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내 자전거 시장에서 한 브랜드의 대표가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얼굴 까고 나와서 인터뷰하는 것을 처음봅니다. 위아위스 자전거는 타고 있진 않습니다마는, 이런 마인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성장할 수 있고 소비자와도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란 생각이 드네요.
가장 문제점은, 프레임 제조가 아닌 구동계가 아닐까요?, 금액대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는 큰 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휠도 마찮가지예요, 프레임뿐 아니라 다른부분도 전부 국산화해서 단가를 낮추지 않는이상 ,, 힘들지 않을까 해요 특정 기술을 자전거에 도입해서 무언가 발전되고 타 브랜드가 따라오지 못할 특별한 자전거 브랜드가 되는것이 아닌이상,, 위아위스의 발전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국산 쓰고싶은데, 디자인 한계, 타 브랜드 인지도 등 너무 밀리는게 많다 보여집니다 물론 영상 초반에 나왔던, 선진국과 역사 는 이길수 없을지언정 가성비와, 브랜드화, 성능 으로 밀어붙여야 할 것 같네요 그중에 성능이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선수들이 찾는 브랜드가 된다면 일반인도, 다른 스포츠인들도 찾게 될 브랜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UCI 기준의 프레임만이 아닌 철인용, 리컴번트, 벨로모빌, 극에어로형상프레임 등도 만들어 더 많은 풍동실험, 강성실험 등의 자료들을 확보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12:37초에 나온 카본 프레임 충격흡수 테스트에서도 일반 카본 프레임이 아닌 특정 브랜드 프레임과 비교해봐야 소비자로써 더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쉽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구매할 때 납득이 가는 브랜드로 발전하길 바라며, 항상 발전하는 위아위스가 되길 바랍니다
@@leehaeuk816 위아위스보다 기함, 주력기종의 가격이 낮은 대만 유수의 브랜드들이 모두 협찬사를 하니까여. 물론 규모의 경제에서 상대가 안되니 그런가격과 매출을 만들수는 없고 가능성도 만무하지만, 일반 소비자가 느끼기에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메리다 자이언트보다 비싼데, UCI에서 볼수없는 자전거가 어떤 포지션으로 살아남을수 있는가는 브랜드가 고민해야할 부분이죠. 위아위스는 자전거 부분만은 연매출 100억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으니 힘든일이지만 양궁에서 관련 마케팅 노하우가 있으니 스스로 고민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실제 중국 대만의 중급 자전거 브랜드들이 덕지덕지 서브스폰은 엄청나게들 합니다. 우리가 업신여기는 산틱같은 중국옷 브랜드, 엘리트 드라이브 휠도 도 UCI컨테넨탈급 유니폼, 휠셋 등을 스폰합니다. 위아는 모르겠지만, 삼천리 첼로 같은 브랜드는 충분히 여력도 되지만 우리나라 메이커들은 이부분은 그냥 남의일로만 치부하는 분위기지요. 시장이 없으니 홍보해봤자다 VS 홍보가 안되니 시장이 확장안된다.는 영원한 논쟁꺼리 이지만, 기업의 걱정까지 소비자가 할건없습니다. 다만, 최근 위아위스가 소비자층의 요구에 따라 로고 공모전을 상금걸고하던데 그건 좋아보이네요.
위아위스를 피하는 결정적 이유는 데칼이 참 구립니다. 솔직히 자전거 형상 다 거기서 거기자나요. 하지만 브랜드별 데칼은 그 상품을 대변하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지요. 믈건 좋고 포장 좋고 .. 세련미를 갖춘 디스플레이는 상품 홍보 및 구매자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지 않을까요? 대표님이 직접 나와서 진솔한 말씀하시니 좋네요
인터뷰 영상을 만들 때 "처맞기만 하는 위아위스 측 얘기도 좀 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아위스 측 얘기를 들어보니 명백히 위아위스 측 잘 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싸에 공식사과문(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 법 한..?)을 올린 것을 봤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없이 없이 위아위스 잘 못으로 판단되고 또 언급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뺐습니다. 저도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미 과실을 인정하고 (실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수모를 밑거름 삼아 여전히 세계최고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위아위스에게 굳이 재차 언급해서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에 여전히 언급되는걸로 봐선 아싸리 짧게라도 다루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제가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커서 구독자분의 가려움을 다 해결하지 못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씩스님 영상을 보게된지 제법 오래된 아재입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기는 합니다만, 비싼 고성능 자전거를 타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몇 해 전에 본 씩스님 월드컵/난지지구에서 연습영상을 보고나서 덜컥 중고 MTB를 구해다가 혼자 연습한답시고 용을 쓰곤 했었어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머릿속엔 중학교때 윌리하던 BMX, 손놓고 타기 좋아했던 5단짜리 싸이클, 무지성 철티비가 가득한 생각만으로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버텨주지 않는 몸을 다그치곤 합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시작해서 씩스님 덕분에 기량이 향상되는 해피엔딩이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냥 동네 마실이나 한바퀴 도는 아저씨예요. 그동안 봐오던 씩스님의 관점과 자세, 태도, 그리고 오늘 이 영상에서야 비로소 마음 깊이 존경을 드립니다. 일면식도 없는 촌구석 아저씨의 보잘것 없는 응원이지만 멋지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귀한 영상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위아위스 최상급 프레임 타고 있고, 주변에도 타는 사람 있는데 만족해요. 비싸다고 하는데 같은 구동계 급에서는 몇 백만원 저렴해서 이걸 비싸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범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메디라 하고 비교하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지인이 중고로 1년 미만의 위아위스 레디컬 프로를 구매했는데 100kg 이상의 체중으로 홀을 못 보고 그대로 팍 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며칠 좀 자전거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더니 탑튜브 쪽에 크렉이 발생했더군요. 중고로 사서 AS 애매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바로 무상 교환 해줬습니다. 저는 아직 특별한 AS를 받아 볼 일이 없었지만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다만, 진짜 이거는 대오각성하고 고쳐야 하는 게 홈페이지 수정 당장 해야 합니다. 요즘 폰으로 검색해서 보는 사람도 많은데 폰에서는 사진 다 짤리고 비율도 안 맞고... 확대도 안되죠. 자전거가 스포츠 용품이긴 한데 105급 이상으로 보면 사치품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상급 구동계들은 더 그렇죠. 그런데 위아위스 홈페이지는 그런 럭셔리 사치품을 파는 홈페이지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내용도 너무 부실하고 달랑 스펙 표하나 있고 위아위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뭔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랑 똑같습니다.
@@mr.ketchup9802 뭐, 굳이 옹호하는 건 아니고... 저도 상황을 본 건 아니라서 어떻게 홀을 밟았는지. 또 그 홀을 밟은 게 크렉의 원인이 맞는지 모릅니다. 중고로 구입한 것이니까요. 또 제 자전거도 아니고 지인이니까요. 그런데 슾샬 포크 뽀개진 것도 있고, 캐논데일은 싯포스트 문제 유명했고, 브랜드마다 악평들은 꽤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다들 잘 타고 다니시죠.
솔직히 나쁜 자전거 있나요? 어느정도 금액대로 올라가면 품질은 거기서 거기고......디자인과 마케팅의 힘이죠....엘파마 프레임에 에스웍스 레터링 넣으면 다들 예쁘다며 돈천만원씩 주고 살겁니다. 예쁘고 멋지면 팔리는겁니다. 품질은 기본이고요. 문제는 위아위스 제품이 그리 매력이 없다는게 문제죠.
프레임셋 가격이 690인데 완전 같은 가격인 팩터와 비교해봤을때 소비자에게 좀더 어필이 될까..? 라고 물어봤을땐 쉽게 대답하기 힘드네요. 가격 비싼이유 잘 알겠습니다. 근데 그건 다수가 공감해야 성공적인 전략이 되는거지 지금 시장에서 위아위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완전 실패한 판매전략이지 않나 싶네요
저는 외국에 살고, 수입 통관 절차때문에 다른 브랜드를 타게됐지만, 위아위스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야 자본력이 확보가 되어서 월드투어에도 나올텐데요. 아마 우리나라 제품이 월드투어에 나오기 이전에 중국 브랜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은 내수시장도 크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엄청난 판매를 보이고 있거든요. 곧 자본력을 갖춰서 월드투어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캐나다에는 요엘리오 프로팀이 있습니다.
유투버들 요즘 보니깐 홍보 자주 올라오던데 역시 다 이유가 있었군요 가격이 쎈걸 모르시나보네요 영업 당연 어렵죠 그돈씨 영향이 시간 지나면 잊혀질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스프라켓도 분리 못해서 큰 문제있다는 본사랑 보험사기 칠려고 하는 대리점 사장 하는 행동보니 별로 구매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아위스 기함급이 월드프로투어 선수들 팀카랑 가격차이가 안나는대 적어도 월드프로투어 팀카 스폰하는 브랜드들은 월드프로투어팀 스폰비용이 광고비용으로 자전거 가격에 포함된다지만 위아위스는 월드프로투어팀 스폰하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돈이 들어가지도 않는대 가격이 같은건 무슨 소리지.....광고비용 투자를 하길했나 월드프로투어선수들 스폰을 하길했나 그렇다고 지오메트리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체 계발을 했나? 그냥 배꼈지 그러면서 가격이 똑같으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다 거품인거지
저도 다른분야에서 일하지만 가격은 원가 에서 몇배 이렇게 책정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는 조직이죠. 같은 등급의 자전거면 같은 가격을 책정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마케팅 측면에서 소비자를 설득 하는게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런 자리를 마케팅 활용하는거 좋은것 같아요. 제품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마케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captainharlock1655 소재의 우수성이 물건의 가치를 높여주고 어필을 할수는 있지만, 피부에 와닿을 만큼의 현격한 차이를 줄 수 있나요? 트렉의 OCLV나 큐브의 68%등........소비자에게 소재는 그냥 풀카본일 뿐이죠. 그래핀? 그게 타제조사와의 승차감과 탄성을 앞지를만큼 위아위스를 선택하는 프리미엄이 될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 위아위스의 자전거는 그냥 자전거. 프레임 형상의 혁신이 아이덴티티를 부여할거고, 양궁이 그러했듯 월클레벨의 월드투어팀에 대한 후원 마케팅이면 위아위스도 날아오르겠죠. 저같은 일개 소비자는 똑똑하고 현명하지만, 동시에 한없이 우매하니까요.
@@RealityBikeShow 어느 회사나 사장들은 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만.... 실무자들이 항상 소비자 과실로 No를 외치죠. 사실 어떤 사징이 실무자들 일하는거 알겠습니까?? 카메라 앞에서는 무조건 착한척 하는게 사람이죠. 식스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쉽게 바뀌지 않고.... 그 사람을 평가할때는 그 사람의 말을 보는게 아니라 행동을 보는거죠. 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격이 높아도 품질로 승부한다는건 자전거판에서 분명 먹히는 전략인건 맞을겁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겁니까? 보도자료로 백날 떠들어봤자... 로드바이크분야는 보수적임 그자체라 지금의 전략전술로는 증명이 거의 불가합니다. 다만,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그걸 증명할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긴합니다. 바로 그걸 증명한 제조사의 공통점은 헤리티지가 있다는겁니다. 최소한 3대 그랜드투어에서의 실적이 있어야 헤리티지가 생기는거겠지요. (비앙키,콜나고,피나렐로,트렉,스페셜라이즈드,서벨로등이 대표적으로 자신들의 헤리티지를 그곳에서 만들어낸 회사들입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혼다 소이치로회장이 했던 유명한 이야기중 오늘 이겨야 내일 팔린다는 발언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위아위스가 가지는 위상은 사실 카본컴포지트보우에 한정됩니다. 자전거판에서는 그저그런 국뽕브랜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브랜드로 인식되고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제가 위아위스 관계자로 자전거를 팔아야한다라면,유력한 UCI월드팀에 먼저 노크를 할듯 합니다. 엘리트팀에서 증명된 부분은 현재까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국내선수로는 위아위스를 세계에 빛내줄 그어떤 선수도 아직은 없는게 우리나라싸이클계의 냉엄한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에디메르크스,마리오치폴리니,마르코판타니,미겔인두라인,크리스푸름,피터사간,요나스빙게가르 같은 영웅이 나올 확률은 현실적으로 제로에 가깝습니다. 충분히 기술력이 있다는건 카본이라는걸 제대로 알고있다면 위아위스가 어떤회사인지 알고있을겁니다. 심지어는 데카트론이나 신생브랜드인 오럼등도 이번 월드투어에 나옵니다. 그 회사들의 기술력이 위아위스보다 비교우위일까요?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쪽 사업에서 더 위로 갈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내년이후엔 월드투어팀이 타고 실적을 내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카본기술에서 그 까다로운 쉬몰케가 왜 위아위스에게 먼저 협업을 제안했을까요? 마지막으로... 국뽕이런거 다 집어치우고도 당신들은 기술로 이미 한번 세계를 제패했었습니다. 자전거라고 못할것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다수가 인정하지못할 틀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저역시도 지금은 치폴리니를 탑니다만, 언젠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위아위스를 타고 싶습니다.
추신...본 영상중에 팀운영비용이 100~200억은 들어간다라고 하셨는데, 맞는 이야기입니다. 오럼은 그럼 그정도의 자기자본력이 갖추어진 회사일까요? 아마도 아니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실제로 그 잘나가던 BMC조차도 그전까지 AG2R을 후원하다 이번에 와일드카드로 등장한 신생프로팀인 튜더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찾기 나름일듯 합니다.
이런 자리에 나오셔서 소비자의 쓴소리에 대해 직접 답변하시겠다고 응한것 부터가 위아위스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경품의 논란은 제세공과금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당첨자가 사이즈가 맞지 않으니 교환을 해달라 하고 했더니 교환해 줄 수 없다. 그럼 이 사이즈가 맞는 분께 당첨권을 양도가 가능하냐 물었더니 양도도 불가능하다고 답변한점이 큰 논란이었죠. 이점이 전달되지 않은 것은 아쉽습니다. 트렉만 3대째 타고 있는데, 만약 또 기변을 한다면 위아위스를 타보겠습니다. 진심이 와닿았던 인터뷰 감사합니다. 대표님과 식스님 모두요.
사장님 얘기하시는거 보니 뭐가 소비자에게 중요한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듯. 에르메스, 구찌, 샤넬 가방 드는 여자들이 아직 여자들에게 익숙하지도 않는 업체가 나와서 우리가 쓰는 가죽이 에르메스보다 훨씬 비싼거다 . 쓰기편하고 더 가볍다. 우리는 품질로 승부한다. 그러니 비싸야 한다. 누가 사요???? 기술 품질로만 따지면 브롬튼이 안팔려야 맞죠. 라이카는 또 왜 팔릴까요? 사진 요즘 갤럭시가 더 잘나온다고 사람들이 인정해도 애플을 삽니다. 브랜드가 중요하죠. 기술품질에 대한거 외에 브랜드 이미지를 어떻게 가져갈것인가 더 고민해보시고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브랜드보다 기술, 품질에서의 최고만이 중요하면 일반인들에게 안팔리는거에 대한 고민은 하지 마시고 그냥 프로 선수팀들에게만 지속적으로 홍보하시고 서포트를 하시던 해서 인정부터 받으세요. 그리고 그쪽 고급 시장만 타겟으로 하시구요. 최고 품질이면 결국에 사람들이 알아줄거다 팔릴거다..... 위아위스 가격대에 타 브랜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왜 위아위스를 안고르고 타브랜드를 고르는지 거기서부터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사장님보단 좀더 요즘 세대의 경영진이 전략을 세우고 대처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전 영상을 봤었기에 단지 악풀을 해당 대표님에게 보여줬다는게 재미있어보여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그리고 위아위스라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만큼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로드탈때도 해당 브랜드를 왜타지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이였으니까요. 저포함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식재료 빼고는 국산보다 수입산을 선호하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많겠죠.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든 합법이란 이름의 편법으로 자국민들에게 비싸게 팔아먹고 또 그렇게 편법을 쓸수있도록.. 또는 쓸수밖에 없도록 바뀌지 않는 정부하며.. 이러다보니 국내기업에서 만든것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전이라면 국산인데 당연히 비싼거 이해할수 없고 실제로 비싸지는 이유도 잘 알수없고 믿음자체가 없지요.. 이렇게 제품보다 앞서 브랜드의 신뢰도가 바탕이 되어야하는 기업입장인데도 뇌피셜에서 오는 무지함에 다는 댓글들이나 악풀이라면 악풀인 댓글들에 대해 기업대표가 답을 해주신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로드를 잠시 쉬고 있지만 다음 브랜드는 무조건 위아위스로 결정할것같습니다. 대표가 이런 정신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잘못된 제품이 나올수없을거라는 믿음과 신뢰입니다
인터뷰 영상을 만들 때 "처맞기만 하는 위아위스 측 얘기도 좀 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아위스 측 얘기를 들어보니 명백히 위아위스 측 잘 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싸에 공식사과문(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 법 한..?)을 올린 것을 봤기 때문에 "이건 위아위스 잘못이고 인정을 했네?" 굳이 또 언급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뺐습니다. 저도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미 과실을 인정하고 (실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수모를 밑거름 삼아 여전히 세계최고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위아위스에게 굳이 재차 언급해서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에 여전히 언급되는걸로 봐선 아싸리 짧게라도 다루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제가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때문에 구독자분의 가려움을 다 해결하지 못하는 영상을 제작한 점 사과드립니다.
사실 조금 사이클 취미하시는분들은 이전 ㄷㅆ에서 올라왔던 글 읽으신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제일 브랜드의 이미지 타격이 컸을텐데, 어이없는 답변만 남았었죠. 브랜드의 자존감은 소비자를 기만하며 생기는게 아니고 또한 소통의 창 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우리는 이래서 이럴꺼고 저래서 저런거니 다 합당하다는 내용밖에 없는것 같아요 정말정말 안쪽의 내용은 끄집어 내지는 못한것 같은 아쉬운 인터뷰에요
@@MrOhjongho 위아위스 자전거 역사와 기술력이 메리다 자이언트와 비빌만 하다고 생각하나요? 제주도갈바에아 일본간다라는 말은 여기에 붙일 말이 아닌데요 에휴.... 아 그저 외제라는 말은 일부 인정할게요 제네시스가 4억하면 전 당연히 포르쉐를 살테니까요 ㅋㅋ 본인은 꼭 국산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해외는 절대 나가지 마시구요 멋쟁이 애국자님~
영상을 보고 WIAWIS 제품에 급 관심이 생기네요 100-300백만원대 자전거 입문하려는 입장에서 최근 자전거 시장 불황으로 대형 자전거 기업들이 공격적인 할인을 하고 있고... 코로나 때 아웃도어를 즐기려고 입문하셨다가 상황에 맞지 않아 중고시장에 상태가 좋고 저렴한 브랜드 자전거들이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 좋은 소재를 유지하는것은 결국 제조 단가를 높게 계속 가져가는 것이 됨으로 현상황에서는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응원하는 입장으로 WIAWIS가 바닥을 먼저 다져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들에게 WISWIS를 더 알리수 있도록 저가형 라인업 제품이 필요해 보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를 반영한 멋진 로고 디자인 저가 라인이지만 + 타사 경쟁제품 대비 장점 또는 검증(대회성적→스폰서쉽) 기아자동차와 나파엘 나달과 같은 사례처럼 WIAWIS가 자전거의 성장 뿐만 아니라 선수의 성장도 같이 고민하는 기업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대회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시면서 싹이? 보이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용품 등 작게나마 후원을 계속하는 것을 검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정 상황이 어렵다면 우수한 선수들에 한해서는 스폰서쉽을 기업에서 직접 투자하는게 아니라 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펀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검토해볼 법 합니다.
인터뷰 영상을 만들 때 "처맞기만 하는 위아위스 측 얘기도 좀 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아위스 측 얘기를 들어보니 명백히 위아위스 측 잘 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싸에 공식사과문(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 법 한..?)을 올린 것을 봤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없이 없이 위아위스 잘 못이라 판단되었고 굳이 재차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저도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미 과실을 인정하고 (실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수모를 밑거름 삼아 여전히 세계최고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위아위스에게 굳이 재차 언급해서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에 여전히 언급되는걸로 봐선 아싸리 짧게라도 다루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제가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커서 구독자분의 가려움을 다 해결하지 못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대표가 아직도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위아위스가 세계적인 메니크 제품과 경쟁이 되는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데 가격은 경쟁을 하고 있으니 어느 누구 위아위스를 선택할지~~?? 국내외로 가격적으로 적절한 가격으로 내려주시고~~ 셰계적인 선수들에게 인증을 받고나서 유명 브핸드와 경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