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흥미로운 영상 이였습니다. 좋은 지식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모기는 양반기질을 가지고 있음 (모기를 뜻하는 한자에서도 드러남.) : 모기는 집 안을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바로 인간을 물러 달려들지 않고 벽면에서 잠시 지켜보다가 접근함. 하루 섭취할 수 있는 혈액을 흡수하더라도 무거워서 바로 집 밖으로 날아가지 않고 벽면에서 휴식을 취함. 2. 모기를 기피할 수 있는 방법? 2.1. 모기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색을 가지는 옷은 피할 것 (검정, 빨강, 파랑 계열_빨강, 파랑색 또한 검정으로 인식함.) 2.2. 모기 기피제를 몸의 노출 부위에 뿌릴 것. 3. 집 안에 모기가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을 막기 : 화장실 환풍기, 창문 틀 미세한 구멍, 베란다 하수구 구멍 등 4. 모기로 인한 인간의 사망 수치는 전세계적으로 70만명이상에 이름. (뇌염, 댕기열 등) 댕기열 걸린 사람의 피를 흡혈한 모기는 다른 사람에게 댕기열을 옮길 수 있음.(흰줄숲모기_일명 산모기)
저는 자려고 누워 있다가 모기소리나면 벌떡 일어나서 핸드폰 손전등 켜고 주변 벽을 샅샅이 살펴요 그러면 50프로는 어딘가에 붙어 있어서 미리 머리맡에 놔뒀던 전기채로 잡고 못찾으면 다시 누워서 기다립니다 그러면 조금후에 또 위잉거리면 바로 일어나서 손전등으로 주변 벽을 비추면 있고.. 모기가 한번에 멀리 못날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모기 알레르기가 심해서 물리면 아기주먹만한 혹이 생기고 딱딱해진채로 2주정도 지나야 그 혹이 없어져요. 한번 물리면 가려움과 피부병변 다 낫기까지 2달은 걸려요ㅠㅠ 가장 좋은 응급처치방법은 뜨거운 물을 수건에 적셔 물린곳어 대고 계속 누르듯 닦아냅니다. 3-4회 반복하고 물린곳을 소독한 뒤 모기약 바릅니다. 😢😢모기야 제발 멸종돼라
아니 예전에 최재천 교수님 나오셨을 때 개미 연구해서 개미 닮았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연구하는 대상을 닮아간다니..!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결국 어떻게든 물리게 돼 있다는 거군요ㅠㅠ 아 근데 모기 물린 데 드라이어 뜨거운 바람 쐬면 가려운 게 덜해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게 정말 효과 있는지 궁금하네요!
살인은 말 그대로 인간을 죽인거니. 무언가가 인간을 죽이기가 참 쉽지않은 세상인데, 만물의 영장을 죽이려면 같은 영장을 데려와야한다는 의미인듯 한. 아마 생태계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모기를 가장 많이 죽이는건 새일테고, 새를 가장 많이 죽이는건 맹금류일테고, 그런 식으로 넓어져가겠죠. 그 또한 순환일 뿐.
군대에서 훈련중 벙커에서 자려고 소대가 들어갔습니다 행군을 10시간 하고 다들 피곤한 상태에 새벽이었기때문에 옷 다입고 전투화까지 신고 침낭 뒤집어쓰고 쓰러졌죠 단 한명도 못잤습니다 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신기한건 전투화 안으로 발등에 어떻게 20방씩 물릴수가 있는지요 너무 궁금해요 일명 전투모기라고 하죠
모기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다가 찾아낸 방법 공유해요~~~ 모기 잡는 방법 진짜 99%!! 불 끄고 누워 있다가 모기가 웽~ 하면 머리 흔들지도 말고 팔 휘두르지도 말고 가만~~히 고대로 일어나요!! 그리고 불 키면 !!! 벽에 모기 붙어 있아요 그때 전기모기채로 탁 잡으면 끝!!! 백발백중~~~~👍🏻👍🏻👍🏻
해당 방법은 국소부위를 따듯하게 해서 혈류 속도를 빨라지게 해, 염증을 일으키는 성분을 빠르게 분산시켜 염증을 완화시키는 원리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람에 따라 해당 성분에 알러지 등의 위험요소가 있을 수 있어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물론 작성자님 아이는 이미 사용해보았고 괜찮았던 것 같으나, 해당 글을 보실 다른 분들께서는 원리를 알고 실행해보셨음 해서 대댓글 달아요☺️
@@박현우-x7e5i 해당 방법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기에 모기 침에 있는 포름산을 분해한다는 것 또한 정확히 밝혀진 이론이 아닙니다. 덧붙여 포름산은 섭씨 500도 가량의 온도에서나 변성됩니다. 단순한 상식으로도 해당 이론에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요. 물론 글쓴이님의 주장이 맞을 수도 있으나 제가 상기한 위험요소가 아예 없다고 단정지을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이루어지는 것 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거죠!^^
모기가 식물의 즙을 빨아먹는 과정에서 수분을 돕는다고 가정하면 모기 박멸은 환경에 좋지 않은걸까요? 예전에 모기 암컷 생식 연구해서 개체수를 줄이는 연구도 들었던 것 같은데 모기가 없는 세상은 영영 불가능한건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근처 공원이 산이랑 연결되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입구에 흰줄숲모기 등 해충 기피제가 비치되어 있어요. 여름엔 더워서 반바지를 선호하는 편이라 항상 뿌리고 산책했는데 확실히 다리에 하나도 안 물리더라구요. 오히려 집에 와서 자다가 집모기한테 물렸는데 그래도 모기 물렸을 때 뜨겁다 싶은 온수로 한번 지지고서 버물리 발라주면 금방 가라앉아요! 아 그리고 버물리 떨어져서 편의점에서 파는 의약외품도 사서 발라봤는데 성분 달라서 효과 전혀 없으니 꼭 약국에서 의약품으로 구매해서 지갑 지키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