 참 두려워 난 창피하고 내가 놀림거리 될까봐 놀림거리가 될까 봐 모습을 감출 게 벌써 2년이 됐네 위로가 필요할 시기에 남을 위로했네 솔직히 웃기잖아 위로를 하는 사람이 위로 노래를 부르고 본인은 울고 있다는 게 처음에는 좋았어 내 노래들을 듣고서 이제는 웃고, 울고 자유롭게 미소를 짓고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는게 까짓것, 나를 희생해서 상처받은 모두를 안고 싶었어 계속 우울한 얘기들을 그저 적었어 근데 이 가사라는 게 내 경험을 토대로 진짜로 작사하는게 내 불행한 과거를 자꾸 꺼내야 되니까 미칠거 같더라고 지웠던 불행한 나의 모습을 닮더라고 가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 "어찌 그리 우리 마음을 잘 알죠?" "미칠 듯이 듣고 싶고 간절했던 말이니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줄 수 있나요?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나의 진짜 모습을 본 너는 어때? 아무런 힘이 없는 영웅, 날개가 타버린 천사 겁쟁이가 되어버린 무능력한 전사 우울증이 도져버린 가난한 상담사 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단어가 나라는 거에요 왜 영웅은항상 빛이 나죠? 또 왜 주인공은 왜 대단한 거죠? 왜 저 같은 것은 못 되는 거죠? 손목에 흉터 진 영웅 따위는 필요없나요? 인생에 지쳐있고 힘이 들 때 아직은 인생이란 곳이 조금 좋았을 때 아니 손목을 그어도 가짜로 웃었을때 아니 이제는 웃음조차 안 나오고 피를 토했을때 늦지는 않았는데 안 왔어요 저한테는 빛조차도 없었던 거죠 더러운 저한테는 그 잘난 영웅이나 친구 따위는 저한테는 무시했고, 같잖은 위로만 했죠 저한테는 야 그냥 까짓것 그 영웅 같은거 내가 더 잘할 거 같아 그래 위로해주는 거 저 사람들의 손목흉터 모양은 달라도 그 깊이는 누구나 똑같아 아팠을 거야 흉터에 들어간 내용과 의미는 저마다 달라도 미칠 듯이 아플 거야 몸보다 마음이 툭 손목에 그어진 줄이 한줄이라 해도 분명 마음에는 수천수만 가지의 줄이 있을 거야 "나는 더러운 거야 그냥 더러운 거야" 라는 말들을 입 밖에 툭 해 "난 안될 거야 그냥 안될 거야" 상처투성이가 누가 누구를 위로해 okay? 이런 나라도 괜찮을까 okay? 상처뿐이어도 좋을까 okay? 이렇게 상처뿐이고, 더러운 내가 하는 말이 제대로 전해질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줄 수 있나요?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나의 진짜 모습을 본 너는 어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줄 수 있나요?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나의 진짜 모습을 본 너는 어때? 물에 젖은 사람은 비를 두려워 하지않아 이미 난 상처가 많으니 두렵지않아 너의 상처 우울증에 내가 옮는거 정도와 내가 받고 안아주는거 무섭지 않아 무섭지도 않아 난 무섭지도 않아 너의 상처가 나한테 피해를 줄까 봐? 걱정 말고 편하게 나한테 털어놔봐 난 특별하지 않아 너랑 같은 사람이야. 현준님 힘내요
맞아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그치만 왜 학생은 완벽을 강요당하는거죠.. 학생은 공부만 하는 기계인가요? 학생은 사람도 아닌가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라고요? 그럼 학생들도 자살하기 전에 잡아줘요. 나중에 죽어서 후회하지 말고 우리도 잡아줘요. 우리도 힘들어요. 이런 개같고 거지같은 세상에서 벗어나고싶어요. ... 죄송합니다. 감정때문에 화풀이를 해버렸네요.. 이 댓이 기분이 나쁘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minzzang0920 기분 나쁘지 않으니 괜찮아요!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서 못 할것 같은데, 더 이상은 무리인데 그런데도 힘내라니 그건 좋게 포장한 채찍질에 불과하잖아요. 그러니 너무 힘내지 말고 적당히 내가 하고픈거 하고 살면서 종종 '지금은 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할 때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면 되는거에요. 가장 중요한건 다른 사람이 본인을 벼랑 끝으로 몰아간다고 해서 본인이 본인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지 말아야한다는 거라 생각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요.
@@dhpark8445이런 잦같은 세상이더라도 어딘가엔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 거에요. 그러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웃을 일에도 울게 되면 너무 슬프잖아요? 학생이라고 아파야할 이유는 없죠. 누가 당신을 아프게 했는지는 몰라도 그 사람이 당신을 아프게 할 순 없는거에요. 당신이 살아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 존재가 잘못된거에요. 손목에 있는 그 줄을 보면서 이제부터는 난 아직 살아있어, 오늘도 이런 세상을 버텨왔어, 오늘도 수고많았어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당신 인생에서의 주인공은 엄연히 당신이랍니다. 누구도 그 역할을 빼앗을 수는 없어요. 지금이 힘들다면 그건 해피엔딩으로 가기위한 과정 중 하나에요. 만화나 동화의 주인공 모두 힘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거에요. 당신의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니더라도 당신이 누군가의 사랑의 결실이라는걸 알아주길 바라요. 당신은 사랑받아서 태어난거에요. 당신이 찌질하다뇨.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거에요. 당신이 찌질한게 아니라 너무 힘들면 이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 거랍니다. 죽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다들 살고 싶을거에요. 이런 세상이라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혹시 당신 근처의 사람에게 나 죽어버릴까? 하고 물어봐요. 다들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며 타박하겠지만 다들 두려울 거에요. 당신이 진짜 죽을까봐. 그 말이 진심일까봐. 그저 알아채지 못 하는 것 뿐이에요. 다들 당신이 죽지 않길 바라는걸요. 그러니까 오늘도 이런 잦같은 세상 살아줘서 고맙고 수고했어요.
0:39 “위로가 필요할 시기에 남을 위로 했네. 솔직히 웃기잖아 위로를 하는 사람이, 위로 노래를 부르고 본인은 울고 있다는 게” 이 부분 듣고 한참을 울었네요. 결국엔 자신은 생각조차 하지 않은채 남한테만 필요로 하는 사람이였다는 느낌이 확 와닿았어요. 힘들어도 힘들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결국엔 쌓고 쌓이다가 혼자 우는게 반복되는거 뿐이더라구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거 아닐테니까 저처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마음에 와닿지는 않을테지만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현준님도 구독자가 괜히 있으신거 아니잖아요! 힘드시다면 구독자분들께 기대시는것도 정말 좋을거라 생각해요. 구독자분들은 단지 노래가 좋아서 구독한게 아닌 그냥 존재 자체인 현준님을 오래 보고싶어 구독하시고 항상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시는거니까요 :) 제 말도 금방 다른 댓글에 묻히겠지만, 조금이나마 현준님을 위로 해드리고 싶었어요..ㅎㅎ
저도 현준님이 적은 가사를 들으니까 ( 다른 노래들도요 ) 자신의 상처를 가사로 바꾼 느낌이 드는게 많아요. 또 저는 다른 친구가 힘들때 위로를 해줬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주려고 노력했는데.. 정작 저는 위로받지 못했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하고.. 하지만 가면을 쓰고 괜찮은척 했어요. 그때는 제가 느끼는 감정이 별거아닌 두려움이고 그냥 단지 그애가 싫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저는 그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친거더라고요... 그래서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마주볼 용기가 생겼는데 사과를 받고 싶은데.. 저를 괴롭힌 이유를 들으니 사과를 받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이 글을 적다보니 제가 위로해준 친구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나중에 다시 만나 괜찮냐고 물어봐야겠네요. 1년이 넘게 지난 댓글에 제 이야기를 적는게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
나의 모든것이 닳아없어지거나 너의 모든것이 닳아없어지거나 모두 우리에게 돌을 던져대거나 무슨일이 있어도 너를 지켜갈게나 너는 너 다울때 예뻐 다른시선은 즐기면 되지뭐 장미가 더러워져도 꽃인거잖아 나만의 대입법 현준님 이 노래듣고 제가 어떤말을 해야할지몰라 거짓 40분가량 계속 고민했어요 이상황속에서도 떠오르는건 현준님 가사 밖에 없더라고요 우리 체리&메리들은 어떤 현준님의 모습이라도 사랑해요 그리고 응원해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 빛나요 구지 상처받고 남몰래 눈물훔치지 않았으면해요 세상사람들 모두가 아닐지라도 현준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12만명의 사람이있으니까요 그리고 상처가득한 현준님의 모습도 어떤하나의 현준님의 모습이에요 충분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자격이 있다는 말이에요 "힘내"라는 말 하지않을게요 힘 안나는거 아니까요 하지만 그저 현준님이 현준님 자신에게 조금 단 0.1프로라도 자부심을 가졌으면해요 현준님은 아름다우니까요 제가 현준님의 모든 아픔을 이해하고 안을수 없을지라도 그저 현준님이 이글을읽고 피식하고 웃었으면 그렇게 잠시라도 웃음또는 울음이되어 묻히고 싶네요 현준님은 세상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현준님의 상처를 보고 놀리며 조롱거리로 만드는 사람들이 영웅인척해놓고 도망가는 겁쟁이들이 나쁜거에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완벽하다면 사람이아니죠 현준님은 모자라지않아요 그저 사람다운거죠 오히려 현준님은 저희가 보기에 완벽하고 본받고싶고 멋진 사람인걸요 저는 제 상처가 무서워 남들의 상처를 보듬어주지 못하는걸요 그에비하면 오히려 현준님은 너무 멋진사람인거죠 좀더 용기내도되요 현준님 꿈을 이뤘다와 꿈을 꾼다는 다른거래요 전 현준님이 꿈을 이룬사람이아닌 꿈을 꾸는 사람이면 좋갰어요 과거를 돌아보며 실망하고 자책하지말고 그것을 디뎌 미래를 보며 읏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위로만 받아왔어서 위로하는 방법을 잘몰라요 미안해요 항상 저에게 따뜻한 가사로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모든 체리&메리가같은 마음일 거에요 응원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으어, 댓글 보고 놀랐지 뭐에요 류현준님! 미안하다뇨? 아니에요. 대체 미안할 곳이 어디있어요?!?! 자신을 위해 위로곡을 부르는 것? 멋진 일이에요!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아끼고 있다는 뜻인걸요? 그리고 저희는 류현준님께서 힐링 받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얻는답니다 :) 그리고 생각보다 모자라다뇨! 평소에 랩은 전혀 듣지 않던, 오히려 멀리하던 저에게 랩과 친해질 기회를 주신 분인걸요? 정말 류현준님 부르신 노래 들을 때마다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스트레스가 풀린다고요! 그리고 아직 류현준님의 최대치를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모자르다니, 일러요 일러! 아니, 그냥 그런말 말아줘요. 아키블리를, 류현준님 자신을, 그리고 영상 도와주시는 소중한 분들과 저희를 위해서라도요♬ 오히려 저희가, 더 미안해요. 항상 받기만 하고... ㅜ 그리고 우리도 고마워요. 저희에게 당신의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시는 것도,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시는 것도, 맛있는(?) 곡들을 더 맛있게 개사해주시는 것도... 모두 다요. 저희도 류현준님께 고마워요, 당신보다 더 부족한 저희를 아껴주어서. 그리고 저희도 저희만의 방법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게 그저 댓글일지라도, 조회수일지라도, 좋아요일지라도... 류현준님께 소중히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제가 류현준님을 알게 된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실은... 체리와 메리도 최근에 알았다는 부끄러운 점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말을 아끼지만... 제 마음만은 꼭, 부디 전달되었음... 합니다. 저, 진짜 이 댓글 열심히 썼어요. 진심을 담았고, 유튜브에서 이렇게 장문의 댓을 단건 이번이 처음일만큼요. 왜 이렇게 열심히 썼냐면, 보상을 바라기 때문이 아니에요. 뻔하고 뻔한 이야기지만 당신을 응원하기 때문이에요. 정말, 정말 응원해요. 앞으로도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으음, 듀엣도 하고, 부르고 싶은 노래도 부르고...가끔은 그런 저(자신)를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기도 하면서요. 현준님만의 삶을 살아줘요, 행복하길바라요. 당신이 행복해지면, 그것은 저희들에게도 큰 힘을 실어줄꺼에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감사해요. 솔직히 전 류현준님이 솔직하게 감정을 내비치는 것도 좋기 때문에 저희에게 미안하단말을 하지 말라고는 못하겠어요. 하지만 자신을 모자라다 하지 말아줘요. 저희의 빛이자 음악인 류현준님이 모자라다뇨! 그럴리가 없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응원해요. 앞으로 당신의 길이 밝기만을 바라요. 무조건적으로 좋은일만 있지는 못하더라도... 잘, 해결할 수 있을거에요! 혹시 못하겠다면, 저희들에게 공유해주세요. 댓글로라도 당신에게 위로의 노래를 불러줄께요.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줄일께요. 류현준님, 화이팅~!!!♪♬
난 분명 밝고 해맑은 사람이다. 장난기가 많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하지만... 계속 차가워진다. 차가워..어두워...슬퍼.... 나..왜 이러지..? 인터넷에서는 나 같지 않게군다. 난 차갑고,어둡고,성실한 그냥 애들이 싫어하던. 싸가지 없고,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그런 사람이였는데. 넷상에선.. 너무 밝게군다. 귀찮아서 안 한다거나. 단답은 안 하고 귀여운 말투.. 공부 하기 싫다고. 나 너무 힘들다고. 혼자 울고있는걸..꺼리낌없이 말해버리고. *뭐가 진짜 나인걸까..?*
모자란 사람이여도 저희는 현준님 좋아할거에요 저희를 위한 위로곡이든 현준님을 위한 위로곡이든 현준님 노래라면 현준님이라면 뭐든 좋습니다 그러니 죄송해하실필요 없어요 사람이 어떻게 다 완벽해요 현준님도 위로 받으면서 살아야죠 이번주 투고곡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말했듯이 무리 절대 하지마시고 힘들면 쉬셔도돼요 현준님께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처음에 노래 시작할때부터 목소리에 치였었어요,, 뒤로 갈수록 가사가 너무 슬프더라구요..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현준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혼자서 참으시면서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현준님은 이미 제 영웅이에요 현준님은 더럽지 않아요 현준님이라서 노래가 좋고 현준님이라서 우셔도 되고 현준님이라서 본모습을 보아도 실망하지 않아요 현준님이니까 안아드릴 수 있어요 현준님의 진짜 모습을 보고 욕한다면 그건 진짜 현준님을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현준님이라서 들어줄 수 있는거고 현준님이라서 좋아요 0:40에서 "솔직히 웃기잖아 위로를 하는 사람이 위로 노래를 부르고 본인은 울고 있다는 게" 라고 하셨는데 그런 생각 안하셔도 돼요 현준님도 사람이시니까 위로곡 부르면서 우셔도 되고 현준님도 위로 받으실 수 있는 사람이에요 위로가 필요할 시기에 남을 위로하는 노래를 만드셨죠? 저는 그 노래들이 다 현준님을 위한 가사라고 생각해요 현준님이 하고 싶었던 말들.. 듣고 싶었던 말들을 가사로 풀어놓은거라고 생각해요 0:54에서 "까짓것, 나를 희생해서 상처받은 모두를 안고 싶었어" 라고 하셨죠..? 저는 제가 희생해서라도 현준님을 도와드리고싶어요.. 저는 그저 현준님의 팬이지만 현준님이 힘든 삶을 살고 계신게 너무 속상하고 아파요.. 현준님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계세요 그런데.. 그런 현준님께 저는 도움이 많이 못되어드리는 것 같아요.. 현준님이 안힘들어하셨음 좋겠는데.. 현준님이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는데..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현준님께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1:16에서 "미칠 듯이 듣고 싶고 간절했던 말이니까"라는 가사가 너무 슬펐어요.. 현준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남을 위한 위로곡 가사를 적으면서.. 그 속에서는 현준님이 간절하게 듣고싶었던 가사인 것 같아서요.. 현준님도 위로 받으시고 싶으실텐데 남을 위로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힘드실때는.. 잠시 쉬셔도 되고.. 저희에게 기대셔도 좋아요.. 저희가 따스히 안아드릴게요 혼자서 힘든거 다 안고계시면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 그러니.. 힘드시면 누구에게라도 기대셨으면 좋겠어요.. 꼭 영웅과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어요 물론 현준님은 저희의 영웅이고 주인공이지만.. 현준님은 이미 대단한 사람이에요 현준님의 숨겨진 모습이라도 현준님 그 자체를 좋아하기에 현준님의 진짜를 알게되더라도 현준님을 싫어하지 않을거에요 4:07 가사처럼.. "걱정 말고 편하게 나한테 털어놔 봐" 현준님도 저희에게 피해준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에게라도 기대보세요.. 저희가 좀 그렇다 싶으시면 저희보다 더 가까운 사람들에게라도 기대세요 현준님도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제발 미안해하지마요.. 현준님이 잘못하신게 뭐가 있다고 미안해하세요.. 현준님은 제 생에 있어서 가장 고맙고 죄송한 사람이에요.. 현준님은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으니까 미안해하지 마세요.. 현준님 항상 좋은 노래들, 좋은 가사로 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그리고 현준님에게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 힘들때는 언제나 쉬셔도 되니까 무리하지마시구..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사실 상대방을 잘 위로해주고 그 상처에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과 같은 상처를 품고 있는 사람일거예요. 내가 그만큼 아프니까, 내가 아픈 만큼 저 사람도 아플 테니까... 오히려 그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줍짢은 위로를 하는 것이 더 와닿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아픈 사람들끼리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것이 더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아키블리를, 그리고 현준님을 알게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엄청난 위로를 받았어요. 아무한테도 말해본적 없는 상처들을, 이 아픔을 현준님의 목소리와 가사가 감싸주었어요. 제가 가장 먼저 들었던 곡이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의 커버곡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거 듣고 울었어요. 그것도 아주 펑펑. 노래 들으면서 울었던 첫 경험이었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머리엔 항상 죽을 생각이었어요. '죽지 못해 사는 겁쟁이' 라는 말을 듣고 "딱 나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데 현준님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서, 제 속에 있던 아픔에 직접 와닿는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얻었어요. 한번도 건드려본 적 없어서 곪아가던 상처를 치료받는 느낌이었죠.. 본인의 슬픈 과거를 꺼내면서 가사를 쓰느라 수고했어요. 분명 쉽지 않았을 걸 알아요. 꽁꽁 싸매서 어딘가로 던져버리고 싶은 일들을 눈앞에 꺼내놓는건 여러모로 힘든 일이니까요. 그만큼 저희를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자란 사람이라 미안하다니. 사람들은 누구나 모자란 부분이 있잖아요. 괜찮아요. 조금 모자라면 어때요, 다들 사람인데. 저는 오히려 현준님이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담아서 노래로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현준님에게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요. 현준님이 저희를 위로해주신 만큼, 이번에는 저희가 현준님을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본인을 위한 위로곡이 뭐 어때서요? 현준님 스스로도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너무 자책 마요. 당신은 조금 더, 아니, 많이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사람이예요 :)
현준님, 아프시면 아프시다고 말하시고 쉬세요. 저희가 원하는 곡만 불러주시는게 아니라 현준님이 좋아하시는 곡도 현준님이 마음껏 부르세요. 너무 힘든 순간이 있을때도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누군가에게 털어 놓으세요... 오늘처럼 현준님을 위한 위로곡도 많이 부르세요. 저희한테는 미안해하시지 마세요. 노래를 부르는 건 현준님 자유이니 누구라도 뭐라고 할 수 없어요. 허점마저 좋아하는 것이 팬이니까요. 허점도 현준님의 일부니 모자라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장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희는 항상 현준님을 응원합니다...
현준님은 위로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조금 모자라면 어때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걸요. 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 주시던 분이 자신을 위해 노래해 주셔서 오히려 감사해요. 그건 저희들에게 미안해하실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 부디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현준님께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면 저도 더 미안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게요. 지금까지 힘든 일들이 많으셨을 텐데 잘 버텨줘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현준님을 알기 전까지의 저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앓고 있던 사람인데, 현준님을 알게 되고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그 덕분에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현준님 덕분에 괜찮아졌듯이 현준님도 저희 메리, 체리들로 인해 나아지길 바라요. 지금은 힘이 들더라도 부디 괜찮아지길 바라요. 지금도 앞으로도 메리, 체리들은 항상 현준님 곁에 있을 거예요. 이제 23시간 후 최초공개인데, 그 때 꼭 들으러 올게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푹 쉬시기 바라요. :)
0:14 항상 현준님의 흔한 위로 가사들이 도움이 됬었죠 0:19 현준님의 노래는 항상 공감이 되고 가사 하나 하나가 너무 좋아요 0:25 자기 자신을 숨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0:31 창피해 하지 않아도 되요 현준님은 어쨌거나 좋은 사람인 걸 다들 아니까요 0:36 정말 2년 동안 어떻게 혼자 참아온거에요 0:39 진짜 정말 고생많았어요 현준님에게 위로 받은 한 사람으로써 현준님이 정말 더 좋아지길 바래요 0:42 정말... 현준님.. 이젠 울지마세요.. 위로 노래 그 딴거 필요없어요 현준님만 웃을 수 있다면 뭐든지 다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0:47 아무리 미소짓고 싶고 행복하고 싶고 위로 받고 싶어도 현준님을 희생해서 까지 행복해지고 싶지는 않다고요 제발 자기 좀 잘 챙겨주세요 저는 현준님이 갑자기 사라질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요 0:59 이제는 꺼내지마요.. 그냥 지금 내일의 행복만 생각해요.. 제발요...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1:09 현준님이 해주셨던 저에게 위로가 되었던 그 말을 현준님이 미칠 듯이 듣고 싶고 간절했던 그 말을 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제 제가 그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1:19 당연히 울어도 되죠 이제는 1:25 현준님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어요 현준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젠 저한테 중요한 걸요 1:36 솔직히 너무 마음 아파요 현준님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어도 현준님에게 저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니까 1:41 아무런 힘이 없는 영웅, 날개가 타버린 천사, 겁쟁이가 되어버린 전사, 우울증이 도져버린 가난한 상담사라는 단어를 가지신 분이 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살 의미를 주고 행복을 주셨네요 이 분은 죽어도 한 사람의 기억에는 꼭 남을 그 한 사람의 영웅이죠 1:53 저에게 현준님은 빛이 나고 항상 대단한 사람이에요 현준님은 저의 영웅이에요 손목에 흉터진 영웅같은 거 상관없으니까 그냥 현준님은 저의 영웅이라고요 현준님 항상 감사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현준님의 마음이 회복되길 바랄게요.. 현준님이 완벽한 사람이길 바라지 않아요.. 현준님이 너무나도 모자란 제 앞에서 자신을 모자라다 하시는것.. 거기에서 조금이나마 가깝게 느낄수 있었어요. 보통 연애인분들을 덕질하다보면 가끔 너무 멀단 생각을 하게되는데.. 현준님의 한마디에 거리가 확 줄어든 느낌이에요.. 교만하지 않고,자기자신을 낮출수 있는.. 그런 사람을 전 너무 존경하거든요..! 그러니까 자신의 모자란부분을..아예 잊을순 없으니..적어도 너무 신경쓰진 말아주세요.. (마음이 아픈 사람이)
현준님 미안해하지않아도 돼요 그리고 항상 저희를 위해 노래불러주셨는데 당연히 현준님을 위해서도 노래 부르셔야죠 그리고 현준님 저는 계속 현준님을 위한노래가 나와도 상관없고 더 좋아요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현준님이 기쁜게 제가 기쁜거에요 그러니까 미안해하지말고 마음껏 올려도돼요 그리고 현준님 하나도 안모자라요 누가 모자라다고 해요? 현준님은 모자라지않구 너무 완벽한 사람이에요 제가 살면서 본사람들중에 제일 모자라지않고 완벽한사람이에요 계속 그런말들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깍아내리지 않았음해요 그리고 사실 저희가 아무리 현준님께 모자라지않다구 해도 현준님은 혼자 자책하시겠죠? 아마...제가 그랬거든요...암튼 근데 현준님은 진짜 모자라지않아요 그리고 저희에게 왜 감사해요ㅠ제가 더 현준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태어나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체리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그러니까 이제 체리걱정하지말고 현준님부터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이 글을 보고 얼마나 심장이 철렁한줄 아세요? 진짜..이렇게 현준님이 힘들어하실때까지 나는 현준님이 체리들을 위해 내주신 곡이나 듣고있고...진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느껴지네요.. 암튼ㄴ..현준님 안모자라고 감사해하지않아도 되요 그리고 저는 현준님이 모자라도 좋아요 왜냐하면 저는 현준님이 모자란 현준님이라도 좋아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사람은 류현준 이라는 그 사람이니까요 그러니까 자책해하지도 마요 제가 왜 체리이겠습니까.. 현준님이 하는행동 하는 말투 제눈엔 다 너무 귀엽구 착하구 사랑스럽게보여요♡0♡저는 현준님이 무슨모습이든 다 좋아요 그리고 이제서야라도 현준님 마음보여주고 사실대로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고맙고 이제는 저희가 현준님을 안아줘야할때가 온거같네요 항상 생각했어요 상처받은현준님을 봐오면서 현준님도 많이 힘들텐데 체리메리 먼저 생각해주고 괜찮다 괜찮다 해주니까 어떻게해야 현준님도 위로를 받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드디어 현준님을 위한 노래가 나왔네요 정말 고마워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 그러니까 이제 저희에게 기대요 현준님은 혼자가 아니니까 제가 너무 사랑해요 현준님이 아무리 유튜브를 그만두려고해도 계속 팬할꺼에요 :) 현준님이 항상 많이 도와줬으니까... 현준님이 너무 젛으니까..♡ 그리고 듣지마...신곡 기대할게요! 현준님을 위한곡...어느때보다 너무 기대되는걸요? 제 최애곡이 될거같은느낌이 듭미다^~^ 히히 라이브때 조금 들려주셨는데 정말 좋더라구요ㅠ아 왠지 벌써눈물날라그래..ㅠㅠ현준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너무 사랑해요 진짜루..♡ 우리현준님 아프지말고 마음도 아프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기쁜일만 생기길바랄께요 현준님은 항상 좋은거만 보셨음 좋겠어요 제가 나쁜거 다 볼게요 그러니까 우리현준님만은 꼭 좋은거만 보세요 아니 근데 왜 이제 나온겁미까 이런노래ㅠㅠ제가 현준님 2년넘게 덕질하면서 이런걸 얼마나 원했는데...리퀘 안돼니까...ㅠㅠ근데 신청하기에는 제가 원하는곡이 되어버리니까..ㅠㅠ현준님이 언젠간 해주시겠지했는데 드디어ㅠㅠㅠ꺄야ㅑ아아아아ㅏ아ㅠㅠㅠ너무 행복하네요 급우울했다가 급행복해진ㄴ...ㅋㅋㅋ큐ㅠㅠㅠ현준님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요❤ 잘자요 그리고 제가 항상 하는말있조? 뿌잉큐우😊❤
얼마전에 실수로 카톡 프사에 실수로 자해사진을 설정해놓았고 전 모르고있었습니다 그러길 25분 부모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카톡 뭐냐고 당장 전화받으라고 너무 절망스러웠어요 내 들키고 싶지않은 부분을 내 멍청한 실수 하나로 인해서 필사적으로 숨기던 제 진짜모습의 1/3 을 들켜버렸으니까요 그러고 5시간 쯤 뒤 전 엄마의 과거의 한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신 엄마도 손목 한켠에 자해 흉터가 있었더라고요 그러고난뒤 이어지는 엄마의 한마디 ‘지금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 거기서 전 약간의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엄마는 지나간 과거일지언정 저는 진행되고있는 현재이기 때문이에요 전 지난 3년동안 내 진심을 숨기느라 급급했는데 엄마께선 경험해봤다는 이유만으로 제 상처와 아픔을 가볍게 여기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1달이 지난 지금까지 부모님께 상담받고싶다는 그 한마디조차 하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는 제 상태는 4년간 방치되고 있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울어요. 울고싶잖아요?....... 이런 나라도 이런 나여도 나의 위로 한마디가 그대에게 위로가 됀다면 위로를 해주고 싶다. 나도 울고 싶어요. 자해해요. 자살하고 죽고 싶어요. 우리 모두 힘들잖아요. 그러니까....다같이 살아보는건 어때요? 우리 모두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다같이 살아봐요. 그리고 세상을 바꿔봐요. 우리나라가 저출산보다 자살율을 더 줄이는 나라가 돼도록,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나라가 돼도록, 행복한.....나라가 돼도록,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야돼잖아요..ㅎ 울어요 오늘만큼은 울고 내일은 힘내서 일어나요.ㅎ
힘들면 그걸 털어놓으시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안 되죠? 힘들겠죠.. 저도 지금 그래요 부모님보다 친구가 더 믿기더라고요. 어른들은 자해한다는걸 이해한다고 해놓고 이해는 개뿔, 그걸 그저 벌레보듯이 바라보고 뒤에서 욕하고 또 욕하죠. 선생님한테 걸렸었어요. 눈물이 나더라고요, 위로는 무슨, 이해한답시고 그런거 하지 말라는게 위론가요. 위로는 그 사람이 위로라고 느껴야지 위로란 취급을 받는거 아닌가요. 가끔은 이러고 싶을 때 있지 않나요? 내가 불편한 사실들을 익명으로라도 남겨서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털어놓고 싶은 마음, 없다면 없는거겠지만 전 그렇게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좀 날렸었어요. 저도 학생입니다. 언제부턴가 이렇게 변했네요. 힘드셨을건데 4년간 혼자 앓으셨다니, 이제 어른들이 저흴 이해 해 줘야지 될 때쯤 됐는데, 아무도 안 그래서 마음 털어놓을 곳 하나 없을건데. 된다면 저한테 털어놔주세요. 지금 당신이 학생인지는 몰라도 진행형이라면 저도 같은 진행형이니, 마음이 맞는 구석이 있을것이니, 제 손를 한 번만이라도 잡아주실 수 있나요?
세상에는많은사람들이있지만 완벽한사람은어디에도없다고생각해요.사람이실수할수있고가끔은화도낼수있죠.하지만전현준님이자기자신을모자란사람이라고 칭했다는것에 많이 가슴이아픕니다.. 자신을위로해주는건정말당연히해야할일이죠.내가힘들고내가아픈데내가어떻게다른사람을위로해줄수있을까요?전현준님이체리메리들을아끼고사랑하는마음으로자기자신도더사랑하고위로도해주었으면좋겠어요😊저는현준님이건강하시고정말힘드시지않으셨으면좋겠어요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체리메리들은언제나현준님편이에요.언제든지 와서 기대고 울어도돼요. 항상 저희는 현준님을기다리고있으니까요. 항상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예전엔 힘든일이거나 우울증이 올때면 혼자 견뎌왔는데 이제는 우울해지거나 조금이라도 힘들어지면 항상 현준님 노래를 들으러 와요 1년 전부터 꾸준히 이노래를 듣고 있는데도 들을때마다 항상 눈물이 저절로 나와요,, 누구한테도 말할수 없고 듣고 싶어도 못듣는 말을 현준님이 가사에서 다 말해줘서 눈물이 나는 거 같기도 합니다. 현준님 노래로 위로를 받았고 저 자신한테로 스스로 위로할 수 있게 되서 이 노래가 저에겐 다른 노래들보다 남다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진짜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울면서 노래 들었어요. 저도 상처투성이면서 다른사람들을 위로해주는데 제가 듣고 싶은말을 남들에게 해주는데, 다들 잘안다고, 고맙다고, 그러는데 제가 듣고 싶은 말이니까 더욱 그 말이 절실하니까 알고 있는건데, 현준님이 노래로 하시니까 제얘기같고 막 저도 지금 제가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니까" 이부분이 너무 와닿아요. 위로가 안될거라고 하셨는데 저에겐 너무도 큰 위로가 되는 곡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잘 안 쓰는 편이여서 어색하지만 영상을 보고 이 마음 전하고 싶어 글을 써 내려갑니다. 현준님의 노래를 듣는 많은 이들은 현준님에게 위안을 받고 또 현준님을 칭찬하죠. 하지만 자신의 마음 속 아픈 부분을 드러내 작사하셨기에 그만큼 아프고 저리고 또 그속에서 위로 받는 이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성년자이지만 정말 어렸을때부터의 이른 경험으로 다른이들의 상처를 공감하고 깊은 생각 속에 우울을 담아내는 사람이였어요. 먼저 겪었고 현재진행중인 감정,경험,방향을 토대로 들어주고 인도하는 하나의 상담이란걸 해나갔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나를 닮아 있었고 나의 모습도 그들을 통해 바라볼 수 있었죠 나를 미루어 다른이들을 보듯 다른이들을 통해 나를 보는게 당연하다는 깨달음을 최근에서야 얻었어요. 우울과 아픔은 충분히 전이될 수 있는 감정이고 그대의 그 아픔이 위로가 되었다해서 그대가 빤짝이는 영웅이라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우리와 같은 감정을 지녔고 같이 나아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괜찮지 않고 힘들면 물 흘러가듯이 놓아 보아요 정말 잘 하시고 계시고 존경하고 또 응원합니다
현준님... 뭐가 미안하신 거에요... 현준님을 위한 위로곡...... 얼마든지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라서 죄송해요... 감사해요..,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이 모자란 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은 완벽함만을 추구하는 세계지만..그래도 바뀌고 있는 것이 요즘세상이잖아요...! 그리고... 현준님은 제가 생각한 현준님 보다 더 모자라지 않아요..! 아니..그냥 저는 지금의 현준님 자체가 좋습니다..! 저는 그냥 현준님, 현준님의 멋있음,좋은 목소리,부족함,모자람 까지도 좋습니다...! 현준님의 부족함까지도 저는 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옛날, 거의 초창기 때부터 현준님을 팬으로써 좋아하고 존경해왔습니다..! 현준님이 실수하셔도 그 실수를 메꾸려고 하시는 모습, 남을 위로하는 모습, 슬퍼하셨던 모습을 실제 얼굴이 아닌 유튜브로 접해왔었습니다...! 그럼에도 현준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모습들이 저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불를 수 있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현준님을 위한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누가 아나요? 현준님을 위한 노래가 다른 사람들을 위한 노래도 될 수 있고 위로가 될지도요!! 물론 꼭 다른사람에게도 위로가 되지 않아도 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현준님을 위해서 살아주세요..!! 저는 현준님이 행복하길 원하는 한 팬이니까요...☺ 앞으로 미안해하지마세요...! 그냥 웃어주세요! 행복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항상 현준님께 위로만 받아왔지만..이 작은 저라도 현준님께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현준님을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현준님이 부르시는 많은 곡들을 듣고 위로를 받지만....저는 댓글로 현준님을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현준님! 저도 현준님 옆에 끝까지 남아서 서로 힘이되는 존재가 될테니... 앞으로 위로받고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하세요!! 달려가겠습니다!! 현준님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 미안해하지 마시구요!!!! (노래를 듣고 왔습니다... 현준님 죄송해요..다시한번 죄송해요....이렇게 오랫동안 많은 랩들 이 있고 노래들이 있는데 이중에 현준님을 위한 위로곡이 없다는 것을 지금 느꼈어요.... 항상 남을 위한 위로곡들을 부르시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줬지만 정작 자신은 울고있었다는 가사가 너무 슬프고 죄송했어요. 항상 위로를 해주시고 실시간에서 웃어주시고 병맛으로 웃겨주신 정작 현준님은 아프고, 다시 자신의 상처를 꺼냈어야하는 그 가사가 너무 속상했어요....조금 더 일찍 현준님의 상처를 꺼내지 않게, 아프지 않게 해드렸어야하는데 죄송해요... 미안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면 현준님의 상처를 보듬고싶어요.... 손목에 상처있고 빛이 나지 않은 캄캄한 영웅이라도 괜찮아요. 아니, 영웅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저는,체리메리들은 현준님이 영웅이나 상담자가, 위로해주는 스트리머가 되기를 바라는게 아니에요...그저 현준님이 아프지 않으시고 현준님이 현준님의 마음을 위로하고 저희가 현준님을 상담해드리고 또.. 결정적으로 현준님이 행복하신다면.. 저는 그것 만으로도 웃을수 있고 행복하고 위로받아요... 상처가 많아도 괜찮아요, 예전에 아픈 일이 많아도 괜찮아요.. 항상 우셔도 괜찮아요.. 사람은 상처도 생기고, 아픈일은 누구나도 마음속에 한 개씩 있잖아요..? 그러니.. 앞으로 현준님을 위해서 사세요...현준님이라는 자체가 저에겐 힘이되고 존경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러니 자신을 낮추지말아요.현준님은 생각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에요... 훌륭하고 멋진사람이에요..사랑받는 사람이에요...! 현준님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그리고 빨리 알지 못해서 죄송해요....
현준님이 뭐가 미안한건데요... 현준님이 저희를 위해 위로곡을 얼마나 많이 불러줬는데요.... 현준님이 미안한게 아니죠.... 저희가 오히려 감사하죠... 현준님 아프면 차라리 우세요 그렇게 마음속에 묻어주지말고... 정말 감사합니다.... 현준님에게는 많이 힘든 일이신데 위로를 해주기위해 그 일을 떠올리는게 힘든게 얼마나 아픈 줄 알아는데.. 현준님이 그걸 하시는게... 정말 감사해요... 현준님이 어떤사람이든 체리 메리들은 떠나지 않을꺼에요... 그러니 힘내세요 현준님 언제나 응원할께요^^
현준님.. 모자란 사람이라고 하지마세요... 사람들은 다 완벽하지가 않습니다ㅠㅠ 그리고 현준님이 저희에게 좋은곳 좋은 공연을 해주시고 저희를 소중히 생각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울고싶으면 울으세요... 옆에서 같이 못울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같이 울어드릴께요.. 그러니 미안하다고 하지 마세요...ㅠㅠ 현준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됩니다. 이젠 제가 현준님을 위로해드릴께요.수고하셨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준님과 같은 마음이나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곡을 꼭 들으셨습니다.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해도, 이 세상에서는 자신이 제일 특별하다는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마음아파 하지마세요. 자신 주변에는 나를 생각해주거나 위로해주는 사람은 언제나 있으니깐요 많이 힘들었던 순간들을 곁에 있는 분들께 조금씩 마음을 열어보는건 어떨까요? 이 글이 진심으로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헐..위로곡..그것도 우리 현준님께서 스스로를 위해서..진짜..우리 현준님 항상 노래 투고하시며 많은 사람을 웃게 해주시고 울게 해주시고 공감하게 해주시는 분이라서 너무 감사하고 현준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해요 행복한 사람이 행복을 주고 웃음을 아는 사람이 웃게 해준다고 했던가요..이렇게 현준님께서 자신을 위로하는 것도 정말 사랑스럽고 팬으로서 뭔가 벅참이랄까 그런 감정이 드네요 고정댓글의 현준님 말씀..모자란 사람이라뇨..미안하시다뇨..전혀 그러실 필요 없어요..항상 최선을 다하시고 팬들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그러면서 또 이렇게 많은 우리 체리, 메리분들이 현준님을 사랑으로 보담아주고..!! 미안해 대신 사랑해로 보다듬는 거죠..! ((3시 최초공개 꼭 기다렸다가 볼게요! 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ㅠㅜㅜ
이 노랜 흔한 위로니까 듣지마 솔직히 공감 안될텐데 듣지마 솔직한 나를 꺼내는게 참 두려워 나 창피하고 내가 놀림거리 될까 봐 놀림거리가 될까 봐 모습을 감춘게 벌써 2년이 됐네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남을 위로했네 솔직히 웃기잖아 위로하는 사람이 위로 노래를 부르고 본인은 울고 있다는게 처음에는 좋았어 내 노래들을 듣고 자유롭게 미소를 짓고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는게 까짓것 나를 희생해서 상처받은 모두를 안고 싶었어 계속 우울들을 그저 적었어 근데 이 가사라는게 내 경험을 토대로 진짜로 작사하는게 내 불행한 과거를 꺼내야되니까 미칠것 같더라고 지웠던 불행한 나의 모습을 닮더라고 가끔 많은 사람이 내게 물어보네 어찌 그리 우리 마음을 잘 알죠? 미칠듯이 듣고 싶고 간절핬던 말이니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줄 수 있나요? 이제는okay 울어도okay 아무런 힘이 없는 영웅 나개가 타버린 천사 겁쟁이가 되어버린 무능력한 전사 우울증이 도져버린 기난한 상담사 이 어색하게 느겨지는 단어가 나라는 거에요 왜 영웅은 항상 빛이 나죠? 또 왜 주인공은 대단한거죠? 왜 저 같은 것은 못 돼는 거죠? 손목에 흉터진 영웅 따위는 필요 없나요? 인생이 지쳐있고 힘이 들 때 아직은 인생이라는 곳이 조금 좋았을 때 아니 손목을 그어도 가짜로 웃었을 때 아니 이제는 웃음조차 안 나오고 피를 토했을 때 늦지는 않았는데 안 왔어요 저한테는 빛조차도 없었던거죠 더러운 저한테는 그 잘난 영웅이나 친구 따위는 저한테는 무시 했고 같잖은 위로만 했죠 저한테는 야 까짓것 그 영웅 같은 거 내가 더 잘할것 같아 그래 위로해주는 거 저 사람들에 손목 흉터 모양은 달라도 그 깊이는 누구나 똑같이 아팠을 거야 흉터에 들어간 내용과 의미는 달라도 미칠듯이 아플 거야 몸보다는 마음이 툭 손목에 그어진 줄이 한 줄이라 해도 분명 마음에는 수천수만 가지의 줄이 있을 거야 나는 더러운거야 그냥 더러운거야 라는 말들 입밖에 툭 해 난 안될거야 그냥 안될거야 상처 투성이가 누가 누구를 위로해 okay 이런 나라도 괜찮을까? okay 상처뿐이어도 좋을까? okay이렇게 상처뿐이고, 더러운 내가 하는 말이 전해질까?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상상과 다른 나라도 안아 줄 수 있나요? 이제는 okay? 울어도 okay? 나의 진짜 모습을 본 너는 어때? 물에 젖은 사람은 비를 두려워하지 않아 이미 난 상처가 많은니 두럽지 않아 너의 우울증에 내가 옮는 거 정도와 내가 받고 안아주는거 무섭지 않아 무섭지도 않아 난 무서지도 않아 너의 상처가 나한테 피해를 줄까 봐? 걱정말고 편하게 털어놔 봐 난 특별하지 않아 너랑 같은 사람이야
흐어어ㅠㅜ 현준님 ㅠ 암요ㅠㅜ 현준님을 위한 곡 당연히 좋져ㅠㅜ 진짜ㅠㅜ 울 현준님 저희한테는 항상 좋은 사람이고 모든 사람이 완벽할 필욘 없다고 항상 말하시잖아요ㅠㅠ 항상 사랑할거니까!! 최초공개 기다릴게요!! 현준님 진짜.... ㅠㅠ 노래 들으면서 많은 생각했어요... 진짜 현준님 그 모습 다 좋아요 진짜... 현준님 진짜 제가 위로 해드릴게요 제발... 현준님 가사 쓰시면서 얼마나 힘드실까 그래서 이렇게 와닿았던가.. 진짜 ... 이제 저희가 해드릴게요 아프지 마세요 당연히 현준님 모습이 어떠든 좋아할거에요 진짜... 현준님은 이미 영웅이세요 진짜.... 아무리 누가 초라하다고 해도 저희에겐 영원히 영웅이에요...진짜 이 가사 쓰시면서도 현준님 힘드실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저는 가사에 감탄하고 되려 위로를 받는거?같아요... 진짜ㅠ 현준님 항상 안아줄수 있으니까ㅠ 맘고생하지 마시구 항상 응원할거에요 사랑합미다 태풍 조심하세요오ㅠ
힘들고 지칠때마다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울면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을 살아갈 희망을 얻고 했었는데 솔직히 의문은 있었어요 어찌 이러한 마음을 잘 아시고 너무나도 간절하게 듣고싶었던 이야기를 해주시는거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는 줄은 몰랐었네요 그냥그냥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자신의 상처가 얼마나 쓰라리고 얼마나 외로운지 알고 그것을 덮고 괜찮아 지는게 끝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치유까지 해주셔서요 자신의 상처로 현준님도 아팠을텐데 힘들었을텐데 죽고 싶었을텐데 다 잡고 그런사람들을 이끌어 밖으로 꺼내준다는게 쉬는 일이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알기에 오늘도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공감하며 들었네요 현준님은 누구보다 가치고 누구보다 빛나며 누구보다 낮은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어떠한 상황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곁에는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세요 오늘도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내일을 살아갈 힘과 용기와 자그만 빛을 얻었습니다 우주속에 남겨진 작은 별같은 저희들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옆에 있을께요.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수고 많았고 고생도 많았어요 자신도 힘들고 괴롭고 울고 싶어도 그저 꾹 참아내고 타인을 위로한다는게 참 대단한거에요 대단해요 근데 대단한건 맞지만 가끔은 늘 응원하고 좋아해주고 어떤 모습이여도 같이 공감하며 웃고 토닥여줄 수 있는 우리 체리메리에게 기대어 보는건 어때요? 그리고 우리 현준님 대단하고 멋지고 참 좋은 사람이에요 물론 어느 누가 느끼기에는 모자란 사람처럼,좋지 않는 사람처럼 느낄 수 있겠지만 자기 스스로 ‘난 못난 사람이네,모자란 사람이네,내가 다 잘못해서 그래’이러한 말을 하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되버린다고요 우리가 느끼기에는 현준님은 최고로 멋지고 따뜻하고 정이 많고 배려가 깊은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자신을 좀 더 높이 평가해줘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현준님이 우리에게 위로 해준만큼 우리도 현준님을 위해 위로를 할게요 :)
무슨 일이 있어도, 현준님이 무엇이시든지, 우리는 현준님을 사랑하니까, 현준님도 자기자신이 무엇이든 사랑하면서 살아가주세요. 노래를 듣고있는 모든사람은 당신이 그저.. 행복하길 바라니까요. 우리는 우리에게 도움을 준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셔도, 갑자기 잠수를 타시더라도,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아무리 힘이 없어도, 빛나시지 않으셔도, 상처가 아무리 많으셔도,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하셔도, 당신은 우리에게 영웅이에요.
힘들면 그걸 털어놓으시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안 되죠? 힘들겠죠.. 저도 지금 그래요 부모님보다 친구가 더 믿기더라고요. 어른들은 자해한다는걸 이해한다고 해놓고 이해는 개뿔, 그걸 그저 벌레보듯이 바라보고 뒤에서 욕하고 또 욕하죠. 선생님한테 걸렸었어요. 눈물이 나더라고요, 위로는 무슨, 이해한답시고 그런거 하지 말라는게 위론가요. 위로는 그 사람이 위로라고 느껴야지 위로란 취급을 받는거 아닌가요. 가끔은 이러고 싶을 때 있지 않나요? 내가 불편한 사실들을 익명으로라도 남겨서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털어놓고 싶은 마음, 없다면 없는거겠지만 전 그렇게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좀 날렸었어요. 저도 학생입니다. 언제부턴가 이렇게 변했네요. 힘드셨을건데 4년간 혼자 앓으셨다니, 이제 어른들이 저흴 이해 해 줘야지 될 때쯤 됐는데, 아무도 안 그래서 마음 털어놓을 곳 하나 없을건데. 된다면 저한테 털어놔주세요. 지금 당신이 학생인지는 몰라도 진행형이라면 저도 같은 진행형이니, 마음이 맞는 구석이 있을것이니, 제 손를 한 번만이라도 잡아주실 수 있나요?
댓글 잘안달지만 이거는 달아야할것 같아서 달아요:) 현준님 저는 현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제가 힘들고 울고있어도 힘든사람이 있으면 안힘든척 안운척하면서 그사람을 위로해요 그렇게 될때마다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더울기도하고 긋기도해요 지금은 너무그어서 자제하는중이에요 사람들은 모두힘들어요 그런데현준님이 안힘든게 더이상한거에요 힘들면 힘들다고 할 수 있어요 아프면 쉴 수도있어요 자신을 악으로 덮지말아주세요 취미로했던 노래가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것도 대단한거에요 힘드시면 언제든지 힘들다고 하세요 제가 아니 현준님 팬들이 따뜻하게 위로하고 감싸줄거에요ㅎㅎ 말이 길었네요 항상 좋은노래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제게 음.. 진짜 진실된 위로를 해주는 사람들중에 손에 꼽는 분들중 현준님이 계세요. 항상 힘들때 듣고 듣고 들었는데.. 그동안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정말 진실된 위로 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렸고.. 현준님 웃는날만 있으면 좋겠어요:)
1:40 이부분 듣고 진짜 펑펑 울었어요 바보같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당신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잖아요 항상 힘들때마다 왜 혼자 힘들어해요 힘들어하는모습은 예쁘지 않아요 혼자 참는거 힘들지 않아요? 주변사람들에게 말하는것도 많이.힘든거 알고있어요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이거든요 근데요 부모님한테 직접적으로 말 안해도 돼잖아요 담임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넷상에 이름 모를 수많은 익명의 친구들 모두가 당신을 비하하지않고 힘들다고 털어놓아도 들어줄텐데 왜 혼자 힘들어해요 이름답고 이쁜고 멋진 당신에게도 그런모습은 아름답고 멋지지 않네요 어울리지 않아요 혼자 힘들어 하지마세요 항상 행복하고 아름답고 멋진 당신에게
자신에게 위로하는노래면 어때요, 그래요. 저는 현준님의 마음을 정확히 어떤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다만..현준님을 위해 응원하고, 매일 현준님의 노래에 기대어서 겨우겨우 버티고, 울고, 웃는척하는 저라도 현준님을 항상 좋아하고 사랑해요.(유튜버로서) 현준님, 마음이 아프고 울고싶고, 뭐든하고싶으면 하세요. 항상 마음에 숨겨둔 후, 혼자 끙끙대며 몰래울고, 웃는척하고, 괜찮은척하고, 상처받고..이러지 말아요. 현준님이 있기에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준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고싶으면 울어요.* *감사해요, 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 ps. 힘들어도 저희 다같이 하나씩 헤쳐보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지쳐도..단 한 계단이라도 올라가 그 밑을 보아요. 원래의 '자신'보다 성장하지 않으셨나요? ) -수정:버텨주셔서 감사해요. 류현준님.. :)
우울한 사람은 우울한적이 있는 사람이, 힘든 사람은 같은 이유로 힘들어본 사람이, 결국 무작정 위로도 좋지만 비슷한 경험을 해야 가장 공감이 된다고 생각해요. 류현준님께서는 그걸 다 공감해서 지금까지 공감되는 가사로 많은 팬들을 위로 해주셨어요. 그리고 누구나 다 모자른 사람이에요 각자 악점, 단점 이런 것들이 있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이 더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위로곡] 듣지 마..](/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