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9월 KBS 1박2일 시청자투어 제3탄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던 이광근 할아버지(당시 97세)와 고손녀 이하은(당시 3세)의 근황을 알려주세요~. (어려우시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던 당시 93세 조동환 할아버지(2017년 6월 인간극장에서도 출연)와 증손주 조경진,조경민씨의 근황을 알려주셔도 좋아요.)
유미 님....싱어게인에서 노래에 비해 가수로서 잊혀져 가는듯하여 나오셨다고 하셨는데 꼭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것은 저같이 유미 님을 가슴에 품고 응원하는 팬들이 적지않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만큼 유미 님도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 주십시오. 늘 유미 님의 노래를 듣고싶어하는 제가 유미 님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어디선가 몇년전에 본거같은데 어렸을때 들었던 노랜데 20년 넘은 노래를 최근 라이브로 불러주시는데 여유보다는 그 노래 진심이 보여서 정말 멋진 가수라고 생각해요. 어떤가수던 몇년을 불렀던 그노래에 진심있고 애절이 있는데 이분은 더더애절하고 진심 으로 부르려는 모습이 멋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제가 찾아듣고 하는 팬이 될지는 모를지언정 노래만큼은 진심이다 하는 가수로는 각인 됐어요!😊
우리 갓유미누님 내가 제일 좋아하는가수 top3 안에들죠... 이영현선생님 BMK선생님 유미누님 노래로 내가슴을 후벼파는 선생님들이죠... 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명곡도 좋아하지만 여자라서 하지 못한말 이노래를 유미누님노래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유미누님 목소리 들을수 있고 유미누님 볼수있어서...~ 유트브에서도 구독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주로 노래가 방송에 나올 땐 노래만 자주 들었었고 그 뒤에 과거 가수들이 다시 나오는 그런 방송에서 보고는 너무 이쁘고 노래도 잘 하고 밝은데 왜 활동이 뜸했을까 의아했던....완전 반했었어요. 러블리하고~오늘 보니 진짜 반갑고 좋아요~~활동 많이 하시고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2% 광고 보는데 왠지 목이 갑자기 바짝바짝 마르는 것 같고 빨리 그걸 마시지 않으면 안될 것 같고 안마시면 감정까지 메말라 버릴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몰입감이 장난 아닌 노래죠 그 시대는 강자만이 살아남는 시대인데 한획을 그으셨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아.. 또 갈증이 도네요;;
와…! 지금 눈물 흘리고 있어요. 노래방 반주에 급작스러운 라이브라 전~혀 기대를 안 했는데! 여전한 가창력과 그 감정선에 그만 전율이 느껴져 눈물이 흐르네요! 그 당시엔 그저 최고 인기곡이라서 즐겨듣는 정도였는데, 오히려 지금 진정한 감동이 오네요. 지금까지보다 앞으로 더 자주 들을 것 같아요!! 말씀도 넘 멋지시고 귀여우신 매력에 점점 빠지네요~ 동탄 카페도 가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봽네요 제 첫사랑과 사귀기전에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운적있어요 노래가 너무 절절해서요.. 그 이후,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도 노래방에서 이 노래만 부르면 울었었고. 그래서 우는게 무서워서 노래방에서 안부르게됐어요 부를때마다 그 사람이 생각나고 너무 슬퍼서요.. 20년이 지났지만 저에겐 아주 생생한 노래입니다 이런 추억의 곡을 저에게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직도 마음을 울리는 곡을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슬프지만은 않을거에요 좋은기억도, 그 사람과의 아쉬움도, 모두 다 이 노래 안에 담아서 고이 간직할게요
꺅~~~~!!!! 유미스타님 근황올림픽까지 나오셨네. 역시 진정한 스타는 암만 진흙속에 숨겨놔도 그 빛을 잃지 않고 되려 어둠속에서도 그 빛이 더욱 더 빛이 나기 마련입니다. 저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입덕해서 인생에 가장 아프고 슬픈 순간에 세상에 대한 끈을 그만 놓으려 할때 '별'을 무한반복으로 들으며 위로 받고 견뎌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