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들 월급쟁이들한테 미생이란 드라마는 명작일거다. 나도 이드라마를 보며 자기개발에 중국어 쪽지로 쓰며 혼자 독학하며 중국관광객들에게 백화점에서 엄청나게 판매를 했었지. 결과는 명동백화점 전매장 통틀어 탑10안으로 매출을 일으킴. 미생이란 드라마 나한테 정말 많은걸 가르쳐주며 버티게 해줬음..
이 친구는 표정과 말투는 물론 뼛속까지 건방짐이 스며 있음이 느껴진다. 뭐랄까? 약간 유아인 보는 느낌? 느닷없이 세호한테 "오디션 보셨나요?" 세호는 오디션 따위는 안봤을거라는 시건방진 말투. 연기 아무리 잘해도 건방지면 오래 못 간다. 올라 갈수록 겸손해 져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방에 훅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