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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렇지 않은거 같네요, 만수루처럼 태생부터 부자인 사람부터 자수성가형도 보면 그냥 취향이죠, 어떤 사람은 열심히 번돈으로 다시 투자하고.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번돈으로 하고싶은걸 하고 사고싶은걸사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만족과 본인이 열심히 한것에대해서 보상 심리로 작용 된다고 봅니다. 졸부라는 말 자체가 갑자기 돈번사람을 그냥 깍아 내리는 말 아닐까요
주식을 투자라고 생각해야지 투기로 생각하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럼 주위의 주식괴담같은거, 어디에 투자해서 집안을 말아 먹었다더라. 금융가 뒷 정보로 떼돈을 벌었다드라 이런거는 주식이랑 일절 관계없습니다. 주식은 말그대로 동업입니다. 내 전재산을 쏟아 붓는 건 투기지 투자가 아닙니다. 오늘 커피마실돈, 술마실 돈, 알음알음 모아서 여유 돈으로 주식하게 진짜 주식하는 겁니다.
맞는말씀이시네요...🙏🏼 근데 살면서 한번쯤은 명품도 사보고 충동구매도 해보고 어느정도 좀 즐겨봐야 그제서야 비로소 명품따위 부질없다는걸 깨닫게되는것 같아요😭 사고싶은거 못사고, 하고싶은거 못하는 그 결핍(?)은 정말 무시 못하는거같아요.. 안해본거랑 못해본건 정말 천지차이,,
아예 없을때 느끼는 불안과 불행을 느끼며 쫒기듯이 사는거랑 평생 일인해도 먹고살 걱정없을 정도로 돈과 재산을 쌓는거랑 마음상태가 전혀다름 .. 마음의 여유가 생김 미소도 생기고 운동도 할수있고 단 먹고사는 걱정때문에 부자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단순히 소비욕,허영심때문에 돈을 많이 쌓고 싶고 벌고싶다면 죽을때까지그 걸 채우지 못해서 고통받다가 무덤에 기게될거임.. 이건팩트 그러니 평생 일안해도 될정도로 먹고살 돈을 벌었디면 그돈으로 사치로 허영심 채우지말고 나머진 다른사람에게 나누는게 좋음 사실상 차나 집이나 일부를 제외한 사치품 대부분은 재무재표에서 부채에 해당함 감가상각에 의해서 부채에해당하기때문에 자산이 아닌 빚임 실제로 연구에서도 일정수준 이상의 재산은 사람의 행복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돈이 전부가 아니라 행복! 돈돈돈 하면 짜증/피로감. 먼저 남 도와주면서 💰 벌고 제일중요한것은 건강! The money is not the same as every. Just be a great person and happy/healthy!!! Don't trying to chase the money too much!
우와, 난 평생 주식은 도박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말씀 듣고보니 진정한 투자법이 있었네요. 우리들이 주식에대해 얼마나 잘 못생각하고 또 그런방향으로 경도된 영화나 매체들의 영향에 동조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지 알게됐네요.. 사교육비를 줄이던지 없애고 주식에 투자하라.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공부못하는 자녀를 남들이 하니까 꼭 학원 보내는것은 망하는 투자네요. 차라리 그 학원비로 애들 명목의 주식을 사주는것이 훨씬 현명한 처사일것 같네요. 학원가에서 존리 대표님 또 엄청까겠네요 ㅋㅋ
아는 언니는 집안이 의사 집안이라서 백을 아주 다양하게 구매하지만 붕어빵 호떡 순대 국밥 등을 대학생되서 처음으로 먹어보고 이렇게 맛있는게 있냐며 놀랐음.. 또 잘 사는 친구는 돈을 덕질할때만 쓰고 다른데에는 관심도 없고 돈도 안쓰는데 대신 주변에 베풀고 나눠주고 밥 사주고 하는데 아까워하지 않음 어떻게 자라오는지 따라 다른것 같음
얼마전 알게 된 사람. 월급쟁이인데 차는 외제차, 매달 명품 신상 사고 코로나 전에 매달 해외여행에 와인은 한병에 몇백불짜리 고급와인만 마심. 나는 명품 안사고 주제에 맞게 살려고 노력중. 비싼게 꼭 필요하지 않아서 안사고 왠만하면 저축하려고 하는데 그걸 멍청하게 생각함. 내가 그 사람 소비를 멋대로 재단하지 않았는데 그 사람은 나를 돈없는 불쌍한 사람 취급하는게 너무 웃겼음. 자기는 부모님 노후준비 안되어서 생활비 드려야하는 처지면서.. 뭐 겉보기엔 자기가 부자처럼 보여서 만족하는 듯 했음
주식에 대한 관점을 바꿔주는 영상이었음. 우리나라에서 주식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게 "야, 이거 진짜 확실한 정보야"하면서 몇년 내에 2~3배로 뛴다는 소문 듣고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와서 꼬라박는 거였음. 그러다 자신이 산 주식이 똥값되면 망하는거고, 설사 몇배 오른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주식을 판 뒤에 "내가 차익으로 얼마를 벌었어. 다음에는 어디에 넣어볼까?"하는 거임. 물론 그렇게 해서 돈 버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일반인이 하기에 정보적인 면에서 힘든 게 사실임. 이 분이 하는 말은 딱 이거임. 당장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지만, 멀리 내다봤을 때 안정적이고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을 사라. 잘 모르겠으면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같은 거면 된다. 그리고 모든 돈을 쏟아붓는게 아니라 자신이 가능한 선에서, 예를 들면 한달에 100만원을 적금 붓는데 그 중에 30만원 정도는 주식투자를 하라는 수준으로. 매달 그렇게 조금씩 사다보면 가진 주식이 점점 늘어나고, 그 주식 가치 역시 높아진다. 그걸 "파는 게 아니라 배당금을 받아라". 주식은 파는 게 아니라 자식에게 물려주면서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받는 거다. 존리 대표의 투자관은 "주식은 동업이다"에 모든 게 담겨있는듯. 동업은 그저 내 이득 내고 빠지는 게 아니라, 평생 회사와 함께 가는 거니까.
또한 감가상각이 되는 물건에는 큰 돈을 쓰지 말라. 차가 필요하다면 당연히 사야한다. 하지만 월 할부 50만원이면 충분한 국내차를 놔두고 남들 보여준다고 굳이 200만원을 할부로 매달 쓴다면, 그건 땅에다 150만원을 버리는 행위다. 차라리 그돈으로 주식을 사라. 이 뜻인듯.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시나 실제로 딱 저런 마인드를 가진 가족구성원이랑 같이 살면 힘든점도 많음..십원 한장도 다 이것도 종잣돈이라며 아끼려 드니 종종 싸움도 하게되고, 너무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겉치장이 없으니 그러려고 그리 악착같이 돈을 버나 답답도하구..아무나 저렇게 못살음..타고나는거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