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r3so5nu8c 아 제발 김성룡사범이 한 얘기의 맥락좀 이해합시다. 프로에서 뛰는 선수들 상당수가 처음 시작할 때는 공격수였어요. 그런데 이걸 가지고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향한 특이 케이스라고 합니까? 독일의 마테우스나 김주성처럼 공격수로서 이름을 날리다 수비수로 전향해서도 좋은 활약을 한 특이한 경우이니까 언급되는겁니다.
아무리 편집본이라도 그렇지, 유창혁 9단이 중앙으로 진출하려는 흑 3점을 끊었는데, 김성룡 사범이 모를 리 없을 텐데 왜 끊었는지 모르겠다고 계속 멘트를 날리시면... 이어서 백이 중앙에 날 일자로 쒸우자 흑이 쫄딱 망했네? 유창혁 9단과 뭐 안 좋은 인연이라도 있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