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그냥 무심코 봤습니다. 정홍일이라는 가수 처음 봤고 그에 대한 어떠한 스토리텔링도 모릅니다. 그냥 노래만 순수하게 감상했습니다. 21세기에 출현한 한국 보컬 중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확신합니다. 정홍일 가수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홍일님~^^ 홍아리입니다. 지금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입원중인데 우리 홍일님 덕분에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홍일님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훌륭한 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동입니다. 지금처럼만 함께 오래오래 같이하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이번 방송 회차의 “반복 시청용 학습 교과서"는 이 무대!! 정말 집중도와 몰입력이 좋은 가수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연주자든 청자든 모든 이를 노래로 사로잡는 그 “장악력”이죠. (가창력 좋은 가수라는 소리는 진짜 식상하지요, 그건가수에게 기본기여야 하니까 이미 언급할 필요가 없구요.) 길 걷다가 스쳐서 듣게되어도 홱 다시 뒤돌아볼 음색입니다. 안 잊혀질 음색!
말리꽃 가사말이 너무좋습니다ㅎㅎ 이 노래를 미성 고음 완벽하신 홍일님이 불러주시니 '홍일님'만의 노래가 되감이 정말 듣는 모두가 공감하실겁니다. 곧 입대인데 홍일님과 항상 진심을 다해 불러주시는 심금을 울리는 노래 덕분에 맘편히 건강하게 갔다올 채비가 된것 같습니다.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노래는 언제나 마음을 달래주니까요ㅎ 정홍일 화이팅!! (나자신도) 화이팅!!
초6때 부터 이승철 콘서트 다닌, 전앨범을 다 가지고있는, 이승철씨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30년 넘은 찐팬입니다.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좋아하지는 않고 이승철씨의 노래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라고 하면 적당할겁니다. 몇몇 인간적인 면이나 처세술에선 비판적인 뭐 그런. 암튼 이 노래는 정홍일씨가 더...(잘어울...)뭐 그렇습니다. 싱어게인때부터 지켜보는데 정홍일씨는 인품도 노래도 너무 훌륭하네요. 더 잘되시기를~
숨쉬는것조차 잊어버리게 만들어 버리시네요... 본방보고나서 몇번을 듣는지... 잠깐 들려주셨던 영화OST곡은 노래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들으면서 감슴이 찡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슬픈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드십니다. 정말 정홍일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세상 행복해져요 ㅠ.ㅠ
역시 역시나 또 정홍일이다!!!!! 오늘은 봄날은간다,말리꽃 모두 꼭 수제 맞춤 옷 입은듯 원곡을 잊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노래를 듣는 가수분들 리액션은 찐이네요ㅋ 특히 규현님이요 ㅋ 원곡가수도 공연을 보는 듯 푹 빠진 느낌이네요!!! 다음주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