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왓습니다 그는 4대기획사 대표이사 sm yg jyp sgy 소속사가수 bts 블핑 에스파 아이즈원 르세라핌 4대 기획사 총회장겸 예능총장 sbs방송국장 너무 바쁘십니다 또한 그 동안 수많은 가수대상 영화대상 드라마 오디오 수차례 받앗으며 올해는 예능대상까지 후보에 오르셔서 많은 연예인 선후배님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잇습니다.
유승준이 스타성이 강한 가수다 보니 국방부에서도 여파를 생각해서 견제를 강하게 들어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유승준이 별 볼일 없는 가수였다면 이렇게까지 강하게 하지 않았을 거라고 본다. 그런 부분에서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는데 자신이 저지른 잘못보다 더 크게 처벌되었다고 생각한다.
난 그냥 되는 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 거지. 내일에 대한 두려움도 필요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 먹었어.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속 내 어릴 적 노랠들었지. 그래 이게 아니었어 다시 나를 살린 노랠 들었었지. 유승준 본인의 어릴 적 방황을 담은 자서전곡
미국에서 동양인이랑 이유로 차별당하고 방황할때 뮤비에서처럼 천사같은 여선생님이 케어해줘서 바로잡을 수 있었다며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서 찾아달라고 했지만 멀고도 넓은 미국에서 사람 한명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닌지라 결국 못 찾았었죠. 이 영상이 스토리텔링 들어간 뮤비의 시초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대요.
@@user-ch6ff4vy7k 누가요? 초딩,중딩,고딩 여학생들? 20대이상 여자들 대부분 유승준을 더 알아줬는데.. 중요한건 남자들은 젝키 hot 얼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없었던걸로 압니다. 춤과 노래를 좋아한거지 애들 자체를 좋아한 사람은 내 주위에는 없었는데..
유승준 진짜 지금도 존멋임... 나 초딩때는 연예인,영화,드라마 다이어리가 유행이었는데 남자애들은 ses다이어리 수집하고 난 유승준 다이어리사서 수업시간에 쓰고 그랬다.ㅋㅋㅋ 당시 썸녀도 유승준 좋아해서 공통관심사로 친해졌었음. 당시 핸드폰있는 애들이 아예없었고 부모님들이 삐삐도 중학생이나 되어야 사줬었다...
원투쓰리포 난 그냥 되는 되는데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 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없어 그런 막막함이 내 시간만 좀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기억하고 있니 어릴 적 예쁜 꿈들을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었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 갈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걸 알게 됐지만 어릴적 주문을 아직 노래 하네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 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 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어느샌가 내게 찾아온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 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 때면 어릴 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자꾸만 어긋나 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리 끝끝내 발버둥 칠때에 또 감추려 할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 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 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10대 학창시절 정말 유승준 이형을 정말 좋아했다 또래 친구들은 SES 핑클 좋아할때 내가 너무너무 엄청나게 좋아하던 모습이 TV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격렬하고 멋진 춤, 오토바이, 겉모습은 양아치처럼 생겼지만 멋진 인성... 나의 우상~ 남자~ 그자체였다 이제는 추억이된 리얼플레이어 rm파일로 나나나 뮤직비디오를 보고 또 봤던... 3집 보너스트랙에는 찬송가를 넣었고, 어느 인터뷰 기사에서 목사가 꿈이랬던가? 당시 교회에 다니고 있었지만, 신앙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많이 봐서 실망을 많이하던 때였다 방송의 모습을 보고 이형은 찐이구나 겉모습과는 다르게 좋은사람 이라는걸 느끼게 해줬다 2002년에 다들 월드컵에 열광하던 그시기 큰 충격을 줬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진 현역 자원들이 많았다 서로 군대 가려고 했었지... 현역 자원이 많다보니 몸에 문제가 있다면 공익, 면제를 잘줬다 친구들 몇놈도 크게 문제없이 잘만사는데 공익 받았다 승준이형은 병무청에서 공익 근무후 퇴근 시간에는 영리활동 가능하게 풀어줬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저렇게 까지 배려를 해줬는데... 우리나라 국민을 배신하고 미국으로 떠나다니... 군대 가기싫고 돈만 땡기겠다는것인가? 방송에서 하나님 예수님 어쩌고 떠들던게 전부 거짓이었구나.... 저사람도 교회에서 보이던 이중적이던 모습들과 똑같았구나 방송의 모습은 잠깐이었고, 본모습을 알길이 없었구나 그동안 모아둔 앨범들 전부 버렸다 그리고 교회를 접었다 승준이형은 미국 국적을 얻었지만, 중간에 군대갈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우리나라는 잘못하면,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용서해준다 젊은사람이 실수 할 수 도있지~ 그런식으로 봐주는것이다 그때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공익근무가 아닌, 현역을 다녀왔다면? 지금쯤 최소한 뭐라도 했을듯한다 한한령이 생기기전에 중국에서 바짝 땡길 기회도 있었을테고... 기획사를 차리던가~ 원조 KPOP 가수라고 TV예능 나와서 썰푸는 목사님? 지금도 가끔 형의 노래를 듣는다 처음에는 분도가 느껴졌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분노보다는 아쉽기만하다 그때 잘 좀 해보지 승준이형 한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궁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