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비닐프텍을 1중으로 쓰고 1중 프텍을 2중으로 쓰면 됩니다. 1중이나 1.5중 프텍이 미묘하게 공간이 있어 카드가 프텍 내에서 이리저리 움직일때가 있는데 그때 비닐 프텍 하나 씌우고 위에 1중이나 1.5중 프텍 씌우면 딱☆ 맞아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료들은 맨날 비닐프텍을 찾고 있습니다. 전 비닐프텍이 기본중의 기본인줄 알았는데 저리 쩌리 취급하는 경우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네요. 근데 그런 입장에서도 비닐프텍이 크기가 다 미묘하게 달라 엄청 빡칩니다. 그거 쓰레기 프텍 맞는듯 ㅇㅇ
비닐 프텍의 활용법 8가지!! 1. 가끔 여권사진같은거 빼서 넣어 들고다니기 좋다 2. 안쓰는 노멀 카드에 씌워서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다 3. 안쪽으로 휜 카드와 방부제를 함께 넣은 뒤 빈 반찬통에 넣어 복원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4. 수제 프텍 제잘할때 쓰면 좋다 5. 반으로 쪼개어 색을 칠해 색깔렌즈로 만들 수 있다 6. 5번의 응용으로 빨강,파랑을 칠해 3D안경 삽가능이다 7. 중고로 낮장판매할때 비닐프텍을 씌우면 옆에 살짝 일어난 부분들이 어느정도 눈속임으로 커버가 된다 8. 가끔가다 바인더 속지 부족할때 일반 파일 속지에 붙혀서 카드 바인더 속지로 개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