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p4tr3kg3x 이미 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일단 살아남아야 증명이란게 된단다 니가 하는 말이 오히려 윤성호 노력을 깎아내리는 거야 윤성호는 강하니 뭐 무난하게 살아남은 거야? 인생이 그리 쉬워보여? 강하기만 하면 살아남게? 그럼 뭐 처음부터 약한 사람은 살아남지도 못하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윤성호랑 같이 데뷔하고 오랫동안 같이 지내고 같은 급이였던 최국을 봐라, 뭐 망한 건 아니지만 이젠 급 차이가 어마어마해짐
@@syncopmotion8760 빡구형 솔직히 커리어 내내 빡구 캐릭터 하나 빼고는 뭐 없었고, 토크쇼 리얼버라이어티용도 아니어서 개그맨으로 지난 15년은 진짜 아무것도 없었던거 맞음. 남보다 강한게 아니었어. 공개코미디 전성기시절 기준으로 최국이 훨씬 잘나갔지. 개그맨으로 피지컬 자체가 윤성호랑 달랐어. 빡구형 연기도 질리는 스탈이고. 오히려 비교하자면 박명수 공개코미디때 아무 재능 없어보였던거랑 윤성호랑 더 비슷한 캐릭터지. 강해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한게 맞어. 살아남으려고 어마어마하게 노력한거고 그게 지금 빛을 봐서 기뻐. 그리고 살아남아서 강하다는 말이 살아남은 사람의 노력을 폄하하는 말이라고 어디서 배워온건지는 모르는데, 다시 찾아보고 배우길 바래. 경쟁시 생존의 중요성을 말하는거지 너처럼 그냥 방구석에서 살아만 있다고 붙여주는 말이 아니야.
와!!!! 지금 취준생인데... 딱 저 마음이예요... 취준 중에 이별, 부모님 이혼 등등 세상이 날 억까하나 싶어서 눈뜨기 싫고 찾는 이 없고 이불 속에서 울고... 얼마나 좋은 일이 오려고 이러냐.. 하면서도 나 전생에 나라 팔아먹어서 벌 받나 하고... 뉴진스님 보고 힘 얻어갑니다.. 오늘도 하루를 그냥 살아각니다..
이 정도면 부처님이 동아줄 내려줬다..저렇게 절박한데 날 따뜻하게 불러준 곳에 나도 정말 잘하고 싶을 것같음. 일이 없어서 힘들때쯤이 부처님 오신날이었는데 지금처럼 뉴진스님 활동 전임.연등행렬 행사 시작을 늘 동국대 운동장에서 해서 조계사까지 내려오는데 윤성호님이 mc였음.난 불교방송 생방송으로 봤는데 진~~~짜 열심히하고 동국대 운동장을 쥐락펴락하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음. 그때 단지 행사1건이라고 치부하지않고 콘텐츠 연구해서 이 자리까지 올라온 노력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원래 토크쇼 나와서 한창 뉴진스 인기 있을때 뉴진스 이름 빌려서 한거는 맞음 그런데 의도치 않게 뜻을 부여해서 법명을 받으셨음 "개그에서 박보검 이라고 이야기 할려다가 박보 검버섯 이야 " "니콜키드만 인데 니키크더만" 이런식 으로 뉴진스~ 님 입니다 이렇게 시작되었음 무튼 법명도 좋은 뜻이고 앞으로도 새롭게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예전만 해도 라스에 b급특집?으로 조세호랑 둘이 나와서 막개그하고 투닥거리던게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잘돼서 둘조합을 유퀴즈에서 다시 보다니 보는 내가 감회가 새로움. 윤성호씨 잘된거 왜케 보기 좋지… 이거보니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있었나봄 ㅠㅠ ㅋㅋㅋ 앞으로도 조계종과 건전하게 잘 나아가시길…!
해가 뜨기전에는 생각 보다 밝아요. 가장 어두운건 해가 완전히 반대편에 있어야 하죠. 인생에 뭔가 변화가 있을때는 생각보다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아요. 조금씩 서서히 밝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러니 다들 밝아 지는 느낌이 오면 포기 하지 말고 계속 진행 해봐요 그러면 해가 뜬 걸 보는 당신이 있을거에요.
좋게 보고있어요 뉴진스님!! 전 세례까지 받은 천주교인인데 요번에 동생과 경주 여행에서 괜히 부처님께 절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절 올리고 왔어요! 불교를 잘 모르지만 그냥 부처님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좋은일만 있게해주세요 하고싶더라구요 사찰도 다시 한번 보게되구요 제가 요즘 왜 꽃스님 뉴진스님 영상을 보고있는지ㅋㅋ
윤성호님 유튜브 팔로워인데 진짜외국어랑 영어랑 언어공부엄청해서 개잘하심 진짜 깜짝놀랐고 옛날 빠꾸 때부터 팬인였는데 특히 일어나~~~~!!!! 암튼 준비된사람임 뒤늦게 빛 보는 만큼 엄청크고 오래가는 빛이였음 좋겠음 ㅠㅠㅠ 말도 탈도없고 앞으로도 항상응원합니다! 뜬금없지만 홍만이 형님도 불러주세요 다들 항상 응원합니다!!!
15:20 눈물을 참으려 헤드폰을 긁으시는 소리가 마치 시계 초침이 빠르게 돌아가는 소리처럼 들렸어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기억들로 순식간에 넘어가 슬퍼하시는 것 같아 더욱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현재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뉴진스님덕분에 조금이나마 힘을 얻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