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역사적인 문제로 한국을 자극하지 말 것... 서양엔 일뽕에 빠진 와패니즈들이 엄청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솔직히 난 일뽕 와패니즈들은 한국에 안 왔으면 한다... 하지만 그들을 오지 못하게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한국에 와서 일본과의 역사적인 문제를 건드리며 한국을 조롱하고, 일본을 치켜세우며 일본이 무조건 옳고, 한국이 잘못됐다는 식의 발언이나 행동은 하지 말길 바란다 예를 들면 욱일기 패션을 하고 다닌다든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긴다든지... 위안부는 정당했다든지... 등등
제발 우리나라 사람들도... 특히 흡연자들은 길거리 아무 곳에서나 가래침 "캬악~ 퇴!" 하는 만행 좀 저지르지 마라. 정 안 되면 도로변의 하수구 뚜껑에 가서 뱉든가. 거리 걷다 보면 아예 대놓고 남 들으라고 가래를 저 폐 속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리는데, 정말 꼴도 보기 싫음.
@@jini6580 그게 니네 부모세대도 다 그랬단다 어릴 때 아무데서나 싸라고 엉덩이 부분이 아예없는 팬츠를 입고 자란 서대란다 물어봐 부모님께 그시절에는 길에서 똥싸고 오줌눗는 걸 가지고 아무도 눈살 찌푸리지않었다 다 고된 삶을 살고있는 걸 서로 알고있으니 그랬지 그리고 생리현상에 무슨 양반상눔이 따로있냐 625 때는 말이야 팔도에서 피란온 사람들이 부산에 모여 남녀노소 상눔양반할것없이 눈만 뜨면 부산거리에 똥싸대기 진풍경이 벌어졌지 그래서 부산에는 똥수거하는 직업이 있었단다
전례도 없이 관광 산업이 과부화가 되거나 수용 범위를 넘어 오버투어리즘으로 관광지나 도시의 공공 질서가 침범당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많은 준비와 시민의식도 갖춰줘야 하겠지요! 다만 출입국은 여러 심사나 특히 외국인 입국 관광 비자 발급은 더욱더 강화하고 엄격해 졌으면 하네요!
@@GeeHanShin맞아요 20년전에 돌아가신 우리친할머니는 밥을 남기는것도 싫어하셨고 밥그릇 숟가락 끌는 소리도 싫어하셨고 밥한톨도 밥그릇에 있으면 야단치셨음 이런것도 못먹고 사는 나라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희들은 그런 배고픔을 몰라서 남기는거냐고 이거 다 먹을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거라 !!하심
조심해야 한다는 내용 대부분 사소하고 외국인에 대한 우리의 평균적 시선으로 그다지 거슬리는 행동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은 우리나라 안에서는 심각한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더라도 그가 외국인이라면 기꺼이 눈감아 주고 넘어가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잖아요. 대한민국에 가면 보편적인 인류의 예의와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니라면 자신의 관습과 문화에 따른 행동을 하더라도 그것을 탓할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꼰대스런 노인들도 외국인이 서툰 우리말로 반말을 하더라도 기꺼이 용인해 주는게 오히려 상식이잖아요.
집 안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것과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것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외국인들에게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외국인인 것 자체로 모두 용납됩니다. 특히, 예쁜 외국인이라면 살인죄만 제외하면 모든게 용서됩니다. 걱정하지 말고 방문하세요. 한국의 2,500만 남성들이 여러분을 보호합니다.ㅋ 아~ 한가지 추가... 화장실 외의 장소에서 중국인 일부처럼 용변보면 욕 바가지로 먹거나, 경찰에 신고당할 겁니다.ㅋ
1994년 3월에 첨으로 파리에 갔었음. 그 당시 한국인들은 호텔에서 기피대상이였음. 갈때 수건 비누 가전기기등등을 싹쓸이하듯 챙겨 갔었대고 밤늦게 음주가무해서 다른 객실 손님들에게 엄청 피해주고 현금많이 들고 다닌다는 것땜에 짚시나 소매치기들에게 왕 타겟이었음. 나도 호텔에서 한국인이라고 거절당해서 급하게 딴호텔 잡아서 겨우 머문 기억이 있음. 해외여행 자유화가 1987년부터였고 수입자유화가 안됐던 시기였고 아줌마들은 비행기안의 면세품을 싹쓸이해서 신문에서도 반성해야한다는 기사가 나왔던 1990년대의 한국을 떠오리면 지금 대한민국은 명실상부 선진국, 선진국민들임. 나의 20대 중반의 처음 유럽가서 암튼 별일들 참 많았음.ㅋㅋㅋ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서 그 나라 에티켓을 모르면 인종차별적 수준으로 까이고. 외국인이 한국에 방문해 신발 신은 채 방 안을 휘젓고 다니면 공손히 알려줘야 하고. 이상한 점은 한국인들끼리 공부 좀 하고 외국 관광을 가라며 차별을 당해도 싸다고 비판한다는 점. 외국인들한테는 그렇게 상냥하고 모를 수도 있지 가르쳐주면 되지 식의 마인드를 보이는 한국인들의 자국 비판적 이중성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중요한 것 하나가 빠졌네요. 한국은 손님을 배려해주는 문화입니다. 외국인들의 사소한 실수는 한국인들은 관용합니다. 다만, 한국인들은 (중국, 일본의 사이에서 생존한) 세상에서 자존심이 가장 강한 민족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국, 한국인, 한국의 조상들과 한국 문화를 비하하면 참지 않습니다.
언급한 10가지 모두 크게 문제될 게 없어 보입니다. 80년대 이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은 다들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들은데, 프랑스 매체는 아마도 옛날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작성한 모양입니다. 그냥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통용되는 보편 타당한 예절이면 되는데, 너무 옛스러운 이야기만 모아 놓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