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ysjforever 실시간채팅 놓쳐서 아쉽네요. ㅋㅋ 뮤비는 수다 떨면서 보는게 제맛인디..ㅋㅋㅋ 아무튼 영상이라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화질 실화인가요? ㅋㅋ 초반에 덕질할때 찾아보던 구린 화질 보다가 와우님 영상 보면 내가 그동안 뭘 봤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런 영상 올려주신 팬분들 고마웠는데 그마저도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와우님이 이런 채널 운영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유승준 역주행 갑시다. ㅋㅋ
휴대폰 사용 가능 시간이 8시 30분까지여서 이 좋은 선물을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니 너무 아쉽네요 ㅠ 사랑해 누나와 가위 뮤비 캬... 언제 봐도 예술..👍 22세인 제가 22세 유승준을 보니 타임머신 타고 25년 전으로 가서 친구의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열심히 공방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데뷔 25주년 기념 뮤비 모음집 정말 감사합니다! (8:44 내 프사 등장!)
진짜 당시 최고의 가수였는데.. 멋있었고 잘생겼고 미성에 춤잘추고 기독교가수중에 선망에 대상이었고(어쩌면 지금의 기독교이미지보다 좋은이미지를 만들게 해주지 않았나싶기도하고) 올바르고 곧은.. 모습..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했고 타이틀곡 하나하나 주옥같았고 ... (1집부터 찾길바래까지 테이프 다있었는데..) 승준이형 나오는 프로그램 다찾아보고 했는데.. 하진짜 군대에 대한 이미지도 좋게 만들어준형이었는데 실망도 했고 너무 배신감 든다.. 노래는 지금도 듣지만... 다시는 안보고싶은 형이기도 하다...
님 개인적으로 싫어하시는건 이해하는데 궁금한게 하나 있네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그렇게 너무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2001년당시 왜 유승준(13살때 가족이민) 온 가족이 13년째 다 미국에 사는걸 뻔히 알면서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의혹보도 내고 신검 받으라고 매일같이 닥달할때 안 가도 되는 군대 영주권까지 버리고 자원입대하라고 "강요"했는지요? 유승준은 분명 1999년부터 영주권 포기 못해서 군대 못 간다고 공언했음에도 2001년 언론에서 또다시 먼저 군대로 닥달하면서 진심 군대 가기로 하고 솔직하게 밝히고 신검 받은것입니다. 아무도 안 묻는데 지가 먼저 설친게 아닙니다. 1집 가위부터 5집 찾길바래 시기 군대 군자도 꺼낸적 없고 심지어 못 간다고 신문에 공언하기까지 했죠. 6집 와우때 최초 군입대계획 밝히고 바로 6개월뒤 입국금지됐죠. 영주권포기를 감수, 이미 미국에서 한번 허락된 시민권까지 거부하면서 자원입대하려 했으나 신검 한달뒤 예상치도 못했던 911 테러사건이 미국에서 터지면서 군복무 제대후 집에 가려면 영주권을 유지할수밖에 없었던 사유가 있었는데 왜 그토록 좋아하는 가수가 자기 소중한 가족과 같은 국적을 가지고 사는것에 아직까지도 배신감을 느낄까요? 미국비자입국이 어려웠던 그 시국에 가족이 사는 미국거주권을 어떻게 쉽게 버릴수 있습니까? (이상 사실관계는 법원 판결분에서 증명된 내용임.) 신검 한달뒤 미국에서 그 엄청난 911테러가 났는데 그 마당에 좋아하는 교포이민가수한테 영주권박탈을 강요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물론 언론의 선동으로 잘못 알고계시는 부분이 많았을겁니다. 하지만 이젠 20년이나 지났고 또 유승준본인이 수차례 당시 부득이한 상황을 설명했고 증거자료들도 관심만 있으면 찾아볼수도 있는데 한번쯤이도 그의 말에 관심은 가지셨는지요? 전 개인적으로 유승준이 더 불쌍하게 생각됩니다. 그렇게 자기를 좋다면서 형이라고 불러주던 사람들이 언론에서 어떤 거짓말을 하든 왜곡을 하든 다 믿어주고 자기 말은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는게 오히려 유승준입장에서 배신감 느껴야 맞지 않나싶네요.
@@SL-dn5yc 형 본인이야..? ㅋㅋㅋ 농담이고 이젠 추억으로 남아있는 형이죠 이젠 스티븐유가 되었지만 추억속으로는 추억속에서만큼 승준이형이에요 이젠 관심도 없고 잘사는지 궁금하지도 않아요 가끔 뉴스에 나오던데 그냥 채널 돌립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도 잘 안나네요 뭐가 그렇게 크게 배신감 들었는지 찾을이유도 없도 이젠 관심도 없어요 이 채널에 온것도 내가좋아했던 내추억에 있는 누가뭐라던 차타면서 듣는 그런 노래들이 있길래 와서 잠깐 생각나서 끄적인듯하네요 학창시절 정서적으로 도움줘서 고마웠어 승준이형 하지만 거기까지야 스티븐 sl님의 생각 잘 보았구요 잘 알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잘 보고 아 걍 이런생각 가진인간이구나 하심 될것 같습니다 ㅎㅎ
@@user-up1zq7jw1p ㅋㅋ 네, 관심없고 기억도 잘 안 난다는게 팩트겠죠. 관심도 없고 기억도 잘 안 나는 일에 우리 한국대중, 정치인 언론들은 20년동안이나 누군가를 마녀사냥하고 그 사람한테 온갖 악플을 다 달면서 죽일만큼이나 괴롭혔다는게 참 영악하고 소름이죠? ㅋㅋ 언론을 보니 모든 5천만국민이 관심있는것처럼, 또 그 당시를 똑바로 기억하는것처럼 보이길래 저도 놀랐습니다. ㅋㅋ 관심없고 기억도 잘 안 나면 욕도 하지 말아야죠. 1집데뷔때부터 본인이 열광하던 스티브라는 이름조차 기억 못하실 정도니 기억 안 난다가 맞는 말이네요. ㅋㅋ 4년동안 스티브승준이라는 군대 못 가는 교포가수에 열광하던 팬이 6개월 짦은 기억으로 군대에 대한 이미지를 그 가수랑 연결시키는걸 보고 진짜 인간의 기억은 쉽게 조작된다는걸 알았네요. 누가보면 그 가수가 군대를 홍보라도 한줄 오해하겠어요. "관심없고 기억도 잘 안 나지만 아무튼 니 잘못이야. " 이런 내용들 님 댓글에서 보고 답글은 남긴것입니다. "관심없고 기억도 잘 안 나지만 아무튼 니가 싫어" 이랬다면 그냥 보고 지났을것인데 말이죠. ㅋㅋ 드라마나 실제로 이런 사람들 보면 빡칠때가 있죠. 자기의 감정대로 누군가가 싫어서 비난하고픈데 솔직하지 못하고 자꾸 비난의 정당성을 찾아서 상대의 잘못을 만들어내는거...ㅋㅋ 그냥 감정적으로 싫은건 누가 뭐라겠습니까. 저도 예전엔 좋다가 지금은 이유없이 싫은 연예인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 개인선택에 없던 기억까지 만들어가면서 뭘 배신이니 뭐니 그 분들 잘못으로 돌리는 이런 말은 안 하죠.ㅋㅋ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데... 그냥 내가 치는대로 엎드려서 나한테 맞아줬으면 됐잖아..." ㅋㅋ 내가 모르는 팬사랑이 이런거였네요.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님처럼 그냥 유승준에 대해 기억도 안 난다는걸 인정하고 관심도 없어졌음 좋겠네요. ㅋㅋ 이렇게 다들 기억도 안 나고 관심조차 없는데 나라에서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안전을 해할 우려가 있다고 국민을 우롱하니 참 미개하죠 그쵸?ㅋㅋㅋ 님 의견 잘 봤습니다.
@@user-up1zq7jw1p 우선 제가 말한 팩트들은 유씨가 이미 법원에 제출해서 인정받은 판결문내용입니다. 누구나 바로 찾아볼수 있는 이런 판결문내용들인데 웬지 언론에는 전혀 안 나오네요. ㅋㅋ 님처럼 관심없고 기억 안 나고 찾아보려면 시간 아깝고 한국에 오든 말든... 이게 대다수 정상인들의 솔직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여태까지 제가 본 가장 솔직한 댓글 같네요. ㅋㅋ 하지만 참 보기 드물죠. 대다수는 "내가 그당시를 똑바로 기억하는데 스티브유가 루머1+루머2+루머3...루머 23. 이런 짓을 해서 지금도 용서 안 된다" 이런식이 댓글이더군요. ㅋㅋ그런 허위사실들을 또 블로그 유튜브에 퍼나르면서 온갖 열정을 다 하는... 처음엔 저도 믿었으니깐요. 유승준은 데뷔때부터 검은머리 외국인이 될 사람이었고 그걸 대중에게 다 밝히고 활동했으니 20년전 님이 검은머리 외국인에 열광했지만 20년후에 님이 검머외를 싫어하게 된거군요. 이해합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사람들이 많은 검머외에 열광하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네요. ㅋㅋ 마** 최** 손** 데** 20년째 방송 나와서 열광받는 검머외 참 많죠. ㅋㅋ 당시 탑 찍었던 지오디 5명그룹에 3명이나 있을 정도였으니. ㅋㅋ 그때는 다 해외교포...ㅋㅋ 지금은 정치인들 언론의 입맛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누군 한국계미국인 누군 검머외... ㅋㅋ 님 마음속의 유승준은 과거 노래로 추억할수 있는 옛날가수고 제 마음속의 유승준은 연예인을 떠나서 20년째 지금 현재까지도 일방적으로 국폭을 당하고있는 힘없는 마녀사냥 피해자입니다. 본인멘탈이 웬만했으면 오래전에 이 세상에 없었을수도 있는 그런 피해자죠. 님과 달리 전 이런 이유들로 유승준에 관심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운 시간을 들여서라도 찾아볼 가치가 있는 사건이라 판단됐고 대체 유씨를 향한 이런 미친 집단광기를 누가 뒤에서 조작하는지 궁금해서 온라인댓글들은 많이 읽어보는편이죠. 놀랍게도 과거팬이라면서 욕하는 사람들중에 그 당시를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더군요. ㅋㅋㅋ 정치인들의 조작이라면 제 삶과도 많이 연관되여있으니깐요. 지금 현재도 이렇게 억울한 사연으로 국민들한테 욕먹고 감옥에서 인생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더 안타깝네요. 견디지 못하고 이미 세상을 떠난 연예인들은 더욱요. 아무튼 솔직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성한 국민의 4대 의무는 져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대한민국에서 권익은 찾고 싶은 이기주의자. 두렵고 무서웠다고? 대한민국 청년들 군대 갈때는 다 무섭고 두렵다. 속이 빤히 보인다. 마치 자식을 위해 고국을 그리워하는 듯한 뉘앙스. 얼마전에 죽어간 장병들도 두렵고 무서웠을거다. 좋은건 하고싶고 갖고싶고 힘든건 하기싫은 기회주의자에 지나지 않는다. 음악은 좋지만 BTS도 군대 가는 마당에 걍 조용히 스티브로 살지 뭐러 욕들어가며 들올라 하는지 참.. 아이들 데리고 이 나라가 아빠가 군대가기 싫어서 도망간 나라야 보여주실라고 오시나. 다들 그대의 행적을 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