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방학 마다 미국이나 해외로 3주씩 떠나는 사람의 팁* 하와이 포함 미국 5번 가봄(많은건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니라 생각함) 횡단여행도 했어서 그 관련 질문도 받아요. 여행 한번 떠날때 여행 기내 필수품 영상을 10개 넘게 보는 사람의 총정리 (미국 한국 영상 다 ) +보따리 장수 주의 기내 필수템 (장거리 기준) *화장품류* -스팀안대 (눈이 매우 건조하고 잘때 쓰면 눈건조해서 깨는 일 없고 좋음) -습식 마스크 (옆나라 제품을 쓰는데 한국에도 있는것 같아요. 목 건조하고 볼땡기는거 막아줍니다) -손톱깎이 (기내에서 손 거스러미 제거용. 너무 거슬리기때문에 챙깁니다. 혹시나 무기류로 분류될까해서 항공사에 문의했더니 괜찮다네요) -립 슬리핑팩 (립밤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건조함이 있어서 들고 탑니다. 저는 아리따움 진저 슈가 립마스트 3통째 사용중입니다) -스프레이 공병에 스킨 (저는 지성이라 기내에서는 기름이 오지기 때문에 닦아주고 건조할때 뿌리는 용으로 가져갑니다) -화장솜 (스킨으로 닦을때 필요) -모자 달린 목베개 (짐스러울수 있지만 저는 목베개 없으면 여행내내 후회합니다. 서부 로드트립할때에 차에서 자야하므로 그때도 요긴하게 썼어요) - 기내와 호텔용 슬리퍼. (저는 삼선 슬리퍼 헤어캡에 싸서 챙겨요. 실제 승무원분이 신발 보관법으로 알려주신 팁입니다) - 크림 샘플과 얼굴용 밤 (저는 필름 말고 작은 통에 들은걸 선호합니다. 튜브형이요. 얼굴용 밤으로는 닥터지 갈색통 밤 샘플 챙겼는데 스킨으로 닦고 로션 바르고 밤 바르니까 좋았어요.) - 드라이샴푸 파우더 (기내에서 10시간 넘게 있으면 백이면 백 머리 떡집니다. 입국심사때에는 무조건 모자 선글라스 다 벗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 약간의 배려용으로 대충 기름 잡는 용으로 쓰입니다) - 휴족시간이나 발, 다리 붓기빼는 패치 (오래타면 그 좁은 기내 좌석에서 스트레칭도 잘 못하는데 챙겨서 붙이시면 좋습니다 -핸드크림 30ml 정도 짜리 여기까지 있는건 모두 조리개 (줄 당겨서 막는 ) 파우치에 담을것. 의외로 기내가 좁고 파우치 쏟기 딱 좋아서 조리개 파우치로 간편하게 다리 사이에 놓고 쓰고 바로 닫으면 굿. 지퍼백은 혹시 몰라서 챙기는데 이렇게 액체 몇개 안챙기면 한번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기타 생필품* - 비어있는 물병 (물병은 들고 탑승장으로 들어가서 물 받아서 타면 요긴해서 빈 물통 가져갑니다. 여행지에서도 요긴하게 쓰여요) - 유선 이어폰 (노래와 영화 시청용. 노래는 폰으로 들으시고 영화는 의자에 달린거로 봅니다. 폰은 무선이어폰 가능한데 의자에 달린거는 유선 밖에 안되서. 주는 헤드폰은 제 기준 불편해서 제외. ) -충전 케이블. USB단자에 꼽는 형식으로 폰 꺼 하나 보배 충전용 하나 (번갈아서 씁니다. USB 꼽는 식이어야 기내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수시로 보배도 충전하기에 보배 충전용도 챙겨요.) -보조 배터리 무조건 들고 타셔야 합니다 (화물로 붙이면 폭탄물로 간주되니까 무조건 들고 타세요. 실수로 짐붙이시면 그 짐 컨베이어벨트타고 들어가는 곳에 들어가서 혼나는 경험을 할수있을겁니다. 제주도 갈때 실수로 기내에 들고탈 가방도 붙이는 바람에 들고타서 들어가서 혼남. 안에 직원들은 다 예민합니다 왜냐면 거기 불려오는 사람중에 위험인물이 있을 가능성도 잇기때문.) -미니 가습기 (다이소에 3~5000원에 팝니다. 손바닥 만한 사이즈에요. 사고 버리고 와도 되니 노 부담. 배터리로 나오는거라 배터리 들고 탈 수 있는지 확인 필요. 아직 안들고 타봄) -뿌리는 프로폴리스 (기내에서 목이 아프면 빡이 치기때문에 가스용기 아닌걸로 들고 탑니다. 가스용기도 하나까지는 100ml 미만으로 가능하다 들었는데 그래도 꼬투리 잡힐 가능성있음) -칫솔 치약 (치약은 무조건 작은거. 액체류 반입 제한있음. 입이 건조하면 텁텁해져서 수시로 사용함. 이걸빌미로 왔다갔다 하며 스트레칭 가능) -휴대용 선풍기 (기내 사용하는건 아닌데 안에 리튬배터리 들어있어서 들고 타야합니다. 보배와 같은 이유. ) -담요 (기내는 춥고 기내에서 담요가 모자르면 못 주는 경우도 있기때문. LCC는 제공안되는점 유의하세요.) -안경통 (안경러들은 안경 어디 둘곳이 없어요) -인공눈물 (필수) 얘네는 백팩에 챙깁니다. (jansports 매는데 왜인지 매번 한국 귀국할때 마다 폭탄물 검사에 걸려서 막 뭐 스티커로 문대고 기계에 두번씩 넣었다 뺐다해서 짜증나는 가방) 힙색도 매는데 여기에는 -펜 (서류작성 용) -여권 (항상 체크 해야함) -물티슈 (수시로 손닦을때, 뭐 흘렸을때) -손소독제 (기내는 매우 더러워요) -휴지 (매번 달라고 하기 그래요 좀) -안경닦이 (필수 그냥) -본인이 수시로 쓸 애들 -환전한 돈 (세분화해서 한봉투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것) 추가 팁. (의상과 입국심사) - 특히 미주여행시! 주소 프린트 된거, 돌아오는 티켓 입국심사 까다로운 심사관 걸리면 주소를 묻기도 하니 주소 프린트 된것 가져갈것. 또한 돌아가는 표가 그 심사관 컴퓨터에 뜨지만 간혹 너 돌아가는 표 있냐고 따질 수 도 있기 때문에 가져가기. (왜냐하면 미국 불법체류자 문제 심각해서 예민함) 두개 다 카운터에 서기 전에 손에 들고있을것 . - 미국 심사관이나 거기 있는 officer 혹은 직원에게 !절대! 개기지 말것. 작년 여름 미국 갔을때 일행이랑 줄 같이 안세워준다고 직원(여자였음) 뒤에다 대고 일행에게 가오부릴려고 손으로 때리는 시늉 하면서 아오 콱 이런 한국사람 아저씨 있었음. 진짜 화나셔서 경찰 불렀고 내가 가서 통역함. 아저씨 진실의 방으로 가심 * 예상 질문 - 너 몇일 동안 미국에 있냐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US) - 너 어디서 지내냐 (where are you going to stay in US ) 이때 주소 보여줄것. 간혹 뭐 꺼내면 소리치는 직원있으니 주의. -간혹 친절하면 한국어로 몇일. 어디서 지내. 안녕 이정도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이래도 긴장 늦추지 말것. 끽하면 진실의 방으로 감 진짜 조심 - 너 왜 왔냐 (why did you come to US) 이때 travel 이 안전하고 Study 라고 하면 어학연수 인경우 집주소와 어학원 주소 물어볼거임 아니면 미국 대학가는거면 대학이름 말하면 됌 business는 질문이 길어지니 진짜 사업차로 온거 아니면 말하지 말것. -또 다들 예민하고 굉장히 깐깐하기에 히히덕 거리면 무서워지는 입국심사관도 있음 (본적 있음) 기본영어는 공부하고 가시길 추천함. 예전에 (이것도 작년) 영어 전혀 못하시는 한국인 부부가 계셨는데 진짜 기본 질문도 못 알아 들으셔서 내가 가서 통역함. 통역붙여주는 경우는 드물고 영어 못한다고 무조건 yes 햇다가 진실의 방 갈수도 있음.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 이번해 겨울에 하와이로 여행겸 어학연수? 다녀왔는데 같이 간 친구 캐리어가 분실됌. 티켓이랑 짐붙일때 주는 캐리어 짐 확인가능한 조그마한 종이 없으면 못찾음. 다행이 있어서 항공사에 문의하니 (hawaiian Airline) 계속 모르겠다함. 될때 까지 물을것. 나중에 알고보니 시애틀에 가있었음. 또 니 가방인거 증명해라. 가방이 어떻게 생긴지 내놔라 해서 구글링해서 제품 찾고 안에 내용물 설명해서 인증하고 찾음. 가방은 다 깨지고 찢어져있어서 받자 마자 영상으로 기록하고 항공사에 보내서 한국 귀국하면서 그 영상 증거로 새 캐리어 받음. 여행에서는 모든일이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주의 또 주의할것. 정말로. anything can happen! *기내 의상팁* - 레깅스나 냉장고 바지 -반팔위에 후드집업 두개 (체온조절용) 짐싸는 팁도 있는데 그러면 책을 써도 모자랄거 같아서 이정도 에서 줄입니다. 질문은 환영
프로 장시간 비행기러 로써 좀더 팁을 드리자면 1. 영화, 음악, 영상 다운로드 영화: 넷플릭스 음악: 벅스 영상: 유튜브 세 플랫폼은 다운로드를 해둔다면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없는 오프라인에서도 즐길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굳이 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서 다운받은후 옮기지 않아도 되니 너무너무 편리하답니닷! 특히 유튜브는 정말 최고,, 샒로그와 강쥐님영상들 다운받아서 정주행하면 꿀^.~ 2. 담요 비행기 안은 생각보다 많이 추워요ㅠㅜ 단기간 비행기라면 상관없지만 장기간인 만큼 몸이 식어가는걸 느낄수 있답니다.... 😂 저같은경우 담요를 제공하는 비행기에 타는거라도 꼭 여분으로 챙겨가요! 하나는 돌돌말아서 허리에 받치거나 바닥에 깔아둡니닷,, 세상좋아유 ㅎ.ㅎ 3. 물티슈나 미스트+솜 금방 건조해지고 또 바람+먼지땜에 많이 찝찝할때가 있는데 화장실에 매번가서 세수하는게 귀찮더라구요.. 그럴때 피부에 닿아도되는 물티슈나 토너+솜, 미스트 같은걸 소량으로 챙기시면 아주 좋습니닷! 저같은 경우에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지퍼팩에 담아가요~! 4. 볼펜 입국카드 같은거.. 볼펜 기다리기 귀찮자나여,, 한국인이면 그거 기다릴시간에 자기볼펜써버리는,,^.^ 5. 내가 묵을 숙소 주소, 비상연락처 이건 캡쳐를 해서 휴대폰에 보관하시거나, 종이에 따로 적어서 들고다니는걸 추천해요!! 어떤 나라는 입국후 묵을곳이 불분명하면 심사때 꽤 까다롭게 묻기도 하거든요,, ㅠㅜ 근데 와이파이나 데이터 없어서 못찾아보고 카드에 못적게되면 낭패,,,입니다
저는 기내가 너무 건조해서 물을 엄청 많이 마시거든요 비행기 안에서 주는 물은 작은컵애 주기도 하고 먹어도 녹차마신것 마냥 더 건조한 느낌이라. security check (짐검사) 포인트 안에 들어가서 물을 여러개 사가는 편이에요! (검사 전에 물병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새 제품이어도 버리고 지나가야 해요) 물논 복도자리일때만 벌컥벌컥 하는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꼭 ! 캐리어나 수화물로 맡길 짐 사진을 꼭 찍어두는 걸 추천해요.. 캐리어만 낙오당한 적 있는데.. ㅎㅎ 어이없게도 직원들은 다 제 책임으로 돌리고 제 짐을 제 스스로 증명하길 바라더라구요 얼떨결에 찍어둔 캐리어랑 같이 찍은 사진 하나가 절 살렸습니다^^.... 저도 제가 이런 일 당할 줄 몰랐어요.. 환승 안하시더라도 꼭 캐리어 사진 찍어두세요 다들 ㅠㅠ!!
그냥...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러뷰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샒로그보고 쥐로그보고 꺄하하하ㅏㅎ하ㅏ하하핳ㅎㅎ😍😍😍💕💕💕💕💕♥️♥️♥️♥️♥️♥️♥️♥️♥️♥️ 앟..언니 죄송한데 언니가 두번째 손가락에 끼는 하트반지...?가 너무 이뻐서 그러는데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편지봉투를 여러장 챙겨가요. 여는 입구가 넓은 것이 좋습니다.하루 예산이나 공금을 넣어놓고 사용시 봉투 겉면에 펜으로 금액을 적어놓음 가계부 쓸 때 좋아요.주로 제가 총무라서요. 그날 남은돈은 다음날 비상금으로 넘기고요. 종이봉투가 너덜해지거나, 글씨로 꽉차면 새봉투로 바꿔요. 그리고 반드시 동전지갑은 필수로 들고다닙니다
강쥐님 경우에는 카메라,컴퓨터 등등 전자제품이 많으신분이라 멀티탭을 쓰시지만 보통 편하게 놀러가시는거면 USB로된 멀티충전기가 시중에 많이 있습니다(요즘은 종류가 많이사 한번에 6개 까지 충전이 가능한것도 있고요!)저같은 경우에는 아이패드,갤럭시노트,또딱이 카메라 정도 충전하고 괜찮았습니다^_^
변압기는 사셔도 되지만 공항 내 통신사 가시면 대여 가능하니 빌려가시는걸 추천합니당 통신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2-3개씩 빌려줘요 혹시나 잃어버리더라도 변압기 가격만큼만 다시 내면 되니까 어차피 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밑에 다른분 댓글에도 나왔지만 비염인 분들 기관지 예민하신 분들 마스크 필수!입니다 영국에서 더운날 선풍기 틀고 자다 비염 폭발한 적 있었는데 마스크가 절 살렸어요.. 안그랫음 잠 못잣음ㅠㅠ 필수로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개인 칫솔세트 기내에 들고타시길 추천합니다 비행기에서 주는 칫솔이 좀 별로에요 참고로 치약도 액체니까 짐검사하실 때 빼세요(깜빡했다가 재검사 받은 적 잇음) 여권사본과 여권사진은 한 곳에 몰아두기 보단 핸드백과 캐리어 내 옷 등등에 분산해두세요 뭘 잃어버릴지 모르니까요ㅎ.. 그리고 조리시설이 없는 숙소 잡으신 경우엔 라면포트?라고 작은 냄비같은거 있는데 상당히 유용하니 들고가세요(물론 여러명 같이 쓰는데선 민폐니 주의.. 조리시설 없는 에어비앤비나 호텔 같은 데서 사용하신 후 환기하시는걸 추천) 또 유럽은 마트 물가가 굉장히 싼편이니 외식 너무 비싸서 못먹겟다 하시는 분들은 마트 가세요! 싸게 한끼를 먹을 수 있답니다 또 숙소에 물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마트 문닫기 전에 물 사는걸 잊지 마세요 유럽마트는 생각보다 문을 일찍 닫으니 숙소 주변 마트 마감시간 체크 필수! 그리고 유랑 같은 카페 가입하셔서 정보 얻으시는거 정말 좋습니다 티켓 같은거 어떻게 싸게 사고 어떤 티켓 사야 줄 적게 서서 들어가는지 정보가 정말 많아요 급하게 가시는거 아님 대충 가야할 곳 정해두고 관련 정보 확인하시는거 강추드립니다!
진~~~~심 비행시간 2시간 이상 넘어갈때는 레깅스나 통넓은 고무줄바지 입으세요 강추강추~ 공항패션이고 나발이고 편한게 최고...! 그리고 몇해 전부터 손수건보다 좀 더 큰사이즈 스카프같은거 하나씩 꼭 챙기는데, 추우면 목 두르고 펼치면 나름 배랑 손 덮고^^;; 얇은데 하나 덮었다고 따숩더라구요... 근데 혹시 장거리 여행하실때 접이식의자 기내 반입해보신분 있나요...? 비행기타면 다리 올리고 싶은데ㅠ 좋은방법 있으신분 공유좀....
개인적으로 거기서 사도 되지만 챙겨갔던건 샤워타올, 트린트먼트(그 올인원제품?이 제공되는 곳이 많더라고요 어떤 호텔은 샴푸,린스가 없었던 경우도 있었어요 ) ,담요(겨울철에 다녀왔는데 숙소가 한국과 달리 그 히터기 밖에 없어서 굉장히 추웠어요 담요를 깔고자거나 이불 보충으로 덮고 자거나 버스로 지역이동할때 덮고 자는걸로 좋았어요) 그리고 대학생분들 국제학생증 꼭 들고가세요!! 생각보다 관광지 입장권 할인 많습니다 윗 댓글 분중에 화장솜도 써주셨는데 저는 그 5겹화장솜 들고갔는데 부피도 줄고 좋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슬리퍼 챙길 수 있으면 챙기세요 실내에 신발신고 들어가서 그런지 은근 실내슬리퍼가 구비안되어있는 그렇다고 실내슬리퍼 사는 건 아깝.. 짐도 차지하고 그리고 티엠아인데 오스트리아 가시는 분들있으신가요 포테이토샐러드 개존맛탱입니다
롤롤 가게마다 거의 있는 사이드 메뉴에요! 비엔나에서 유명한 슈니첼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피그밀라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웨이팅하고 기다려서 먹었지만 슈니첼은 그냥 그랬는데 포테이토 샐러드가 맛있어서 다른 곳에서도 계속 시켜먹었어요ㅋㅋㅋ 호텔 자허 뒤쪽?? 위치한 골목에 있는 식당이있는데 그곳에 파는 슈니첼이 개인적으로 더 맛있고 굳이 사이드로 포테이토 샐러드 안시켜도 조그맣게 나오더라구요! fuhrich 라는 곳입니다 아마 restaurant fuhrich라고 검색해야할거에요 홈메이드 굴라쉬도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저는 아침-점심 시간대에 갔었어요 근데 피그밀라도 그렇고 이곳도 그렇고 인종차별을 당했다라는 후기가 있어서 선뜻 누군가에게 식당추천은 못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두군데 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
현재 유학중이라서 1년에 한번씩은 꼭 한국에 가는데 이 때 생긴 저만의 노하우 한두개 적어보자면 1. 주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무조건 편한 복장, 편한 상태 유지해주세요!! 괜히 예쁘고 아끼는 옷 입고 가서 옷에 주름지고 옷 늘어나고 하는것 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입고 화장도 최대한 가볍게 하는 편이 본인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지 가서 예쁘게 차려입고 화장 멋있게 해도 하나도 늦지 않아요!! 2. 수면유도제 먹고 8시간정도 딥슬립 하는거 건강상 추천드리지 않지만 저같이 긴 비행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견디기가 힘들다 하면 이 방법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첫번째 기내식 먹기전에 먹고 영화 틀어두고 귀마개 끼면 금방 잠에 들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마 안지난것 같은데 6시간 8시간 금방 가서 육체적/정신적 부담이 덜해서 좋은것 같아요. 저는 Unisom을 복용했는데요 입/출국 심사때 문제된 적은 없었어요. 이건 정말 극단적인 방법이니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ㅠㅠ
휴대용 빨랫줄이요..! 양말이나 속옷같은거 말릴때 걸어두고 말릴수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그리고 압축팩도 진짜 유용하게 썼어요! 돌아올때 기념품도 넣을 공간이 필요하니까 옷들을 압축팩에 꾹꾹 눌러담아서 가져왔어요. 그리고 에어비앤비가서 음식 해드실분들 계시면 집에서 쓰는 숟가락 젓가락 가져가시는것도 정말 유용해요👍🏻 일회용품쓰면 많이 쓰게될것 같아서 가져갔는데 정말 잘 썼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