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l5vf8rh3n 김연아는 사설 피겨장에서 연습할정도였는데... 환경이 중요한건 맞지만 정찬성,김동현등 선배들이 받쳐주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후배들이 더 높은 곳 갔으면 좋겠다고한걸 굳이 눈치없게 ~~는 못함 해야되는거임? 글 제대로 읽으라 하기전에 본인부터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길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인 레거시 선수임은 분명하죠. 피지컬적으로 강한것도 타인종에 비해 민첩한 신체를 타고 나지는 않았지만 격투기에 대한 분석 연습과 노력 그리고 실전에서 발휘되는 천부적인 센스로 격투기 정상급에 오른 선수 입니다. 거의 동양인 dna로 ufc 성적으로는 탑급을 찍은 선수입니다
저는 팬으로서 현역은 은퇴했으면 합니다. 정말 펀치드렁크가 올 수도 있습니다.. 한 15년됐나요 일본무대 뛰실때부터 지켜봤습니다. 그시절에 저는 고등 학생이었는데 격투기선수를 20대초반까지 했구요. 좀비라는게 정말 멋진 닉네임이지만.. 뇌는 너무 충격이 많을 수 있습니다.ㅠㅠ 정말 걱정이 됩니다.
물론 잽도 많이 맞으면 데미지가 있지만 문제는 자신이 장담하던 거리가 깨졌다는거죠. 키도 작은 선수에게 잽싸움에서 밀린다는건 거리가 완전히 무너졌다는것이고 자신의 장점도 사라졌다는것이니까요. 게다가 볼카는 계속해서 카프킥을 건드려 주기 때문에 흐름도 계속 깨지죠. 결국 할수있는게 없어짐. 뭐 그 할로웨이까지 3차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졌던 볼카니까요.
애초에 하빕스타일로 갈려면 케이지로 붙어서 레슬링 싸움 걸어야하는데 레슬링으로는 볼카랑은 가망이읎음 차라리 볼카한테 가장 큰 무기인 반박자 빠르고 긴 리치를 이용한 잽만 무력화한다면 타격으로 전략짜는게 최선의 방법이긴했음. 조금 더 킥을 활용했으면했지만 볼카는...너무나도 완벽한 벨런서여서 솔직히 럭키펀치말고는 답이 없는 경기긴했음...
@@factman5533 애초에 오르테가는 그래플링 만렙 찍어놨잖아..레슬링=주짓수로 보면 어카냐;; 그리고 오르테가도 볼카 앞손 잽 막기 어려워했잖슴 그나마 오르테가니까 볼카대비 그래플링이 좋으니 위협적인 상황을 만든거지 레슬링 잘한다고 그래플링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래플링 좋다가 레슬링 잘하는것도 아님. 마이야vs아스크렌 경기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