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는 그냥 차분한 도시죠 점잖고 그리고 뭔가 잘 정돈되고 저도 제일 편했던게 시간도 정확하고 그런거에 스트레스가 없었어서 좋았고 그냥 오스트리아는 서쪽이 훨씬 재밌고 볼게많죠 찰츠부르크나 인스부르크 할슈타트 첼암제 가 트레킹이나 즐기기 좋죠 물론 오스트리아는 비싼건... 그나마 합리적인 스위스가격버전이라고하니 다음에는 꼭 그쪽을 가보세요 너무 한달동안 수도쪽에만 계신것 같네요 여행유투버면 이런저런 방경도 좀 넓히시고 경험도 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근데 너무 안전위주신거 같아요 그게 단조롭고 시청의 흥미를 올려주지는 못하니까요
2021년 ? 22년 ? 유럽에서 1년 채 안되는 기간 남편이 교환교수로 가서 지내게 되었는데 코로나 기간이라서 숙박객 관광객이 없어 여행 예약은 쉬웠으나 에어비앤비 기준 가격은 하루 10만원 외식비 일인 만원 혹은 이만원 정도 ㅠ 게다가 우크라 전쟁으로 석유값이 듀배로 뛰어 차 렌트비가 두배 오름 ㅠ 원래 유럽은 비싼 곳이니까 그러려니,, 유럽 왔으니 여행은 해야 하고 뭐 한달 집세 합해 총 생활비가 대략 천여 만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