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불륜 외도는 그냥 이세상이 존재하는 한 쭈욱 함께 가는 그냥 하나일 뿐이에요. 마치 결혼, 이혼, 음주가무 처럼 그냥 함께 존재하는 것들... 때문에 with 코로나 처럼 함께 한다는 것. 너무 절대적인 가치로 보면 안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이거든요. 사람. 절대 신처럼 이성적으로만 행동하는게 아닌 . 감정이 있는 동물.
진짜 명언이시다 이거보고 찔리는 분들이 많겠네요 제 주변만 봐도 바람피는 사람들 보면 어릴때부터 가정환경이 영상 나온대로입니다 그 사람들이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지만 바람을 피게 된 원인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모습들이 좀 안타깝더군요 아무리 가깝게 지낸 지인이라도 영상 나온대로 말 건네다가 관계 ㅈ되는 수가 있어서...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은 겉으로 드러내려 하지 않고 누군가를 집착하지도 않는다. 나 자신이 그대로 가치있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자신과 보내려고 한다. 그러다 자신처럼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가장 이상적인 사랑이 이루어진다. 나는 퐁퐁남이 아닌 이러한 이상적인 인생을 살고싶다...
말에 앞뒤가 안맞는게 자존감이높아서 자신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음이 오히려 덜듭니다.집착을 안하는대신 그만큼 희생정신이나 사랑, 관심이 상대방에게 덜하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고 시간쓰기바쁘며, 남의 희생과 사랑은 일반사람보다 더 가치를 낮게 생각하기때문에 둘다 높은게 아닌 한쪽만 높은경우 그 반대의 사람이 끌려다니고 힘들어하게되고. 반대로 둘다 자존감이 높다면.. 결혼 왜하는거죠? 자기 사랑하고 살기 바쁜데 ?? 저는 결혼 n년차입니다
한 동안 극심한 외로움과 우울감에 시달리는 시간을 보내왔어요. 자존감도 바닥이었고 부모님과의 유대감도 깊지 않아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감정을 허심탄하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그래도 깊은 대화를 나눠볼려고 하면 결국엔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엄마에게 화가 나 엄마를 향한 질타와 비난을 쏟아내며,, 눈물로 끝을 냈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니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에게 연락이 쉽지 않고 관계 맺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우울감에 빠져있으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싶었죠. 처음에는 누가 나를 재워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니 결국 그냥 잠자리를 해도 좋으니 사람곁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밤이면 생겨나는 충동을 이겨내느라 힘들었네요..이런 감정을 경험하고 나니 결핍을 채우기 위해 바람피우는 여성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아직 미혼이지만 이런 상태를 개선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으면 저에게도 바람의 가능성을 있다는 걸 인지하게 됐어요. 세포언니 말씀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바람은 해결가능한 문제이니 저 또한 미연에 방지하고자 열심히 자존감을 높이고 더 많이 배워야겠어요^^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하루에 한번씩은 해줘야 좋은것 같다 남자가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것처럼 여자도 인정받고 싶어한다 여자는 끊이없이 이 남자가 날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건가?????확인받고싶어한다 절대로 귀찮다고 생각하지말고 끊임없이 행동으로 말로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표현해라 여자들은 남자한테 끊임없이 인정해주고 예뻐해주고 멋있다고 말을 해주면 좋겠다 속궁합이 잘맞으면 바람필 일은 거의 없을듯 피곤하다고 안해주고 익숙해졌다고 안해주고 하게되면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본인만 만족하고 대충해버리니깐 나 자신이 한없이 비참하고 외롭고 현타오고 쓸쓸해서 바람을 피는것 같다.
난 진짜 완전 애정결핍에 어렸을때 조부모님들밑에서 크고 형제자매도 없고 엄청 외롭게 커서 고독력짱인데...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 이남자 저남자 만난적없고 결혼 17년동안 한눈한번 안팔았어요 1년에 4명정도? 만나자고 드리댄남자들도 있었지만 커피한잔도 같이 안마셨어요 저는 결핍을 자기계발하고 운동하고 독서를 하면서 채웠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구요... 스스로 결핍이 있다고 생각되고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되시면 스스로를 아끼고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면서 독서 꼭 하시고 운동하세요!
2번째껀 아닌거 같은데. 이쁘고 안 이쁘고는 내가? 이성한테 예뻐야지.... 부모는 못생겨도 이쁘다고 하지. 근데 학교가면 다 못생겼다고 하면 애가 그렇게 생각할까? 개못생겨도 부모는 이쁘다고 하지. 유치원, 초등학교가면 남자들이 말도 안걸고 보는 눈빛부터 틀리지. 이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