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 이 설교 제목을 보고, 몇자적고 싶어요~ 오늘 마음같지 않게 룸렌트 준 이웃과 다툼이 있었어요. 저는 그 상대에게 늘 좋은마음으로 대했어요. 1달 2달 조금 넘어갈 이 시점에서 세입자가 몇번 강요하듯 요구하는 일이 있었어요. 상대방이 들어올떼 이미 저는 얘기를 했고 내가 당신을 전혀 알지 못하기에 들어줄수 없는것을 얘기했어요. 다시 말을 꺼내길래 , 정 그렇다면 당신한테 더 좋은 곳을 찾아볼것을 권유했지요. 다투고 분이나서 나가고... 저는 왜 잘해주고서, 결론이 안좋은걸까..... 그런데 ....말씀을 읽었어요~ 그냥 ? 잠언 16장을 봤는데요... 16장 2절과 13절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았어요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신다 하시네요~ 제게는 안심인것 같았어요 이번기회를 통해 말씀이 제게 이루어지는 경험을 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주님 매일 의지하고 기도하지만 그분을 점점 신뢰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시겠지요. 복음의 진수를 조금씩이긴 해도 알아 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인격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이 기적 ㅡ 생각만해도 오금이 저리고기쁨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라고 말할 수 밖에 는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