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놈님 덕분에 이렇게 극악의 라이언에어 구경하고 가네요. 유럽 일정때는 무조건 피하는게 라이언 에어와 베트남 일정에서는 비엣젯 무조건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손놈님채널로 인해 에러페어 입덕하여 덕분에 이번 여름 경유긴 하지만 방콕 나름 비지니스로 괜찮은 가격에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구독자 5만 미리 축하드리고 추천 박고 갑니다
영국에서 사는데 방학여행갈때마다 라이언에어 잘 이용하죠. 아무래도 싸다보니까요.. 다만 주의할점이 수화물문제, 온라인 체크인 필수인거(안하면 50유로인가 내야합니다), 주요공항 취항 안하는것(프랑크푸르트 암마인(FRA)가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을 취항한다던거..)이런 다양한 문제가 있긴합니다. 다만 싼게 메리트가 크죠. 기내수화물은 크기만 맞으면 무게체크는 따로 안하는거 같기는하지만 이건 랜덤으로 검사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항위치 잘 확인하고 미리준비잘하면 가격이 너무 싸서 유럽내 이동간이라면 이용하기에는 좋습니다.
라이언에어가 유럽 최대 항공사입니다 운임이 솔직히 고속버스랑 같은가격이고 거리대비하면 고속버스보다 싸지요 유럽내 최대노선이고 지방 소공항까지 취역하는 최대항공삽니다 덕분에 LCC특성상 풀서비스캐리어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없는수익구조이죠 미리 페이퍼 프린트하고 미리 수하물 등록하고 가면 개혜자입니다 비용문제와 소공항 짧은 활주로 덕분에 하드랜딩으로 유명하지만 최대노선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망사고1건도 없는 유럽최대 저비용 항공사죠
좋은 화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유럽 출장을 많이 다니던 시절 경험 삼아 로마-파리 구간에서 라이언에어를 타 본 적이 있습니다. 탑승수속전에 얌전히 앉아 있던 신사 숙녀들이 탑승권을 받으면 좋은 자리를 향해 체면을 버리고 뛰어가던 뒷모습들이 생각나네요^^
10년전에 프랑스-스페인-체코-영국 여행을 40일 정도로 다닐때 정말 많이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저 정도로 더럽지는 않고 깨끗했는데 요즘은...심각하네요. 그래도 모든 것을 가격으로 말해주는 항공사여서...곳곳에 숨어있는 지뢰같은 추가비용을 피해서 잘 이용하면 가격이 넘사벽으로 싸서 할말이 없어집니다.
교환학생으로 유럽에 있을때 저는 이지젯이랑 부엘링 많이 탔는데 라이언에어 한번정도 탔었는데 착륙하고 사람들 박수치는게 너무 웃겼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 어이가없어... 파리에 있었었는데 라이언에어가 파리에서는 보베(Beauvais) 공항이라고 셔틀말고는 오갈수없는 곳에 위치한 극소형 마이너 공항을 이용해서 비행기 가격볼때 꼭 셔틀값까지 포함하고 계산해야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는 오를리 공항 위주로 다니는 이지젯이랑 부엘링을 많이 탄거같네요 ㅎㅎ.. 하 다시 교환가고싶군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