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24 9모 문학 18~21 (숙영낭자전) 유대종 해설 보셈 진짜 배울 점 하나도 못 느꼈음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풀었던 사람이 다 안다는듯 해설한 느낌? 현장에서는 인물관계를 한 번에 쭉 읽고 파악이 쉽지 않고 다시 위로 돌아가며 인물관계를 파악해야 하는데 해설에서는 쭉 내려오면서 관계 다 파악함. 이런 해설은 국어 실력 향상에 절때 도움 되지 않음. 정말 시험장에서 봐야 하는 발상 , 감각 이런 걸 가르치는 건 정석민이랑 김승리 밖에 대성에 없는 듯. 수학으로 예를들자면 수학도 한번 풀어본 문제는 다시 풀때 쉽잖아 막상 내가 처음 보는 수학시험이 어렵지😂
6월, 9월 문장, 문단, 글 그리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생각을 집중적으로 추출해서 역대 기출이랑 엮어서 예전부터 평가원은 이렇게 글을 연결되게 쓰고 이런 사고를 요구했어 이런식으로 수업하십니다. 요약하자면 새로운 방법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이 늘 하던 걸 집중적으로 훈련합니다~
와 근데 댓글보니까 진짜 대한민국에 허수새끼들 겁나 많네.. 왜 지 실력올릴 생각을 안하고 강사나 빨아재끼는고 타강사랑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자기는 고정 100나올 실력도 아니고, 수백강사를 경험한 것도 아닌데 강사가 못가르친다 누가 낫네 이딴 소리에 휘둘리는거 자체가 역겹고 안쓰럽다
김승리t 독해하는데 구조, 법칙처럼 하는거보고 유대종으로 갔다 사실 승리쌤이 말하는 끌고간다는 소리가 나한테 안와닿았음 ㄹㅇ 다 3개월 이상 들어보고 하는 말인데 둘 다 훌륭한 강사인건 맞지만 나는 유대종 쪽이 더 공부 잘됐음 아무리 민철이 없을때 빈집털이라도 메가 대성 괜히 1타 먹은게 아님
강의 들은거 맞냐 김승리가 강의하는게 법칙처럼 구조를 강의한다고? 비문학의 대표적인 구조들을 알려주는 건 맞지만 강의 들어보면 알텐데 결국 연결해서 읽는걸 강조하지 법칙 구조 이딴거는 그냥 아주 기본적인 인식을 하기 위해서 강의한거고 가장 중요한건 연결 붙어 읽는거라고 강의하는데 그래서 이 , 이와 반대로 앞부분과 연결 될만한 문장들은 강조해서 읽으라고 하는데 무슨 김승리를 과학자로 만들어 놓네 ㅋㅋㅋㅋㅋㅋ
@@juo999 둘다 쭉 듣고 김승리로 국어 2 찍고 유대종으로 최종적으로 1찍어서 하는말임 너가 그렇게 느꼈으면 너가 말하는게 맞겠지 위 댓글은 단순 내 의견일 뿐이고 나는 그렇게 느꼈다는 것 그거 하나뿐임 그리고 내가 초점을 둔 부분은 구조 법칙보다도 두번째 문장에 나와있을텐데 그냥 '사실 나한테 안와닿았을 뿐'이라고 사람들 다 다른데 본인 스타일로 가는거지 애초에 내가 댓을 적은건 여러 사람들 참고하라는 의도로 적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