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몸통하고 팔이 따로 놀까? 어떻게 해야 중상급자들 처럼 멋있게 유닛턴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신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내용 입니다. 다른 입문자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공유해 주시고 사용을 허락해주신 호림이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user-lh1jf1dq8j
저도 넷플릭스의 "브레이크포인트"에서 선수들이 경기 전에 메디슨 볼로 연습하는 걸 보고 따라해봤는데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유닛턴을 만드는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몸이 일찍 열리거나, 너무 늦게 열리는 분들, 스윙 시 왼팔이 몸에 머물러 몸이 아예 안 열리는 분들, 그리고 아직 투핸드 백핸드 감이 안 잡히신 분들에게도 상당히 효과가 좋은 훈련 방법입니다.
10개월 전 처음 이 영상이 나왔을 때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보니까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체중이동이 강력한 포핸드의 핵심이 아니라 빠른 원심력(구심력)이 강력한 포핸드의 핵심이라는 사실.. 이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제가 유닛턴이라 아드님의경우 볼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유닛턴에 맞추려니 실질적 해결 방법에는 모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드님의 경우 오는 볼의 상황에 따라 슬라이스나 짧은 스윙, 하프발리등으로 다른 타점을 다양하게 해결 하는 동체시력과 몸의 협응력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사용하도록 말이죠. 지나다가 눈에 밟혀 팁 드리고 갑니다.
원인의 발생은 거의 맞다고 볼 수 있지만 여기에 설명한 해결방법은 원인발생을 거꾸로 돌려놔야되요. 그게 힘들죠 몸에 새겨진 습관을 부수고 다시 기억시켜야 하니 나는 3년을 죽어라 해서 고친듯 했지만 긴장된 매치를 하면 다시 그 습관이 나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런걸로 생각처럼 고쳐지는게 아님.
몸무게가 아닌, core 근육 (횡격막(Diaphragm), 복횡근(Transverse Abdominis), 다열근(Multifidus), 골반기저근(Pelvic Floor) 이 어느정도 강한가를 기준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적절한 무게는 헬스장 코치님들이 잘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공을 치면서 라켓을 옆으로 빼는 법을 모르셔서 그래요. 선수하는 어린 아이들 (9살 10살 정도) 이 높은공 진짜 잘 치는데.. ㅋㅋㅋ 애들이 하는거 보고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은데... 찾아보면 저한테 영상이 어디 있을텐데, 나중에 기회되면/영상을 찾을 수 있으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원심력.. 은 존재하지 않은 힘.. 입니다. 한번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유닛턴을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클로우즈를 하든 오픈으로 서든 공을 칠때 몸의 앞면을 사용하니까 그런겁니다. (얼굴,가슴,배꼽,낭심,무릎,앞꿈치) 유닛턴의 목적은 공이 날라오면 앞을 바라보고 있는 몸을 등이 공을 바라보고 등을 풀어서 치게 만들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뒷통수,승모근,등,허리,엉덩이,종아리,뒷꿈치) 그래서 올리신 투포한도 처음 준비 자세부터 목표를 등이 바라보고 등으로 돌다가 등을 풀어서 그 힘으로 던지죠. (이게 발레의 턴 동작이랑도 같습니다) 투백만 하는 사람들에게 원백만 하라고 하면 투백에서 등지고 풀며 오른손으로 밀어치는 사람들은 원백도 쉽게 하지만 요즘 투백을 왼손을 사용하라고 강요당하니 투백을 왼손으로 몸의 앞면으로 포핸드 처럼 감아치는 사람들은 원백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등을 풀어 공을 밀어치는 원리를 모르니.... 그럼 투백으로도 유닛턴을 잘못하고 있는거죠.. 선수들이야 투백의 오른손으로 밀어치는거야 뭐 문제 없으니 나머지 왼손의 스핀을 거는게 중요해서 왼손을 쓰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배우는 사람은 왼손을 써라 라고 배우면 오른손은 쓰면 안된다 라고 착각을 하죠.. (이게 레슨의 폐해죠.. 정작 중요한건 다 빼먹는..) 그래서 무거운 걸 던지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더 강한 힘을 쓸 수 있는 등으로 등졌다 푸는 힘으로 던지니 메디신 볼 던지기도 좋지만 이런 원리를 모르고 메디신 볼도 몸의 앞으로 억지로 던지면 (말씀하신 팔만으로) 몸의 앞부분을 더 강하게 쓰는 안좋은 습관이 배기기 좋죠. 유닛턴 익히기 가장 좋은 방법은.. 양손에 2개의 채를 들고 포핸드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왼손으로 들고 있는 채로 쳐보라고 하면 (왼손잡이가 원백을 하는거죠) 등을 지는 유닛턴을 안하고는 칠 수 없습니다. 등지고 등을 안풀면 왼손채로 공을 칠 수가 없으니.. 그리고 왼손채만 백핸드로 휘둘러서 공을 맞춰도 오른손에 들고 있는 채가 약깐의 시간차를 두고 저절로 휘둘러지죠. (이게 레깅이고..) 그래서 그렇게 충분히 연습을 시킨 다음 왼손에 있는 채를 놓고도 왼손에 채를 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왼손 채로 백핸드를 하면서 등을 확 풀면 오른손의 채가 공이 알아서 맞는다 라고 하면 유닛턴과 공을 칠때의 회전 원리를 바로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왼손과 왼팔의 역활.. 이죠. 근데 왼손도 전부 가르치는게 그냥 공 위치를 손으로 가르치고 공 날라오면 잡아당겨라.. 라고만 가르치고 또 하체를 돌려 몸을 열어서 쳐라 라고 가르치니 왼손을 그냥 확 잡아당기며 몸의 앞면을 확 열며 뒤쳐진 오른손으로 (이걸 또 레깅이라고 착각을..) 급하게 감아치기만 하니 유닛턴(등을진다) 이 더 안되죠. 그래서 첨부터 몸을 열며 몸의 앞면이 공을 바라보며 뒤쳐지고 못따라오는 오른손으로 감아치는게 습관이 되서 스핀은 잘 거는 사람이 많지만 공을 정말 길게 쭉 뻗어나가게 만드는 사람은 별로 없죠. 유닛턴은 원심력을 발생시키기 위함이 아닌 날라오는 공에 등을 지기 위함입니다. 페더러 같은 원백 선수들의 등지는 원백 준비 동작이 곧 유닛턴.. 이죠. 그리고 그상태에서 몸의 앞면이 아닌 등을 풀어 치니 시선은 그 등을 더 강하게 풀기 위해 오히려 반대방향을 보게 되는거고.. (왼팔을 뒤로 확 뻗는 원리도 같음) 그리고 등을 풀어서 공이 맞으면 말씀하신 원심력은 저절로 발생이 되..죠. (원심력이 아닌 관성으로 몸에서 직선으로 멀어지는 채의 각도가 바뀌면서 공에 맞는거지만..) 그래서 처음에 유닛턴을 제대로 가르치기만 한다면 등을 지지 않는 오픈 스탠스가 아닌 등 지고 풀어 치는 클로우즈 스탠스로 가르쳐야되는게 맞지만 유닛턴의 개념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채 몸의 앞면을 확 돌리며 더 열어치게 만드는데 가중시키는 몸의 앞면만 사용하게 만들어 모든 안좋은 습관을 처음부터 만들어버리고 도구를 휘두르는데 가장 중요한 레깅이란걸 전혀 엉뚱하게 인식을 시키는 클로우즈 스탠스가.. 문제 인거죠. 그리고 이게 제가 레슨을 안받고 독학으로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레슨은 반대로 가르치는게 더 많아서 안좋은 습관 들이기 딱 좋은데 그렇게 배워서 안되면 레슨이 아닌 자기 몸을 탓하게 되고 그게 곧 스트레스와 포기로 발전하니.. 실은 자기 탓이 아닌 잘못된 레슨 탓인데도 말이죠..
정말 잘못된 설명들이 많내요 공따로 몸따로 라고 표현하시는 유닛턴이 안되는 이유는 단순히 한가지가 아닐확율이 매우높읍니다만 .. 본인 말씀하시는 오픈 이나 클로싱 스탭은 사실 거의 무관한 편입니다 .. 매디슨볼 제안에 관련된 부분은 맞는 말씀이지만 그 이유는 맞지 않읍니다 . 결론을 말씀드려 대다수 동호인들읜 반쪽짜리 포핸드의 대부분이 이유는 undominate hand release timing 과 관련이 있읍니다 , 유닛턴이 되시는 분들의 경우는 대다수 백스윙을 하기위에 코일링을 하는 시점에도 라켓을 받처주는 손이 라켓에서 떨어 지지 않고 같이 회전하면서 어께턴이 상당히 돌아간 시점에서 라켓을 놓기 시작하는 반면 본인의 비디오를 직접보시면 알갰지만 대부분의 나쁜예제에서 보실수 있듣이 일찍 라켓을 놓고 몸은턴이 안되고 팔만 도는지 보이실 겁니다 .메디슨 볼이 치료 호과는 무게 때문이 아니고 볼을 한손으로 들수 없는 이유때문입니다 . 프로들은 더 크고 무거운 공으로 코일링의 효과를 높이기도 하죠, 본인의 아드님예제의 비디오도 자세히 보여 과체중과는 또는 스탭 또는 오픈 스텐스는 전혀 관련이 없읍니다 문제는 태니스를 한 .팔. 로. 만 치기때문입니다 . 죽은 팔로 인해 몸의 반만을 이용해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게 보이실법 한대요 . 관련된 비디오 링크한번 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제분의 자세 문제가 정확히 나열되 있읍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yZxjDlmp2I.html
맞습니다 이채널 관심영상에 항상 떠서 쭉 시청하고 있으나 주인장분이 어는 편향된 시점에 푹빠져버려 매영상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자기가 아는 좁은세상을 전파 하고 계시는듯한 느낌입니다 막내아들 테니스 쳐서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사실상 엘리트로 보이지 않을뿐더러 주인장분 선출이라 하셨는데 도저히 어느영상을 봐도 선출이랑은 거리가먼 마인드와 지식등 할말은 많지만...이만하고 넓은 시야를 장착하고 이런 영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