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던록의 선구자로 불리는 유앤미 블루(U&Me Blue)가
1996년에 발표한 2집 『Cry... Our Wanna Be Nation!』에 수록된 곡입니다. 그룹 해체 후 멤버 이승열은 솔로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방준석은 영화음악 감독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앤미 블루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진 못했으나 음악 평단에서는 대단히 높은 음악성을 가진 밴드로 평하고 있습니다. '그날1(Original Version)'과 '그날2((Pseudo Live Version)'는 같은 곡이고 버전만 다릅니다. 마니아층을 제외하면 일반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명곡입니다.
28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