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 이야기 하고싶어서… 사람들이 잊어가는게 속상해서 빈이 생각해서 유퀴즈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 정말 이렇게 높은곳에서도 본분을 잃지 않고 멤버들 항상 잘 챙겨주는 네가 너무 대견하고 기특해 은우야 주변사람들도 중요하지만 네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잊지 말고 쉬고싶을 땐 너만 생각해도 돼!!!! 진짜 너무 고마워.. 고민 많이 했을텐데 소중하게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너무 따뜻하고 위로된다.. 네가 얼마나 아플지는 정말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항상 곁에 있으니 언제나 와서 기대줬으면 좋겠어 은우야 우리 동민이 정말 너무 잘하고 있다!!!!!!!!!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 우리 꼭 빈이 볼 수 있게 행복하고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자 사랑해
어린나이에 기약없이 데뷔만 바라보며 묵묵히 연습생 생활 이겨내고, 회사경영진들 교체로 우여곡절 겪으면서도 힘든 고비마다 같은 방향만 바라보며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보다 더 끈끈한 멤버들이라고 들었어요.. 그 그리운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ㅜㅜ 하루하루 내 몫만하고 살면서도 힘들다고 찡찡대는 넘나 종지기 같은 저는 은우님이 감당하고 있는 무게가 상상이 안돼네요..빈님도 너무 사랑한 친구이자 동료인 은우님이 행복하시길 바라실거예요 빈님을 아꼈던 모든 분들이 평안하시길 바래봅니다
@@user-lj5fe1fu5p lui non sta bene. E' Bin quello che non è più con noi. E l responsabilità pesano anche su di lui. A meno che non stia fingendo tutto quanto. Dicevano, fra l'altro, che erano una coppia.
괜찮다 얘기하는 것도 싫고, 안괜찮다 얘기하는게 싫었다. 는 말 괜찮아 보이는것도, 안 괜찮아 보이는 것도 싫었다는 말이 어떤 건지 와닿는다 정말.. 지내며 느껴지는 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동안에 슬픔으로 그리움으로 애뜻함으로 찾아오는 기억에 담긴 감정 바라보며 잘 보내길 바랄게요. 저도 문빈님의 좋은 모습 기억하고, 아스트로와 은우님 응원하겠습니다.
얼굴에 그늘이 있네요.. 담담해보이지만 참 절절하고 공허해보여요 참으로 많은 아픔을 겨우 이겨내고 있는데 보여 마음 아프지만.. 대사처럼 상실의 아픔으로부터 언젠가는 온전히 평안해질 날이 오겠죠 평생 함께가야 할 일일 수 있지만 그게 너무 부담이지도, 아픔이지도 않고 평안해지는 그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피할 수 없이 이미 일어나버린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은, 직시하고 그에 대처하는 나만의 자세를 갖추는게 중요하다고 어디서 봤는데, 목표의식을 가지고 묵묵히 해나가려는 마인드는 참 좋은거 같아요 떠나간 사람도 자신 때문에 멈춰있고 아파하는 모습을 원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 사람의 몫까지 본인의 삶을 더 아끼고 소중히 대하며 살아갔으면 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작년에 15년지기 친구를 사고로 먼저 떠나보내고… 꿈에 친구를 자주 보는데.. 은우님 이야기가 정말 큰 위로와 따뜻함으로 와닿았습니다. 그 친구가 없어져버린 것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다른 형태로 변화되어 다른 세계로 먼저 긴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더이상 만날 수도 목소리를 들을 수도.. 너무 간절히 보고싶은데 안되는 현실.. 저도 그런 마음을 숨기고 웃으며 지내기도 하지만, 한번씩 감당안되게 그 친구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가 있어요.. 괜찮은건 없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디어지는 것 뿐이지… 은우님 앞으로도 정말 응원합니다!♥️✨
10:19 은우가 빈이를 떠올리는 장면에서 그리고 15:26 은우가 빈이에게 편지를 남기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함께 울고 있었던 것 같아… 은우야, 사람들이 잘 잊는다고 하더라도 빈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건 쉽지 않아. 함께 했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기억하고 추억할 거니까 걱정마. 우린 으누가 말했듯, 빈이 몫까지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자😊 그게 빈이가 원하는 것일테고 너를 응원하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것일테니까~~~ 태어나서 차은우를 그리고 이동민을 알게 되어 너무 큰 행운이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하자💜
빈님이 너무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서 힘들 때마다 심적 타격이 컸을 텐데 동민님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고 들었어요. 서로 어린 시절 친구이자 동료로 의지 많이 한 만큼 말하지 못한 감정과 생각도 너무 많겠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당신에게 이동민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이 생기길 바라요.
이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얼굴과 몸짓, 목소리에서 상실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괜찮아 보이려 꾸미지 않고 지금 나는 이래..라며 감추지 않고 드러내줘서 오히려 고맙네요. 사실 너무 참는거 아닌가싶어 걱정했거든요. 걱정을 조금 덜었습니다. 은우 그리고 아스트로 모두 💜해!
원더풀월드 잘봤습니다 저도 마지막회 마지막장면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연기자로 다시 볼수 있었던 차은우님!!_ 삶의 여정 한중간에서 나는 길을 잃고 헤맸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건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외로운 일이다 그러나 계속 흘러가 보려고 한다....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도 아름다운 세상이 오길… 힘내세요 그리고 죄책감 갖지 말아요 함께 했던 기억과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잘 견뎌내시길
은우는 외모도 외모지만 진짜 인성이 더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라 더욱더 돋보이는 것 같다. 부모님이 너무나 잘 키우셔서 선한 영향력이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는 일 잘 되길 바라고… 건강하고. 솔직히 빈이가 떠난 후에 차은우란 사람을 알게 된 나로써도 너무나 눈물이 흐른다… 에구 얼마나 힘들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