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릅촵촵 다 보성이 동기인데. 보성이 고등학교때 까불이였고 주목 못받는 그냥 체구 작은 친구였어요.절대 까는거 아니고 드냥 까불까불대던 평범한 친구. 싸움과는 완전 거리 멀어요. 몇년 후배인줄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후배면 내 후배도 되겠네요. 영화배우됐다해서 나서기 좋아하고 까불대더만 연예인됐다고 동문회가면 친구들끼리 이야기 했죠. 컨셉을 그리 잡은거 뿐이에요. 자꾸 싸움 어쩌고 고등학교때 어쩌고 하면 보성이 거짓말쟁이 만드는거에요.
강호동은 뭐 중학교 2학년때 이미 씨름으로 경남대선수들하고 맞다이가 가능했을정도로 피지컬과 운동능력이 괴물수준이라 마산에서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해지고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기 이전의 이동준 정국현 김제경 이런 레전드들 시대는 요즘처럼 발펜싱으로 포인트를 따는 방식이 아닌 그냥 상대방 구타하는 수준이었고 타격감과 파워가 엄청났던 시절임. 그렇기에 그들의 실전능력도 넘사벽이라고 보면 맞음.
싸움에서 제일 피해할 운동종목 씨름,유도임 다른타격기술들은 상대방이 제정신이면 죽을때까지 안때림 그런데 씨름이나 유도같은거는 잡아넘기다가 낙법못하면 고대로 골로감 경기보면 에이 저정도는 그냥피할수있다 버틸수있다 생각하면 큰착각 진짜 순식간에 잡히고 순식간에넘어감 ...유도나 씨름은 기술이 그렇게 많지않은데 선수들은 하루쟁일 몇년동안 그똑같은기술을 계속반복연습해서 몸에 익혀져있기때문에 상대방이 치고들어오면 나도모르게 반사적으로 자동으로 기술이나감..진짜 조심해야함 한방에골로 갈수도있음
사실 숨은 고수들이 많지만 유명 연예인들 안에서 찾으면 강호동 원탑일듯 합니다 실제 싸움은 1분 안에 끝날 확률이 높음 다들 옷을입고 싸우기 때문에 잡혀서 맨땅에 씨름기술 들어가면 못일어 납니다. 대가리나 허리 부터 땅에 꽂아버리는 기술이 많아서 굉장히 위험합니다. 레슬링 씨름 유도 선수들 이랑은 술마시다 싸우지 마세요
강호동이 1위겠지 힘이 장난이 아닐텐데 그리고 씨름을해서 무게중심도 엄청좋아서 넘어지지도 않을테고 .. 최홍만 김동현 같이 TV에 자주나오기 시작한 사람들을 연예인이라고 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몇번 양보해서 연예인 축에 낄수있다라고 가정하면 또 달라질듯 압도적인 사이즈의 최홍만 현역 UFC웰터급 선수 김동현 등 랭킹이 바뀌겠지 ㅋㅋㅋ
박남현(실전격투/무규칙룰), 줄리엔강 (아마 격투기/규칙룰),이동준 (태권도 /규칙룰), 강호동(씨름/규칙룰), 이재윤 (아마 MMA/규칙룰), 마동석 (격투기 헬스/무규칙룰), 개리(아마 MMA/규칙룰) 번외 : 추성훈(프로 격투기선수/방송인) 김동현(프로 격투기선수/방송인) . 박남현 유흥업소 무대에 사시미 칼을 들고 올라온 3명의 칼잡이들을 포함 조폭 11명과 격투 번개같은 발차기와 마이크 하나로 모두 제압.(과연 연장든 조폭칼잡이 3명과 정면으로 격투할 강심장 이 몇이나 될까?) 이건 맨손과는 전혀다른 목숨이 위험한 것으로, 현역 UFC 헤비급 챔피언등 격투기 세계 최고수가 나와도 꺼리는 조건일 것이다. 더 강심장인 것은 그 다음날 에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사건난 야간업소에 나간것. 또한 청와대 최강의 경호원으로 뽑힐뻔 했으나 인상 때문에 탈락했다 는 슬픈사연. 역도산(레슬러/건달 칼맞아 사망), 최배달 (극진가라데 창시자/무기없는 맨손격투), 이소룡 (배우겸 절권도 창시자 맨손격투 /두부 급습에 뇌부종 사망) .
@@여행마려운고양 현대 타격과 유술에 지대하게 공헌한건 아시아에선 태국과 일본이 유일하지 주짓수도 유도에서 나온거고 가라테는 기본타격 뭐 사실 타격은 킥복싱하고 복싱이 다지만 그리고 레슬링 이 4개가 주 무술이고 이것외에 훈련하는 선수들도없어 그리고 태권도는 가라테 베이스에 발차기먼 좀 추가한거 제대로 알고 떠들자 그리고 태권도자체가 쿵푸보다 좀 나은 수준이야
운동 한 사람들이 대부분 권투 한사람 꺼리는데 권투 했던 사람들이 꺼리는게 레슬링과 씨름한 사람 이라고 함.고딩 친구 레슬링 국대 상비군 출신 이었는데 선수촌 에서 태권도가 짱 이었다 함.선수촌 에서 태권도와 유도 선수가 붙었는데 벽을 차면서 돌려 차기 한방에 그 자리에서 유도 선수가 쓰러 지더라고...그거 보고 소름 돋았다고....
씨름 선수가 얼마나 쎈지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거같은데 제가 군대에서 씨름 선수출신 선임이 있었는데 진짜 뻥 안치고 일반인보다 3~4배 쎕니다 3명이서 들기 힘들어 하던것도 혼자서 들고 그랬음 ㄷㄷ 그냥 인간병기 수준이었음.. 하물며 천하장사까지 제패한 강호동은 전성기 시절 얼마나 무시무시했을지 감이 오시는지?
강호동은진짜 잘 싸우긴 잘 싸우더라 옛날에 30년쯤 마산역 부근 구암동인가 거기서 동네건달쯤으로 보이는 5명 하고 혼자 싸우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한방맞고 다 쓰러지더만...그시절 마산에서 강호동 모르면 간첩이었지 그러던 어느날 tv에 나오더니 이만기 이기고 천하장사하데 ㅋㅋㅋ tv첨 나올때 존나 신기하더만...지금 방송보니 인상도 존나 좋아지고 성격 좋아 졌더만...
UFC니 뭐니 하면서 태권도 발차기 가 우습게 취급당하기는 하지만... 그 급이 국가대표 에 세계대회우승자 면.. 그냥 발차기 아니죠.. (거기다 핀포인트 로 공격 가능한 사람이면...) 무방비 인 사람의 머리(관자놀이 나 턱 부분)만 헤드샷 치겠다고 생각하고 치면 .. 그 속도 충분히 나올듯 합니다.. 요즘 젊은 연애인들의 활극 이야기는 거의 없죠.. 하지만, 예전 분들은 아주 돌고 돌죠..
발펜싱? 유명한 격투기 선수들 태권도 배우고 실망이라고 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바꿔서 사용하는거? (태권도 자체가 실망이라기 보단 그 단체 너무 지나치게 스포츠화 시켜버린게 실망이라는거) 발펜싱 실전무술하고는 거리가 멀어지는 무술? 국뽕 빨아주고싶어도 못했는데 잘했다고 칭찬해주는건 바른방법은 아니라고 봄
@@kiki2409 ㅎㅎㅎ 이동준도 젊은이랑 붙으면 가볍게 날라차기 하겠죠. 박종팔이 스파링이 아니라 정말 선수들과 링 안에서 진짜로 붙으면 과연 1~2라운드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박종팔은 계속 관장 운영하시는 분이시고, 이동준까지 가지도 말죠. 강호동이 씨름 레전드인건 뭐 다 아실텐데 유도 배운 후, 동체급의 아마추어랑 붙어서 힘들어 하는 거 보셨을 텐데 20대 초반에 아무리 종목이 다르지만 씨름 전설이었던 강호동이 그렇게 힘들어 할까요? 죄송하지만 비타민c님 나이 어떻게 되나요? 30대 중반은 되셨는지?
스포츠랑 길거리랑 같냐.. 실전 싸움은 깡이 5할이상인데 그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거야.. 실전 싸움에서는 얼마나 변수(인원수, 갑툭튀 주먹, 주변무기 등)가 많은데.. 이런거 종합하면 박남현이 짱이야.. 그런 실전싸움 경험많은 조폭건달들은 다 조졌는데 이건 옛날 시라소니나 할수있는거야.. 체급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는 체급의 영향력은 크지않음. 시라소도 체급이 그렇게 좋지 않았음. 발차기? 시라소니 특기가 박치기야.. 인간의 뼈중에 제일 단단한곳! 물론 1대1로 싸우자 시작! 하고 하면 체급좋은애가 이기겠지만 그냥 갑작스런 싸움은 기세 선빵 판댜 이런걸로 가려져ㅎㅎ 결국 박남현이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