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의 곡은 재생속도가 조금 빨라서
정상속도로 고쳐 1월 5일 2022년에 재업해
놓았습니다
/ 67년에 처음 발매된 곡은 "왜색창법"이라 해서 다시
69년에 다른 창법으로 불렀다 합니다. 둘다 이미자님이
20대 중후반에 불렀고 88년곡은 47세의 중년에
취입했습니다.
수천곡을 다 들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20대 초의
이미자의 목소리가 제일 애띄고 맑게 들리네요
세번째 곡처럼 중년 이미자님의 창법은 원숙미가
느껴지고 더 안정된 저음이 참 좋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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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아 말해다오 (1967, 1969, 1988)
이미자 (26세, 28세, 47세)
반야월 작사 / 고봉산 작곡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데 갔나 다 어디(어데)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