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모늬 썸씽이랑 기대해가 대 히트치던 해에 경북대학교 대동제 축제에 왔었어요. 전 무대 바로 아래 20여미터쯤 떨어져서봤는데요. 진짜 깜짝놀랐어요. 민아나 유라야 화면에도 이쁘게 나오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혜리는 그냥 인형 그 자체였어요. 와... 화면에서의 혜리는 3분의 1도 못보여주는구나 할 정도로요. 그냥 살아 움직이는 인형 그 자체였어요. 대표님이 왜 얼굴보고 뽑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대략 10년쯤 일한 시점......... 20살부터 시작했으면 30살 30살부터 시작했으면 40살 인데.... 보통 이 시점은 뭔가 변화가 적고 하던것에서 성장을 느끼지 못하고 나만 뒤쳐져 있다라고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근데 인생은 딱 2번만 대박치면 완벽한 인생이죠.... 걍 하루하루 내일 내가 당장 뭔일나서 쥭을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그냥 소중히 살다보면 잘 살은거 아닌가요? ㅎㅎ 삶은 하루하루 퍼즐이 마춰지고 마지막에 완성했을때 남이 보는 기준같음 어렵게 살지맙시다