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s new airline, [AIRJAPAN] Incheon, has arrived I didn't mean to take the first trip In many ways, the great airline, Air Japan Incheon-Narita First Review
결제, 상담, 자리지정, 도시락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비엣재팬 후기 잘봤습니다. 하나만 걸려도 신박한 항공사라고 할만한데, 저런 상황을 무덤덤하게 대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인의 풍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한국 모 항공사도 이틀 지연이 떴다던데.. 역시 이제 비엣젯이 대세인가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항공기 탑승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쏜놈님 리뷰 정말 좋아합니다. 잔잔하게 말씀하시면서도 은근히 개그감도 넘치시고... 형님과 함께 여행 가보면 참 즐거울것 같네요. 항공 관련 지식 뿐 아니라 마일리지 적립이나 호텔 투숙 관련 여러 꿀팁들도 많이 배울 것 같구요. 전 비흡연자애 애주가라 싫어하시려나...
와 씨... 영 좋지 않은 싸인이네요. 비엣젯 소환되는 순간 한숨나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끝나고 사람은 더 많아졌는데 서비스는 한계, 점점 안좋아지기만 하고 항공사들 일처리는 점점 더 고압적이 되어가고, 가격은 올라가고. 내릴 생각 없고. 옛날보다 더내고 더 개판 서비스를 받는게 기분이 참 그러네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피치못해 타는 피치항공, 에어조단 짭퉁따리 에어재팬 ㅋㅋㅋ 좋은 정보입니다!!!
첫 탑승객 이벤트 ㅋㅋㅋ평생이용권 ㅋㅋ 2K이중좌석 혼돈의 카오스구낭 ㅋㅋㅋ 후지산 보면서 " 펑 " ㅋㅋㅋㅋㅋ뿜었어요 ㅋㅋㅋ 비행기 출발할때 지상 스태프들 활주로에서 손흔드는거...페리탈때 항구에서 손흔들어주는 스탭들같아서 웃겼어요 ㅋㅋㅋㅋ (오..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국어 가능하시군요...진짜 여행사 플래너이신가? )
아 이번편 보면서 현웃 빵빵터지네요. 궁금한게 ANA는 대형항공사이고 경험도 많아서 그 부분을 잘 복붙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면 이렇게까지 중대한 실수들이 연달아 나오진 않을거 같은데 참 의아하네요. 첫취항 결항나고 스스로 이미지에도 먹칠하면 서로 나락갈텐데 말이죠. 무튼 여러모로 애쓰셨습니다 ㅜ
비엣재팬...도 이러진 않을거같아요. 3월 초에 에어재팬으로 왕복했는데, 2명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4시간전 메일로 쏴주는 보딩패스에는 1명분만 날아오고, 탑승할 때에도 티켓 확인은 개뿔 알아서 자리 찾아서 들어가서 앉아서 이륙 전까지만 잠깐 의자 뒤로 땡겨놓으면 의자 툭툭 치면서 등받이 제대로 하라고 인상 팍 짜면서 손가락으로 휘휘 젓습니다. ANA 승무원이 탑승한다고 해서 그래도 서비스는 좋겠구나 했던 생각이 여기서 다 개박살났어요. 30분이었나 50분 지연은 왕복 다 똑같았구요, 승무원 호출벨 눌러도 귀가 먹혔는지 뇌를 먹혔는지 올 생각도 안하고, 기내 와이파이도 일본어로 설정하면 기내식이 보이던데(인천 > 나리타) 영어로 설정하면 구매 가능한 상품이 없다고만 뜹니다.(나리타 > 인천) 그리고 돌아오는 날 체크인할 때 다른 직원분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제가 만났던 직원분은 싸가지가 절망적으로 없었습니다. 귀국편에서도 보딩패스가 1명분밖에 받질 못했는데, 자기네 시스템은 문제가 없다며 끝까지 나머지 1명분의 티켓은 끊어주지 않으려 하다가 예약 확정 메일, 출발했을 때 비행기 티켓 쪼가리 들고 난리치니까 그제서야 표를 끊어줬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이 혼잣말로 안좋은 소리를 했는지, 현지에서 8년동안 거주했던 일행이 그 자리에서 들이받으려다가 참았다고 하네요. 심지어 손님 상대로 친구들끼리 사용하는 화법으로 말을 했다고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통 일행이고 자리도 남아있으면 일행과 자리를 붙여주지 않나요..? 전 앞쪽에다가 밀어넣더니 일행은 거의 맨 뒤에다 쳐박아놔서 좌석변경 요청하니 좌석은 랜덤지정이고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톤을 있는힘껏 올려서 이야기하더라구요. 돌아올 때 승무원분들은 상대적으로 친절하셔서 참았습니다. 수화물 포함해서 왕복 25에 다녀왔으니 망정이지, 더 비싸게 다녀왔으면 비행기 내리면서 가래침이나 한사발 발라놓고 나왔을거에요. 진짜 다시는 타고싶지 않아서 나리타 도착했을때 받았던 QR쪼가리 찾아가지고 설문조사 조졌습니다.
저가항공에 광동체(땅콩 똥차 330보다 좋은 드림라이너)에 하드웨어 좋으면 됐지 뭘 더 바라고 까대기를 하시는지. 저가항공은 저가항공 스러운게 정상입니다. 피치항공은 피치 못할때만 타는 서비스 개판 항공사고 스쿠트는 온갖 법력을 써야만 환불 가능한 미친 항공사고 진에어는 오키나와 예약 결재 다 받아놓고 비운항 때리는 개막장 항공사 하지만 싱가폴항공, ANA 는 세계 탑 급 항공사입니다. 얘네들이 운영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저 따위로 굴리는게 아니죠. 저가항공은 그에 걸맞는 운영을 해야 가격 경쟁력이 생깁니다. 저가항공은 원래 다 개막장이죠. 저번 영상에서 대한항공 막장 영상은 크게 공감합니다. 싱가폴항공은 330은 옛날에 전부 퇴역 시키고 350 하고 787만 운영한지 오래되었죠. ANA는 한일 노선 무료 수화물이 23키로 2개 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는 32키로 3개를 줘요. 대한항공이 싱가폴항공이나 ANA 비해 우수한 것이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이번 에어재팬이 단항되었던 일본항공사들의 인천공항 취항에 의의가 있고 이 슬롯이 장차 ANA 정규 노선으로 전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초창기라 그런가 문제가 많이 발생하긴 했죠 ㅋㅋ 역시 취항하고 좀 지난뒤에 타야하려나요? 첫날부터 결항되고 근데 그걸 이메일로 통보하고 그 이후에도 지연되고 좌석 겹치고... 약간 조별과제 같은 느낌? ㅋㅋㅋ 다른 분이 나리타-수완나품 첫 취항 찍어서 올린걸 보니 뒤쪽은 스피커도 잘 안나오고... JA801A도 가져온다던데 그 역사적인 기체가 에어재팬화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저도 ANA 거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궁금해했는데 역시 손놈님 영상 보길 잘 했네요. 여길 탄다면 최소 올해 하반기쯤에나 상황보고 탈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경쟁사 하나 더 늘어나는 건 좋네요. 프로모션이나 싸게 자주 내놨으면...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에어재팬이 이렇게 빨리 올라올줄이야 ㅋㅋㅋ 저도 2/29 ~ 3/3 으로 왔는데 돈 더주고 저도 2k에 앉았어요 ㅋㅋㅋㅋ 똑같은자리였다니 영광입니다 근데 앞좌석 먼저탑승은 없었어요 우선탑승없었습니다 되려 앞라인은 맨 마지막에 타라고했고 심지어 나리타에서 인천 올땐 앞문으로 도킹 안되어있어서 되게 늦게내렸어요 ㅡㅡ 진짜 그외에도 불쾌한 경험이 많아서 두번은 안타지 싶습니다 ㅋㅋㅋ
비엣젯 인천발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은 지상조업에 있죠. 결과적으로 지상조업을 맡고 있는 아시아나 에어포트의 지상조업 작업작업 지연에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항공사가 추가적인 수입을 내기 위해서 회물운송을 한다는 점 입니다. 항공화물은 꼭 화물기로 운송하는 것이 아니고 여객기에도 무게에 여유가 있는 한까지 항공기의 균형을 맞춰서 화물을 운송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비엣젯이 한번씩 화물이 많이 들어오면 320 기종 멕시멈으로 해서 4톤정도의 화물을 수임하고 있죠. 입국, 출국 각각 2톤 정도의 화물이 추가로 들어오면 인력을 갈아넣어 항공기의 정시성을 어느정도 지킬 수 있지만 입, 출국 총합 5톤 이상의 화물이 들어오게 되면 무조건 지연입니다. 아무리 인력을 갈아넣어도 항공기 기종 특성상 결국 짐을 빼내는 시간은 같아요
영상보고 저도 모르게 (항공사) 싫어요 누를뻔했네요 ^^ 일본의 플라이강원 느낌이네요ㅎ 플라이강원은 홈페이지 보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그때야 상담사가 홈페이지에 공지된 거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그렇게 되어 있으니 그런것 같아요" 라고 답변하고, 다른 분은 계속 반말로 혼잣말이나 하고 그랬었거든요ㅎ 심지어 연착률도 국내 TOP 1였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