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이가 제일 약해보이고 세상 해맑아보여도 애신에게 글의 힘을 알려준 사람이고 누구 못지않게 꿋꿋히 자리를 지키며 애신만을 바라봤어요 유진과 동매가 총과 칼을 든 사람이라면 희성은 붓을 든 조선인입니다 희성이란 캐릭터도 정말 매력이 넘치다 못해 떨어집니다 결론은 김희성 겁나사랑해♡
일본인 둘이서 애신을 두고 강간하는 얘기했다가 2층에서 뛰어내려 베어버리고 피범벅 얼굴로 애신과 첫대면할때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마구 사람을 해치는것처럼 보였을터. 뒤에서 묵묵히 애신을 지키고있었지. 스토커 아니야.다가서지 못하는 사랑이야. 손끝에 스치는 치맛자락에도 가슴이 무너지는 사랑이야.
@@on-ht3oj 도망다닐때 애기씨 가마에 들어가 피신했는데 그때 치마자락 잡으면서 애기씨에게 처절한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했어고 도와주었죠. 성인이 되어서는 연모에 맘이들어가서 힘을 썼지만 어째든 .. 그저 너무 사랑하니.. 연모에 마음만..ㅜㅜ 뭐 제가 느끼 기로는요
미스터 선샤인은 진짜..ㅜㅜ 대사 하나하나가 진중하고 비유와 표현이 엄청나서 와 하는 감탄사를 내뿜게 되요. 글구 명대사가 툭툭 나오는데 그게 엄청 많아요. 이를테면 고애신 할아버지? 분이 구동매랑 유진 불러다놓고 부탁할때 대문을 넘어 들어오는 자와 담을 넘어 들어오는 자의 차이다 할때 비유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고종도 멋있게 나와서 좋았구요. 고종...명대사가 아주 많이 나오더라구요ㅋㅋ(유행을 앞서나가는 희대의 패셔니스타) 이렇게 무겁고 진지하면서 개그도 딱 맞게 가미되어 있는, 사극들이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I love them all with all their pure heart and glory yet sad story😭 sometimes you cross path with people in unexpected place and time but they give u the real life lessons to be a better person
The first scene is so intese I feel the tension between them and how she feel humiliated for this touch .... This drama is so good. And him is so outstanding in his performances
This character Goo Dong Mae increased my heart rate in every scene, it is such a different character for Yoo Yeon Soek and he played it brilliantly with such perfection. His body language, that silent gaze and deadly looks OMG!!!🥰🥰🥰🥰🥰
Thank you so much for this beautiful story, I just loved it. The cast of actors were fabulous. The story showed so much despair and loss in the last two episodes, I lost it. The story made me realize how thankful we should be and appreciate what we have. "Our Freedom"
Yoo YeonSeok oppa 😭😭❤️ Really I was surprised with his role of Gu Dong Mae 😱🔥❤️ he was Cool, sexy and a good fighter ? ... Really I like Mr Sunsh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